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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뉴라이트 위험한 교과서, 바로 읽기

2009년 2월 18일 1333

  ∴ 300자 서평_ 전국 역사 교사 및 역사학자들이 뉴라이트의 위험한 주장과 그들이 출간한 위험한 교과서, 그리고 정부의 일방적인 교과서 수정 요구와 압박에 맞서 성명서를 내걸었다. 그리고 오늘 《뉴라이트 위험한 교과서, 바로 읽기》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뉴라이트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좌편향 논란과 자학사관, 식민지 근대화론, 이승만과 박정희 띄우기 주장에 대해 과연 그것이 얼마나 타당한지 꼼꼼히 짚어내고 있다. 역사 교과서조차 정치적으로 도구화하는 뉴라이트의 위험한 역사 인식과 주장에 대해 이제는 국민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때다!   ∴ 책 소개 “뉴라이트의 위험한 주장, 그리고 위험한 교과서” 2005년 1월,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이영훈, 국민윤리학과 교수 박효종 등이 중심이 되어 현행 교과서의 문제점을 바로잡겠다는 기치를 걸고 ‘교과서포럼’이란 뉴라이트 단체를 만들었다. 교과서포럼은 경제 교과서 등에도 문제 제기를 했지만 주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에 대해 비판을 하였다. 그들은 현행 근현대사 교과서가 “민중민족주의 관점에 서 있는 좌파 교과서”일 뿐 아니라 “우리 역사를 부끄럽게 여기는 자학사관”을 담고 있다며, 대한민국 정통의 관점, 반공반북적 관점, 식민지 근대화론의 관점에서 다시 서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인 2008년 3월 《대안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이하, 뉴라이트 교과서)를 출간했다. 뉴라이트 교과서를 펴낸 저자들의 약력을 보면 한국사 전공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한국사 전공자만이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공자도 아닌 그들이 역사 교과서에

제주에 항일정신 고취했던 야학당 복원(09.02.27)

2009년 2월 27일 812

제주에 항일정신 고취했던 야학당 복원(연합뉴스)

[시론] ‘보수’의 변화를 보고 싶다(09.01.30)

2009년 2월 18일 863

[시론] ‘보수’의 변화를 보고 싶다(한겨레신문)

‘SBS스페셜’ 3.1절특집 ‘우당 이회영 …’(09.02.27)

2009년 2월 27일 873

‘SBS스페셜’ 3.1절특집 ‘우당 이회영 …’(연합뉴스)

난징대학살 생존 中할머니 日우익교수 이겨

2009년 2월 18일 808

난징대학살 생존 中할머니 日우익교수 이겨(서울신문)

송대관, 독립유공자 조부 위령탑 찾는다(09.02.26)

2009년 2월 27일 873

송대관, 독립유공자 조부 위령탑 찾는다(연합뉴스)

야스쿠니 조선인 합사자 신원 밝혀내(09.02.11)

2009년 2월 18일 833

야스쿠니 조선인 합사자 신원 밝혀내(부산일보)

『친일승려 108인』저자, 사자명예훼손 ‘무죄’

2009년 2월 27일 1091

최범술 유족이 제기한 소송, 법원 ‘허위사실 아니다’ 민족문제연구소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형사1단독 표창근 판사)은 2월 19일, 임혜봉스님이『친일 승려 108인』(청년사, 2005)에서 최범술을 친일 승려로 서술한 것에 대해 유족측이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기소된 사건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바탕하여 서술하였으므로 사자의 명예를 훼손한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은 최범술 유족측이 임혜봉스님을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2006년 12월 이천경찰서 조사 후 2007년 1월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원으로 이첩되었으며, 그 해 3월 3일 검찰 조사 결과 ‘혐의 없음’ 결정이 내려졌다. 그러나 최범술 유족측은 검찰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였고 검찰은 결국 2007년 10월 임혜봉스님을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임혜봉스님은 관련  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하면서 적극 대응한 끝에  지난 2월 19일  마침내 무죄 선고를 얻어 낸 것이다.  표창근 판사는 판결문에서 “어떤 사람이 친일파인지 여부에 관해서는 학계에서 연구될 문제이며,『친일 승려 108인』의 저자 임혜봉이 최범술의 행적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서술하였으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아니며 따라서 죽은 자의 명예를 악의 또는 고의로 훼손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무죄 선고의 이유를 밝혔다.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이기도 한 임혜봉스님은 최범술(전 도솔사 주지 1904∼1979)을 비롯해 강대련(전 용주사 주지 1875~1942), 권상로(전 동국대학교 총장 1879~1965) 등 일제시대 승려 108명의 친일 행적을 이 책을 통해 밝히고 있다. 1993년에는『친일불교론』을 펴내기도한 그는 한국근대불교사 특히 친일불교연구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육탄혈전으로…” 우리 민족 첫 독립선언서 原本 발견(09.02.14)

2009년 2월 18일 893

“육탄혈전으로…” 우리 민족 첫 독립선언서 原本 발견(조선일보)

日우편회사, 독도 수신 우편물 반송(09.02.26)

2009년 2월 26일 789

日우편회사, 독도 수신 우편물 반송(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