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부천독립운동 재현행사 (3.24)
1919년 3월 24일 부천에서는 독립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당시 부천군 소사리 등 인근 6개 마을 주민들이 산에 올라가 화톳불을 피워놓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일제와 친일 지주들의 수탈과 억압에 시달리던 농민 200여 명은 계남면사무소 유리창 등을 부수고 진입해 수탈 장부인 민적부(民籍簿)와 과세호수대장과 연초판매수납부 등 수십 권의 장부를 불태우고 집기를 부수었다. 제1회 부천 만세운동과 계남면사무소 습격 의거 100주년 재현행사가 ‘부천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최와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 ‘부천시민연합’ ‘부천민예총’ 공동 주관으로 24일 부천시 중앙공원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됐다.
2019 민족문제연구소 회원대회 (3.23)
민족문제연구소 2019년 회원대회가 3월 23일 오후 3시부터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5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구미지회 창립총회 (12.1)
대한민국의 어두운 과거사 및 항일운동사 등을 담아낸 식민지역사박물관을 세우는데 앞장서고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하며 한일과거사 청산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가 경북 구미에 지회를 창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창립총회 경과 보고 영상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는 12월 1일 왕산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전병택 지회장을 선출하고 장상수 김영덕 감사를 선임했다. 또한 장호철, 이재섭 고문을 추대하고 이수연, 윤성희 부지회장, 김성대 사무국장을 지명했다. 그리고 대외협력, 홍보, 조직관리, 교육, 기획을 담당할 장기태, 최부건, 박찬문, 하훈, 신문식등 운영위원 5명을 소개했다.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에서는 구미지역의 독립운동가 들을 제대로 시민들에게 알리고 선양하여, 민족정기가 바로선 구미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도에 왕산 허위 선생의 생가터가 있는 임은동에서 임은동 독립만세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참여연대, YMCA, 전교조 구미지부, 구미 경실련, 어린이도서연구회, 한국노총, 민주노총등 구미지역 시민사회 노동 단체에 임은동 독립만세 운동을 공동사업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구미지회 창립총회에는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김순흥 광주지부장 일행과 김희원 경기동북 지부장, 충북지부 리학효 회원과 민문연 방학진 기획실장이 멀리서 찾아 축하해주었으며 김준열 경북도의원, 이지연, 송용자 구미시의원, 김철호 민주당 구미갑지구당 위원장,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참여연대 구미지부 김병철 사무국장, 칠곡군 단민회 우태주 사무국장 일행등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도 이날 창립행사장에 직접 방문하여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의 발족을 축하했다. 식전 공연행사로 윤동주 “별
세종지부 창립총회 (11.30)
2018 항일음악회 현충원 공연 (11.20)
제12회 임종국상 시상식 (11.9)
2018 회원수련회 (10.13~14)
▲ 주인을 기다리는 이름표들 ▲ 캘리그라퍼 김호룡 작가님이 참가자들에게 예쁜 글씨를 써주고 있다 ▲ 첫날 3팀으로 나누어 마곡사를 답사했다. ▲ 공주시 문화해설사분이 마곡사 답사를 안내했다 ▲ 마곡사 답사 모습 ▲ 기와에 놓인 돌이 이채롭다 ▲ 경기 양주 김재광 회원 따님 ▲ 마곡사의 가을 풍경 ▲ 마곡사 백범당에 앉아서 ▲ ‘마곡사지’를 집필한 지수걸 연구소 이사(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 ▲ 마곡사 대광보전 안에 시주자 명단에 ‘조병갑’의 이름이 보인다 ▲ 백범 명상 길에서 ▲ 부천지부지부장_박종선가_모범지부상을_받았다 ▲ 임종국 선생 막내동생 임경화 여사(수원지부) ▲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 노래운동가 주하주 회원 ▲ 광주지부 주하주 회원의 공연 ▲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 정준찬 최수련 부부의 우리가락 한마당 ▲ 러시아 민요를 부르는 임헌영 소장 ▲ 김정섭 공주시장 ▲ 김정섭 공주시장과 공주지회 회원님들 ▲ 5.18 의인 고 안병하 치안감님의 아들 안호재 선생 ▲ 늦은 밤까지 이어진 뒤풀이 ▲ 이튿날 숙소를 떠나기 전에 ▲ 이튿날 숙소를 떠나며 ▲ 대전, 세종회원님들 ▲ 공산성에 오른 광주지부 회원들 ▲ 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공산정 앞에서 ▲ 오른쪽에 보이는 공산정은 70년대 건축 당시에는 유신대(維新臺)라는 이름이었다
조선의용대 창설 80주년 기념 학술회의
조선의용대 창설 80주년 기념 학술회의가 10월 10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식민지역사박물관 1층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