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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제15회 임종국상 시상식(2021.11.12)

2021년 11월 16일 840

[다운로드] [보도자료]     [다운로드]  [자료집] 제15회 ‘임종국상’ 시상식 학술부문       정연태 가톨릭대 국사학과 교수 언론부문       김종성 역사저술가·자유언론인 1965년 국민적 반대 속에 굴욕적인 한일협정이 체결되자, 임종국 선생(1929∼1989)은 우리 근현대사 왜곡의 근본 원인이 과거사 청산의 부재에 있음을 직시하고, 반민특위 와해 이후 금기시되고 있던 친일문제 연구에 착수했다. 그는 1966년 『친일문학론』을 발표하여 지식인 사회에 충격을 던졌으며, 그 외에도 문학과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역작들을 남겨 한국지성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회장 장병화)가 제정한 〈임종국상〉은 ‘친일청산’, ‘역사정의 실현’, ‘민족사 정립’이라는 선생의 높은 뜻과 실천적 삶을 오늘의 현실 속에 올바르게 계승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학술·문화와 사회·언론 두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한다. 200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나, 2008년과 2009년도는 사무국을 맡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편찬에 주력해야 했던 사정으로 시상이 잠시 중지되었으며, 올해가 15회째이다. 올해 수상자 후보 공모에는 학술·문화 부문 11건, 사회·언론 부문 11건 등 총 22건이 올라왔으며, 지난 9월 27일의 예심을 거쳐 10월 28일 열린 심사위원회 본심에서 열띤 토론 과정을 거쳐 학술부문에 정연태 가톨릭대 교수를, 언론부문에는 저널리스트 김종성 씨를 제15회 임종국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장인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을 비롯 박찬승 한양대 교수, 장완익 변호사, 조재곤 서강대 연구교수, 한상권 덕성여대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 학술부문 수상자 정연태 가톨릭대 교수 학술부문 수상자인 정연태 가톨릭대 교수는, 일제강점기 농업정책사 전공자로 일제의 식민통치와 식민지농정에 대한 주목할 만한 성과들을 꾸준히 내놓아 왔다.

14회 임종국상 시상식 (2020.11.9)

2020년 11월 18일 1444

다운로드 [보도자료] [자료집] 제14회 ‘임종국상’ 시상식 학술부문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 문화부문 박시백 화백 1965년 국민적 반대 속에 굴욕적인 한일협정이 체결되자, 임종국 선생(1929∼1989)은 우리 근현대사 왜곡의 근본 원인이 과거사 청산의 부재에 있음을 직시하고, 반민특위 와해 이후 금기시되고 있던 친일문제 연구에 착수했다. 그는 1966년 『친일문학론』을 발표하여 지식인 사회에 충격을 던졌으며, 그 외에도 문학과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역작들을 남겨 한국지성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회장 장병화)가 제정한 〈임종국상〉은 ‘친일청산’, ‘역사정의 실현’, ‘민족사 정립’이라는 선생의 높은 뜻과 실천적 삶을 오늘의 현실 속에 올바르게 계승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학술·문화와 사회·언론 두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한다. 다만 올해는 사회·언론 부문 적격자가 나오지 않아 학술·문화 부문에서 두 사람을 선정했다. 200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나, 2008년과 2009년도는 사무국을 맡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 편찬에 주력해야 했던 사정으로 시상이 잠시 중지되었으며, 올해가 14회째이다. 올해 수상자 후보 공모에는 학술·문화 부문 아홉, 사회·언론 부문 셋 등 12건이 올라왔으며, 지난 10월 12일 예심을 거쳐 19일 열린 심사위원회 본심에서 열띤 토론 과정을 거쳐 학술부문에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를, 문화부문에 박시백 화백을 제14회 임종국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심사에는 심사위원장인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을 비롯 박찬승 한양대 교수, 장완익 변호사, 정해구 전 성공회대 교수, 조재곤 서강대 연구교수 등이 참여했다. ▲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 학술부문 수상자인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는, 역사사회학자로서 한국과 동아시아의 사상통제와 공안, 국가폭력과 제노사이드, 냉전과 과거청산

[답사] 아리랑 로드를 가다 (1.10~14)

