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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민병석 증손, 상속재산 환수취소訴 패소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153883&cp=nv|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371641|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10811034133926&outlink=1|http://www.ytn.co.kr/_ln/0103_200901081119408175|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32091|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97971|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b9%9c%ec%9d%bc%ed%9b%84%ec%86%90&contents_id=AKR20080701155500060|
[영상뉴스]41차 상임위, 친일인명사전 편집디자인 시안 검토
민족문제연구소 2008년 12월 22일 오후 4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41차 상임위원회가 연구소에서 열렸다.이날 안건은 집필된 원고의 분야별 표본과 사전 편집디자인 시안 검토 등이었다.윤경로 편찬위원장이 연구소 회원들과 국민들께 전하는 새해 인사와 함께 영상뉴스로 전한다.
독도 단체들, 정부에 ‘독도는 우리땅’ 알리기 촉구(09.01.05)
독도 단체들, 정부에 ‘독도는 우리땅’ 알리기 촉구(헤럴드경제, 신상윤백웅기/기자)
[한줄로 읽는 한권]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08.01.07)
[한줄로 읽는 한권]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매일신문, 박지형/자유기고가)
외교부, 일본 동해자원조사 경고(08.01.07)
외교부, 일본 동해자원조사 경고(헤럴드경제, 최재원/기자)
일본이 먹칠한 ‘독도’ 누가 살려냈나(09.01.07)
일본이 먹칠한 ‘독도’ 누가 살려냈나(오마이뉴스, 이국언/기자)
“무릎 꿇지 않으며 짐 지면 더 곧게 서는 지게 같은 민족문제연구소”
보안법 위반으로 수감 중인 박경식 회원의 옥중 서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2007년 2월 국가정보원에 체포되어 3년 6개월 형을 선고 받고 2년째 수감 중인 박경식 회원(48)이 연구소에 옥중편지를 보내왔다. 연구소 살림살이와 뉴라이트 등의 준동을 걱정하는 내용으로, 옥중에서 직접 그린 지게 그림이 눈에 띈다. 박 회원은 2010년 8월 만기 출소 예정이다. 편지의 주요 부분을 발췌했다. <편집자 주>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방학진 사무국장과 상근 일꾼 여러분들께 광주에서 박경식 송구영신의 인사를 드립니다.매달 잊지 않고 보내주는 회보를 받을 때면 고맙고, 밖에서 들려오는 한자의 소식에도 목을 빼는 터라 반갑기 짝이 없습니다. 어찌 신문에 비길까요. 소식이 전하는 마음의 무게는 저울도 가늠하지 못할 거라 여겨집니다.하지만 결산보고에서 눈에 띄는 “-”가 마음을 묵직하게 하는군요. 이 곳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겨우 회보 한 부 허투루 하지 않고 정신 제대로 박으려는 여기 ▲ 편지지 석장에 내용을 빼곡히 채운 박경식회원의 옥중서신 직원들에게 권하는 것뿐이라…때때로 보내주는 책들도 제겐 유익했습니다. 지난 2년의 상당시간을 나라의 역사를 옳게 알고, 민족정신을 곧추 세우기 위한 역사서 탐독으로 보냈기 때문입니다. (중략)결국 반인권·반민족의 곡학아세 지식인에 대한 심판은 역사적 책무인 듯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구소 결산보고의 “-”는 반드시 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박경식 회원이 그려보낸 지게 컷 제가 어릴 때 살던 곳은 만경강이 대지를 적시고 동편제가 완성된
권력 독점에서 매국까지
신명식기획이사 경제난국을 극복할 희망은 창의력에서 나온다는 말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 창의력은 다양성에서 나온다. 따라서 창의력과 독점은 결코 양립할 수 없다.그래서 독점은 반시장적인 ‘공공의 적’이다. 독점을 노리는 세력의 말치레는 그럴듯해도 국가와 사회의 공동이익은 관심 밖이다. 오로지 일신과 가문의 영화를 꾀할 뿐이다.우리 역사는 그것을 잘 보여준다. 조선의 정치인들은 1575년 동인과 서인으로 대립한 이래 1910년 한일합방까지 335년간 당쟁을 벌였다. 당쟁에서 밀리면 권력만 떨어지는 게 아니다. 사화가 한번 일어나면 수십 수백명의 목숨이 떨어졌다.조선 중후반기 권력과 부, 언로를 독점했던 당파는 노론이다. 일시적으로 정권이 바뀌고 일부 군주가 탕평책을 썼다고는 하지만 1623년 인조반정 이후 300년 간 조선은 노론의 세상이었다.정적을 죽이면서 지켰던 독점의 결과는 어떠했나. 조선이 일제의 식민지로 떨어지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내부 협조자는 주로 노론 출신이었다.‘조선귀족약력’은 조선총독부가 통치 자료로 삼기 위해 작성한 내부문서다. 이 문서는 일제가 작위를 수여한 77명(거절자 7명 포함)의 출신과 성향을 분석해 놓았다.출신을 보면 노론 56명, 소론 7명, 북인 2명이며 남인은 전무했다. 나머지 대부분도 왕실과 외척이다. 을사오적 중 이완용 이지용 박제순 이근택이 노론이다. 매국노 송병준도 노론이다. 상식을 벗어난 친일의 결과 노론은 자신들이 집권해야 나라의 질서가 잡힌다는 독선적 가치관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권력과 부를 지키기 위해 일제 앞에 서슴없이 무릎을 꿇었다.권력에서 오랫동안 소외된 탓에 가진 것이 적고 대의명분이 강했던 남인 계열에서 많은 독립운동가가 나온 것은 필연이었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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