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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안의사 의거100년 학술대회

2009년 10월 7일 573

안중근의사의거100주년기념국제학술대회   일시: 2009년 10월 22일 09:30-17;30장소: 고려대학교100주년기념관(박물관)내 국제회의장주최: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사)민족문제연구소후원: 국가보훈처, (사)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시사주간지 시사인 초청의 글 안중근의사의 하얼빈 의거 10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5년간 9회의 학술대회와 안중근 자료집을 발간 준비를 해왔습니다.지난 4년간의 학술대회 성과는 『안중근연구의 기초』라는 제목으로 엮어 출간을 한 바 있습니다.그 마지막인 제 10회 안중근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을 초청하여 다시 100년을 준비하는계기로 삼고자 합니다.안중근의사께서 100년 전에 가지고 계셨던 우리나라의 위기 극복과 동양의 평화는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괸련된 한,중, 일 세나라는 물론 주변의 모든나라가 다시 안중근의사의 정신을 논의하고 그 실현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그 구체적인 동양평회의 실현 방안을 찾기 위하여 오늘 학술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고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학술대회 일정 09:30-10:00 참석자등록 / 10:00-10:20 개막식 / 10:20-10:30 장내 정리 / 10:30-12:30 오전 토론 토론회장소 ● 국제회의장 <제1분과 : 안중근의 민족운동> 주제 : 1-1. 안중근에 대한 연구사적 검토 조광(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주제 : 1-2. 안중근과 대동공보사와의 관계에 대한 재검토 신운용(한국외대 문학박사, 안중근기념사업회 책임연구원)주제 : 1-3 안중근과 우덕순· 조도선의 관계에 관한 연구성명 : 윤경로(한성대학교 사학과 교수) ●  제1세미나실- <제2분과> 안중근의 사상 주제 : 2-1. 안중근사건의 신학적 고찰성명 : 전수홍(부산가톨릭대 교수)주제 : 2-2. 안중근과 빌렘 신부성명 : 조현범(한국교회사연구소 연구원)주제 : 2-3.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 (4.17)

2015년 4월 6일 846

※관련기사 ☞한겨레: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 ☞뉴시스: 17일 서울광장서 ‘촛불 세월호’ 만든다…기네스북 도전 ☞오마이뉴스: 4160개 촛불로 서울광장에 ‘세월호’ 만든다 ☞뉴스1: 4160개 촛불로 만든 세월호 형상 불꽃…기네스북 도전 ☞한국NGO신문: 4,160개 촛불로 만든 세월호, 기네스북 등재 추진  ☞민중의소리: 4160개 촛불로 만든 세월호, 서울광장에 들어선다

[성명서] 백년설 노래비.흉상 건립 반대

2009년 9월 30일 1897

  보도 자료  우730-080경북구미시광평동456-8 창평빌딩 7층 홈페이지: http://chamkb.eduhope.net/  ☎ 054-462-7367/ FAX 464-7363 /zchamkb@chol.com  지부장  김임곤  / 대변인 장성일(010-2503-7924)  2009. 9. 24(목)  / 모두 2쪽     전국교직원조동조합 경북지부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교육 담당 기자   ◈제목 : 친일파 대중가수를 학생들은 존경하고 본받아야 한다?     – 친일파 대중가수 백년설의 노래비와 흉상을 학교에 세우다  성주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친일파로 알려진 가수 백년설의 노래비와 흉상을 학교 안에 세우겠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성주고등학교 총동창회는 학교 교정에 백년설의 흉상과 노래비를 세워 오는 10월 10일에 제막식을 한다고 한다.  친일파 대중가수 흉상과 노래비를 공립학교 교정에 세운다는 것은 학생들의 역사관 정립 및 도덕성 함양에 상당한 혼란을 주게 될 끔찍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교육적으로 알맞은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묻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 혈서를 쓰면서“나라님의 병정 되기 소원입니다”내용을 노래한 가수 백년설 – 백년설은 성주출신으로 일제강점기 1938년 가요계로 데뷔하여 〈나그네 설움〉, 〈번지없는 주막〉등의 노래를 불러 널리 알려진 가수임 – 백년설은 일제강점기 1941년 지원병제가 실시되면서 〈아들의 혈서〉, 〈혈서지원〉, 〈위문편지〉, 〈지원병의 어머니〉, 〈즐거운 상처〉 등 지원병으로 참전할 것을 독려하는 친일 가요를 다수 불렀고 이 가운데 조명암이 작사한 〈혈서지원〉은 혈서를 쓰면서까지 지원병이 되기를 원한다는 내용이며 후렴구에는 “나라님의 병정 되기 소원입니다”라는 가사를 담고 있어 군국가요 가운데서도

[안내] 에 초대합니다.

