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영 지청천 홍범도를 만나다 :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 백지화를 위한 걷기대회 (9.17)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 백지화를 위한 한민족 100만인 서명운동 ☞ 바로가기

전국집중 촛불집회 부스운영,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 백지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9.16)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 백지화를 위한 한민족 100만인 서명운동 ☞ 바로가기

국회 전문가 콜로키움 : 대한민국 국군의 정통성을 말한다(9.15) 9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정통성을 말한다”란 주제로 전문가 콜로키움이 열렸다. 발표자로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 박환 전 수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황민호 숭실대학교 사학과 교수, 왕현종 연세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심헌용 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군사사부장이 참여했다. 육군사관학교 내에 있는 독립전쟁 영웅 5인의 흉상 이전을 시도하며 윤석열 정부의 노골적인 독립운동 역사 부정행위가 극에 달하고 있는 시점에 대한민국 국군의 정통성이 어디에 있는지 재확인하기 위한 자리였다.

경기 다크투어 – 양평 (9.10) 9월 10일 일요일, 민족문제연구소가 자문을 하고 수원지기학교가 주관하는 “경기 다크투어 : 잊혀진 역사와 마주하는 여행”이 진행되었다. 이번 다크투어는 양평 지역을 둘러보는 일정이었는데 북한강철교, 정미의병 활동지, 몽양기념관, 지평의병·지평리 전투기념관을 방문했다. 방학진 기획실장과 심철기 연구실장의 안내로 진행한 양평 다크투어에는 수원과 양평의 민족문제연구소 후원회원과 시민 30명이 참여했다. 

촛불집회 부스운영,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 백지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9.9)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 백지화를 위한 한민족 100만인 서명운동 ☞ 바로가기  [현장 영상 바로보기]

도산 안창호 선생 외손자 필립 안 커디, 식민지역사박물관 방문(8.14) 광복절 전날 8월 14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Philip Ahn Cuddy)씨가 식민지역사박물관에 방문했다. 커디씨의 어머니는 도산의 5남매 중 셋째이자 장녀인 안수산 선생으로 미 해군에 입대한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이다. 여성 최초 포격술 장교이자 태평양 전쟁에서는 암호해독가로 활약했다. 이번 식민지역사박물관 방문은 개인 일정으로 방한한 커디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독립운동가 후손 황성민님, 통역에 정지운님이 함께 방문하여 방학진 기획실장의 안내로 식민지역사박물관을 관람했다. 커디씨는 이승만 기념관 건립과 관련해서 비판적인 의견을 남겼다.

『범도』 방현석 작가 초청강연 및 저자 사인회 (8.14) 민족문제연구소,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는 8월 14일(월) 오후 3시 식민지역사박물관 1층에서 소설 <범도>의 방현석 작가 초청 강연회와 저자 사인회가 열렸다. 행사에 앞서 소설 <범도> 출간 기념 독후감 대회 시상식이 있었고 민중가수 이지상은 고려인 강제이주 등을 소재로 한 노래 ‘기차는 여기에서 떠났다’ 등을 불러 이날의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전체 영상은 촛불행동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승만 동상 건립 규탄 집회(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7.27) 7월 27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식이 열리는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앞에서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역위원회 등 시민단체 회원 30명이 이승만 기념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규탄 집회가 열렸다. 다부동전적기념관은 지난 7월 5일 국가공인 ‘친일반민족행위자’ 백선엽 동상에 이어 이번엔 독재자 이승만 동상이 세워지는 역사반동의 현장이 되었다.

광복회장 독립유공자 공적심사위원 제외 규탄 1인 시위(7.24) 7월 24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 국가보훈부 앞에서 광복회장 독립유공자 공적심사위원 제외 규탄 1인 시위에 연구소 회원들이 차례로 참여했다.

제78주년 ‘부민관 폭파 의거’ 기념식 및 국가보훈부의 조문기 지사 ‘이달의 독립운동가’ 제외 규탄 기자회견(7.23) 7월 23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정문 앞에서 제78주년 ‘부민관 폭파 의거’ 기념식이 열렸다. 매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기념식을 거행하다 올해는 국가보훈부의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에서 부민관 폭파 의거 3지사 중 조문기 전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만 제외한 것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함께 열었다. 장마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광복회 화성지회 관계자 및 독립운동가 후손들, 민족문제연구소 임직원들이 참석해 국가보훈부의 블랙리스트 작성과 같은 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