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요청] 미쓰비시에게 보내는 요청서 2차 전송 완료!!
오늘 미쓰비시에 우리의 요구사항을 2차로 전달했습니다. 연말까지 미쓰비시에게 우리의 요구사항을 더 많이 전달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쓰비시에게 보내는 한 마디’에 동참하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bit.ly/미쓰비시에게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DClbs_hpzKb/?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해피빈모금] 사도광산에 강제동원 피해자의 목소리를 전시하라!
※ 해피빈 모금 참여 사도광산에서 지워진 강제동원 피해자의 목소리 사도광산이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 강제동원 피해자의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한국정부는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찬성하면서 일본으로부터 한국인 노동자의 ‘존재’를 보여주는 전시를 할 것이며 피해자를 위한 추모제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주장하는 전시공간에는 ‘강제성’이라는 단어 대신에 ‘한반도 출신 노동자’라는 말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는 아베 총리가 ‘강제성’을 부정하고 강제동원의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입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추모할 대상도 공개하지 않으면서 추모제를 개최하겠다고 합니다. 사도광산 그 어디에도 강제동원 피해자의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5년 아베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 정부는 식민지 지배를 비롯한 침략 전쟁에 대한 사죄와 반성 없이 자랑스러운 역사만을 기억하려 하고 있습니다. 군함도로 잘 알려진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과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이러한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한 기획입니다.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유네스코는 일본 정부로부터 세계유산 보전상황 보고서를 제출받아, 전시 내용의 수정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도광산에 조선인 강제동원의 역사가 기록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내고 역사의 어두운 면도 기록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피해자의 목소리를 알려야 합니다 식민지역사박물관은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후 8월부터 9월까지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반도 노무자 명부’의 공개를 요청하는
[기부] 가수 이승환 민족문제연구소 30,000,000원 기부
가수 이승환, 30,000,000원 기부‼️ 지난 10월 19일, 가수 이승환 님께서 ‘스무 번째 차카게 살자!’의 수익금 가운데 30,000,000원을 민족문제연구소에 기부해 주었습니다. 기부금 증서를 전달하며 ‘2015년 군함도, 2024년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과정’에서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에 맞서, 한국 정부의 외교 포기에 맞서 강제동원 역사를 알리고 기록하기 위해 노력한 민족문제연구소 활동에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수익금은 강제동원 역사를 알리는 일에 쓰일 것입니다. * 수익금은 강제동원 소송 원고 대리인 임재성 변호사가 사전 협의를 통해 대리 수령하였습니다
[요청] 미쓰비시에게 보내는 한마디
미쓰비시에게 사도광산 강제동원의 역사를 기록하고 강제동원의 증거인 ‘반도노무자명부’를 공개할 것을 우리가 직접 촉구합시다! * 촉구 요청 링크 : https://bit.ly/미쓰비시에게 지난 9월 12일. 약 2천여명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외교부에 사도광산에 강제동원된 조선인 명부 공개 요청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답변을 미루던 외교부에서 2주만에 보내온 답변은 ‘업무에 잘 참고하겠다’였습니다. 한국정부가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가 지속적으로 강제동원의 역사가 기록될 수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사도광산을 운영하는 골든사도의 모기업 미쓰비시에게 1) 조선인 강제동원의 역사를 기록할 것 2) 미쓰비시가 니가카현립문서관에 제공한 자료이며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의 존재를 증명하는 명백한 증거인 ‘반도 노무자 명부’를 공개할 것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미쓰비시에게 보내는 한마디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가 링크 : https://bit.ly/미쓰비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