2020년 1월 30일 2506
▲ 김산 등 조선인 독립운동가 수백명이 참여한 광동꼬뮌. 당시 희생자들을 안장한 광저우기의열사능원 ▲ 광동꼬뮌 실패 후 하이펑해방구로 향하기 전에 김산 일행이 도착했던 고담진(가오탄)에는 현재 마르크스, 레닌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 하이펑소비에트 지도자로 김산의 아리랑에 자주 언급된 홍궁홍장(紅宮紅場) 광장의 펑파이(澎湃) 동상 ▲ 하이펑소비에트가 건설되고 중국공산당 홍2사, 홍4사 부대가 상봉한 홍궁홍장 광장 ▲ 하이펑혁명투쟁사기념관에는 광동꼬뮌 후 하이펑으로 온 김원봉, 김산 등 조선인 15명에 대한 기록이 있다 ▲ 하이펑(海豊)혁명투쟁사기념관장이 답사단들에게 직접 기념관을 안내해주었다(아래에서 둘째 줄 맨 왼쪽) ▲ 김산 등 조선인 독립운동가들이 교사를 맡았던 하이펑 옛 중공동강당교(中公東江黨校). 현재 해성제2소학교로 교장 선생님이 답사단을 환영해주었다 ▲ 해성제2소학교 환영식에 참석한 단원들 모습 ▲ 김산(가명 張北星)이 중공동강당교 교사를 지냈다는 내용의 표석이 해성제2소학교에 설치되어 있다 ▲ 답사단 환영 문구를 새겨놓은 해성제2소학교(옛 중공동강당교) ▲ 분교까지 포함해 200명이 넘는 한국인 독립운동가들이 교관과 학생으로 입학했던 황포군관학교 ▲ 황포군관학교 교실 복도 ▲ 황포군관학교 앞에서 YTN과 인터뷰하는 고교생 김산 단원 ▲ 대한민국임시정부 옛 광저우청사 건물(東山柏園)은 현재 가정집으로 사용되고 있고 한중관계 악화로 표석이나 안내판은 없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옛 광저우청사(동산백원) 앞에서 설명하는 이정찬 박사 ▲ 루쉰기념관 강당은 1924년 제1차 국공합작을 결의한 중국국민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가 열린 곳으로 당시 강당 2층에서 김원봉, 권준 등이 대회를 참관하였다 ▲ 중국의 문호인 루쉰기념관(옛 국립광동대학) ▲ 중산기념당(中山纪念堂) 쑨원 동상 앞, 기념당 현판은 쑨원의 좌우명격인 천하위공(天下爲公)이 쓰여있다

백두대간 사진전 개막식 (11.19)

2019년 11월 21일 1614
▲ <일맥상통 백두대간> 사진전 개막식 전에 만난 로저 셰퍼드 작가,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김정륙 광복회 사무총장 ▲ 사회를 맡은 민족문제연구소 김영환 대외협력실장 ▲ 인사말을 하는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 김원웅 광복회장을 대신해 축사하는 김정륙 사무총장(반민특위 위원장 김상덕 선생의 아들) ▲ 인사말을 하는 통일부 백준기 통일교육원장 ▲ "백두대간 종주기" 특강을 하는 로저 셰퍼트 작가와 통역을 해준 염정순 회원 ▲ <일맥상통 백두대간> 사진전 11월 19일부터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전시된다. ▲ <일맥상통 백두대간> 사진전의 개막 테이프 커팅식 ▲ 사진에 대해 설명하는 로저 셰퍼드 작가 ▲ 기념 촬영하는 문영금 통일의집 관장, 로저 셰퍼드 작가, 박겸수 강북구청장

임종국 선생 30주기 추모행사 (11.9)

2019년 11월 11일 1990
▲ 임종국 선생 30주기를 맞아 11월 9일 오전 11시 천안 신부공원 임종국 선생 조형물 앞에서 추모행사를 시작했다. ▲ 행사를 시작하는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기획실장 ▲ 2016년 임종국선생조형물건립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이용길 천안역사문화연구회장. 이번 30주기 추모행사에도 노고가 컸다. ▲ 2016년 임종국 선생 조형물 건립에 앞장 선 전훈진 전 연구소 천안지회장(왼쪽)과 전혜리 전 천안지회 사무국장 ▲ 박수현 연구소 사무처장이 임종국 선생의 뜻을 이어 2009년 발간된 <친일인명사전>의 의의에 대해 말했다. ▲ 임종국 선생 30주기 추모행사를 공동주관한 최기섭 천안지회장 ▲ 임종국 선생 조형물 앞에서 ‘친일파 청산’을 위치는 연구소 후원회원들과 시민들 ▲ 임종국 선생 묘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인사말을 하는 차영조 선생(독립운동가 동암 차리석 선생 아들) ▲ 임종국 선생 30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도 조화를 보내왔다. ▲ 임종국 선생 30주기를 주관한 이민우 운영위원장과 권희용 충남지부장 ▲ 30주기를 맞아 예년보다 다 많은 추모객들이 참석했다. ▲ 추모사를 하는 권희용 충남지부장 ▲ 추모사를 하는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 임종국 선생 막내 여동생인 임경화 여사와 사위 조원희님이 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했다. ▲ 임종국 선생에게 참배하는 회원들과 시민들 ▲ 임종국 선생님 묘소에서 단체사진 ▲ 임종국 선생이 일제침략사 연구에 매진했던 요산재 입구(천안삼거리 공원 건너편)에 안내 표지판을 세웠다. ▲ 요산재 앞에도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 요산재 안내 표지판 설치 과정을 설명하는 이용길 천안역사문화연구회장 ▲ 요산재 안내