2015년 3월 31일 536

※전화 : 031-772-2411 이메일 : mongyang1127@naver.com※홈페이지: www.mongyang.go.kr 첨부#1 [안내문]청소년몽양역사교실.hwp (25KByte) 첨부#2 [신청서]청소년몽양역사교실.hwp (12KByte)

제4회 경기통일마라톤대회-9월 30일까지 접수받습니다

2009년 9월 22일 554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켜내는 보람찬 시간  – 제4회 경기통일마라톤대회 단체에서 의미있는 단합대회가 되는 시간 – 제4회 경기통일마라톤대회가족끼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 – 제4회 경기통일마라톤대회 [30명 이상이 단체버스로 올 경우 10만원의 버스비를 지원합니다.]   11월 1일 오전 9시 임진각  제4회 경기통일마라톤대회 신청하세요 접수 마감 : 9월 30일까지 [ www.marathontongil.org ]  [검색창에서 <경기통일마라톤대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안내] 4.9통일열사(인혁당) 40주기 추모제

2015년 3월 31일 580

4.9 통일열사 40주기추모제 2015년 4월 9일 오후 6시 조계사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 모십니다 40년! 그 분들이 떠나신 햇수를 해마다 이럿듯 헤아리지만 그것은 세월이 아니었습니다. 40년! 고통과 설움의 시간, 그리고 회복의 기나긴 나날들…. 40년! 지금 돌이켜보아도 아직 그 분노와 통한은 사그라질 수 없습니다, 이 날, 또 다시 기억을 새기고 다짐을 함께하는 자리에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민주화운동 훼손 중단하라!

2009년 9월 10일 740

[성명서] 민주화운동을 훼손하려는 극우집단은 반민주 반역사적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   지난 9월 7일, 국민운동연합이라는 단체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이하 민보상위)가 민주화운동이 아닌 활동들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켰다는 해괴망측한 주장을 하며, 민보상위 전ㆍ현직 위원 9명을 검찰에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 발표했다. 또한 300명의 청구인단을 결성하여 관련 문건과 자료를 취합해 감사원에 국민감사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민보상위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부모님들과 단체들이 400여 일간 천막농성을 통해 1999년 12월 여야가 공동 발의하여 제정한,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등에관한법률’ 에 의해 2000년 8월 구성된 국무총리 소속 국가기관이다. 위원구성은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대통령이 추천한 각 3인을 포함한 9인의 위원을 대통령이 임명하며, 위원회는 군사독재와 권위주의 통치에 항거하여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회복ㆍ신장시킨 활동에 대하여 심의하여, 관련자들의 명예회복을 추진하는 것이 소임이다.   우리는 과거 일본의 침략에 의한 망국의 설움에 눈물짓고, 일본제국주의의 만행에 대하여 치를 떨며 분개한다. 이런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하는 국민 모두의 염원을 모아, 일제강점기 오욕의 과거청산을 위한 노력이 국가와 시민사회 단체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이후 이 나라의 역사는 어떠하였는가!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유신헌법을 공포하며 삼권분립과 의회민주주의를 전면 부정하고, 대통령에게 권력을 집중시켜 반대세력의 비판을 원천봉쇄하고 대통령 임기 6년 연장 및 중임 제한조항을 철폐하여 영구독재를 꿈꾸며, 독재에 맞서는 이들을 총칼로 위협하고 온갖 고문으로 조작하여 빨갱이라는 오물을 뒤집어씌우고, 사법살인까지 버젓이 행해졌다. 뒤를 이은 군사정권은 민주화를 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