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승만 우상화 무엇이 문제인가? (4.19)
긴급토론회 – 이승만 우상화 무엇이 문제인가? (4.19) 4월 19일 수요일 오후 2시, 민족문제연구소와 이용빈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이승만 우상화와 관련된 문제점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과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이 발표자로 나서 이승만 기념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부당함에 대해 논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유관관계자와 일반 시민 3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답사] 부천지역위원회 – 파주 평화기행 (4.15)
부천지역위원회 – 파주 평화기행 (4.15) 4월 15일 토요일,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역위원회가 주관한 파주 평화답사가 진행되었다. 부천시의회에서 출발한 이날 답사는 30여 명의 시민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참회와 속죄의 성당을 시작으로 장준하 선생 묘소, 민통선 내 덕진산성에 올라 초평도를 관람하고 유엔군 화장터와 북한군 묘지까지 둘러보며 갈등의 시대에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운영위원회 워크숍 (4.1)
2023년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 워크숍 (4.1) 4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천안 신불당아트센터 3층 VIP 세미나실에서 2023년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 워크숍이 열렸다. 이 날 워크숍에는 이민우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장 17명이 참석했다. 특히 새롭게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된 변량근 부산지역위원장, 박찬문 구미지역위원장, 한명철 안산시흥지역위원장이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방학진 기획실장이 연구소 현황과 정세에 관해 발표를 하며 공유했고, 운영위원들은 후원회원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학철 화백의 전시가 같은 장소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어 신학철 화백의 안내로 전시관람을 한 후, 아산지회가 깊이 관여한 아산 성재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현장에 방문해 홍남화, 박창봉 아산 전, 현지회장의 설명을 들었다.
23′ 촛불집회 연속 참석 (2.4~3.25)
2023년 민족문제연구소 촛불집회 참석 (2.4~3.25) 민족문제연구소는 2월 4일 토요일, 처음으로 연구소의 이름으로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이 날 커피차를 준비해 추운 날씨에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격려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3월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3월 18일에는 촛불시민들에게 독립운동가 어록을 나눠주는 부스를 운영했고, 3월 25일에는 커피를 나눠주는 부스를 계속 운영했다. 앞으로도 매국적인 정권을 규탄하기 위해 연구소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해 나갈 예정이다.
이이화 선생 3주기 추모식 (3.18)
이이화 선생 3주기 추모식 (3.18) 3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이이화 선생의 3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열린 이이화 선생의 추모식에 사회 원로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추모식 이후 전봉준 동상까지 행진하여 풍물패 공연과 함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였다.
한일공동학술회의 – 일제시기 재일조선인 사회의 형성과 단체활동
한일공동학술회의 – 일제시기 재일조선인 사회의 형성과 단체활동(3.17) 3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민족문제연구소 주최로 한일공동학술회의가 열렸다. 1부 개회식에서는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이 개회사를, 기조강연엔 미즈노 나오키 교토대 명예교수가 나섰다. 2부 주제발표에는 한·일의 연구원들이 6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3부 종합토론에서는 김광열 광운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토론을 진행했다. 이 날 한일공동학술회의는 민족문제연구소가 2022년 펴낸 『재일조선인단체사전 1895~1945』 발간 기념으로 한일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학술회의다.
[토론회] 강제동원 정부 해법, 검증한다!
긴급 국회 토론회 – 강제동원 정부 해법, 검증한다(3.13) 3월 13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강제동원 정부 해법 관련 긴급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강은미, 김홍걸 국회의원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에서 주관하고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김세은 변호사(강제동원 피해자 소송대리인), 김준형 한동대 교수, 김창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남기정 서울대 교수가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생존 피해자 3인 중 한사람인 양금덕 할머니도 참석해 토론회를 지켜보았다.
김원봉과 함께, 서울 강북 답사 (03.01)
김원봉과 함께, 서울 강북 답사 (03.01) 삼일절을 맞아 김원봉과 함께 회원들과 민족문제연구소 회원들이 강북 답사를 진행했다. 문익환 목사 통일의집, 근현대사기념관, 몽양 여운형 묘소를 답사했다.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02.24)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02.24)
강제동원 배상과 사도광산 문제에 관한 국회 콜로키움 및 국회 특별전 (02.23)
강제동원 배상과 사도광산 문제에 관한 국회 콜로키움 및 국회 특별전 (02.23) 2월 23일 목요일, ‘강제동원 배상과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에 관한 국회특별전과 국회 콜로키움이 열렸다. 특별전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렸고, 국회 콜로키움은 23일 오후 2시에 국회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한혜인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연구위원과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발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