김제·만경평야 답사 (10.5)

2019년 10월 18일 1747
▲ 섬진강 물을 만경평야로 끌어오는 역할을 했던 낙양 취수장 ▲ 김제답사의 첫 시작점인 낙양 취수장에서 충남대 허수열 교수님과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었다. ▲ 동학농민혁명의 발단지인 전북 정읍의 만석보터에 두번째 답사지로 방문했다. ▲ 고부 군수 조병갑은 저수지 만석보를 만들고 수세를 받아 고부 농민 봉기를 촉발하였다. 현재는 그 흔적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 구마모토 리헤이 농장 창고에서 두번째 단체사진을 찍었다. 최근에 보수해서 공개했는데 창고에 창문을 많이 만드는등, 고증을 잘못한채 보기에만 좋게 재건한게 아쉬운 점이다. ▲ 구마모토 리헤이 농장가옥의 안내표지판 ▲ 식민지근대화론의 반대 증거인 벽골제의 남쪽 제방 경장거에 방문했다. 허수열 교수님은 다양한 고증을 통해 이미 이 지역이 풍부한 농지였음을 알려주었다. ▲ 나무 수문은 이미 사라졌지만, 저수지의 제방임을 보여주는 경장거 ▲ 허수열 교수님은 답사동안 이영훈 등의 '식민지근대화론'이 얼마나 근거가 없는지 다양한 유적지를 보며 풍부한 근거로 반박 설명해주셨다. ▲ 죽산리 하시모토 농장 사무소 ▲ 하시모토 농장 사무소 전경 ▲ 농장 사무소 한 켠에 농장주인 하시모토를 기리는 비석이 새겨져 있다. 뒤에는 그를 칭송하는 친일파의 이름이 적혀있어, 제대로 하지 못한 친일청산의 현장을 느낄수 있었다. ▲ 사무소 안쪽에 전시되어 있는 하시모토 농장주 사진 ▲ 하시모토 농장 사무소에서 마지막 단체 사진을 찍었다. ▲ 기존의 해창갑문을 대신해 세워진 갑문. 이곳에서 답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 답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질문에 답을 하시며 담소를

경술국치 추념식 (8.29)

2019년 9월 2일 1765
▲ 국치일을 아십니까? ▲ 국치일에 관련된 패널들 ▲ 국치일에 관련된 패널들 ▲ 국치가와 국치일노래 악보 ▲ 추념식 시작 인사를 나누고 있는 우측부터,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기자,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 이이화 선생, 이항증 선생(석주 이상룡 선생 증손) ▲ 추념식에 식민지역사박물관 이웃인 복자 수녀회의 수녀님들이 자리를 채워주셨다. ▲ 추념식을 시작하며 묵념으로 이 날을 기억한다. ▲ 현악 4중주 ‘공감’이 인사를 하고 있다. ▲ 현악 4중주 ‘공감’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국치가, 국치추념가, 국치일의 노래, 아리랑 총 5곡을 연주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다. ▲ 현악 4중주 ‘공감’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국치가, 국치추념가, 국치일의 노래, 아리랑 총 5곡을 연주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다. ▲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이 국치일의 현재 의미에 대해 추념사를 하고 있다. ▲ 민족문학연구회 사무국장 권위상 시인이 독립운동가 차미리사 기림시를 낭독하고 있다. ▲ 소프라노 권설희 분이 국치가, 국치추념가, 국치일의 노래를 열창했다. ▲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학예실장이 전시된 패널을 설명하며 국치일을 되새겨주었다. ▲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학예실장이 전시된 패널을 설명하며 국치일을 되새겨주었다.▲ 추념식을 마무리 하며 독립운동가 후손 세분(좌측부터 이항증, 차영조; 임정 차영조 국무위원 장남, 장병화; 광복군 장이화 선생 아들)이 찬죽을 나누는 행사를 시작했다. 망국의 서러움을 느끼기 위해 차가운 죽을 먹으며 와신상담하던 심정을 헤아려 본다.

신흥무관학교 옛터 답사 (7.26~30)

2019년 8월 23일 2503
▲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 중국 심양공항에 도착한 답사단 ▲ 신흥강습소 터를 찾아서(길림성 유하현 삼원포조선족진 추가촌) ▲ 추가가(추가촌) 신흥강습소 터는 이 상점 건너편에 있다 ▲ 1911.6.10 중국관헌과 일제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당시 옥수수 창고를 빌려 '신흥강습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신흥무관학교 ▲ 애국지사들은 1911년 4월 추가가 대고산(사진)에서 노천군중대회를 열고 경학사를 설립했다 ▲ 신흥강습소 터는 현재는 벽돌공장이다 ▲ 신흥강습소 터는 현재는 벽돌공장이다 ▲ '대한의 청년동지 여러분! 지금 우리는 나라를 뺏겼습니다. 우리가 추운 땅 만주에서 무관학교를 세우고 소정의 교육을 받는 것은 조국을 되찾겠다는 군인정신의 총화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견디는 고된 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길러 무관으로서의 기백과 담력을 키우자는 겁니다.' 신흥무관학교 초대 교장 이동녕의 당시 조회사를 낭독하는 윤경로 대표 ▲ 신흥무관학교는 서간도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1912.7 길림성 통화현 광화진 합니하(사진)로 이전했다. ▲ 합니하 신흥무관학교 터에서 설명하는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 신흥무관학교는 합니하에서 1912년부터 1919년까지 가장 오랫동안 지냈다 ▲ 합니하 신흥무관학교는 앞으로는 합니하 강물이 뒤로는 산들이 있어 외부에 잘 노출되지 않는 지형이다 ▲ 경희대 방송국 기자 동행 취재 ▲ 합니하에서는 신흥무관학교 동창회 격인 신흥(교육)학우단도 만들어지면 이들은 신흥교우보를 발행하기도 했다 ▲ 1919. 3.1운동 이후 신흥무관학교 본교가 있던 고산자진 대두자(본교 터는 현재 대두자촌민위원회 부근) ▲ 대두자촌 본교 터를 찾는 답사단 ▲ 대두자촌 본교 터는 옥수수밭 한가운데 있다 ▲

2019년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수련회

2019년 7월 2일 1766

<2019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수련회>가 6월 29,30 양일간 경북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150여 명의 회원들과 30여 명의 상근활동가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수련회 첫 날인 29일, 구미지역에서도 굵은 비가 내렸지만 전국의 회원들은 시간에 맞게, 안전하게 속속 도착하였습니다.      ▶경북 청소년수련원앞에서 회원단체사진      ▶박정희생가터 앞에서 1인시위를 펼쳤던 신윤정 회원과 아이들     사전행사인 족구, 피구 지부대항전은 열리지 못하고 오르골 만들기만을 실내에서 진행했습니다. 저녁식사 후 구미에서의 회원수련회 의미를 짚어주시는 임헌영소장님의 여는 말씀으로 <2019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수련회>를 힘차게 시작였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소장님의 말씀       ▶힘차게 환호하는 회원들   ‘올해의 모범지부’는 3.1운동 100주년 특별강연, 지역의 친일잔재 지명을 새롭게 바꾸는 등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는 전북지부가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수련회를 함께 준비한 구미지회는 식민지역사관 건립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친일인명사전을 편찬과정에서도 구심점 역할을 해내면서 2018년 12월 지회창립을 하였습니다. 지회창립과 함께 전병택 지회장을 선출, 왕산 허위 선생 알리기, 허형식 장군 독립유공자 서훈신청 등 구미지역 독립운동가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이번 회원수련회 준비에도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허위 선생의 후손이신 허벽, 허창수선생님, 이상룡선생의 후손이신 이항증 선생님도 수련회에 참석, 왕산 허위선생님에 대한 말씀을 상세하게 해 주었습니다.       ▶왼쪽부터 허창수, 허벽, 이항증 선생님, 구미지회장 전병택      ▶선생님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회원들       ▶임헌영소장님과 ‘올해의 모범지부’상을 수상한 전북지부회원들   본격적인 교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