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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안내]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피규어

2024년 3월 19일 4165

피규어 제작업체인 ‘티토이 스튜디오’는 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항일무장투쟁 독립운동가 피규어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시리즈 1탄은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입니다. ‘항일무장투쟁 독립운동가 피규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티토이 스튜디오는 수익금의 일부를 독립운동 기념 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 텀블벅 펀딩 바로가기 https://tumblbug.com/ttoystudio_hong • 티토이 스튜디오 https://bh3dart.com

[안내] 2024 서울 4·3 영화제 (4.12~14)

2024년 4월 1일 251

※ 영화제 관람신청 바로가기

투표 참여 웹포스터

2024년 4월 9일 3490

[알림] 『일제 상징물 제한 조례』 폐지 시도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규탄 기자회견(4.9)

2024년 4월 8일 611

[성명]  <일제 상징물 제한 조례 폐지를 시도한 서울시의원 규탄한다> 지난 4월 3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의원이 발의하고 같은 당 김경훈, 김동욱, 김영철, 김재진, 김춘곤, 김형재, 김혜영, 박상혁, 서상열, 송경택, 신동원, 옥재은, 이민석, 이병윤, 이봉준, 이상욱, 이희원, 최민규, 최유희 의원 등이 찬성하여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를 시도했다. 2021년 1월 공포된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는 ‘일본이 강제징용, 위안부 등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대한 사과와 배상은커녕 역사를 왜곡하는 등 침탈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된 최소한의 상징적 견제장치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충남, 인천, 울산, 서울교육청, 경기교육청, 하남시, 중랑구 등에서 같은 조례가 제정되어 있다. 김길영 시의원 등이 내세운 일제 상징물 제한 조례 폐지의 이유는 ‘이미 시민들에게 반제국주의 의식이 충분히 함양되어 있고,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에 대한 공공사용 제한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것이다. 여론의 강한 질타가 쏟아지자 김길영 시의원은 발의 하루만인 4월 4일 자진 철회했다. 하지만 퇴행적 역사인식으로 시민들과 독립운동 선양단체 그리고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시의원들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묻는다.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에서 열리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를 방해하면서 일본군 성노예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심지어 일장기를 흔들어대는 무리들을 본 적이 있는가.

[안내] 박이택 소장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 국가보훈부 규탄 기자회견 (3.30)

2024년 3월 29일 1381

[참고기사] <2024-03-29> MBC뉴스☞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은 가짜”‥수상한 연구소와 독립기념관 [성명]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뉴라이트 박이택 이사 임명을 취소하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지난 2월 광복회와 독립기념관의 여러 이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이택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을 독립기념관 이사로 추천, 임명했다.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의 여러 인사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건국절 추진, 이승만 띄우기, 뉴라이트 교과서 집필 등 이미 국민적 지탄의 중심이었으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2019년 『반일 종족주의』를 펴냈다. 『반일 종족주의』의 주요 내용은 한국인들은 이웃 나라 중 일본만을 악으로 인식하는 ‘종족주의’에 사로잡혀 있으며 항일독립운동에 중요한 이념이었던 민족주의는 일본만을 싫어하는 종족주의에 불과하다는 궤변으로 출판 당시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바 있다. 『반일 종족주의』를 집필한 이영훈, 김낙년, 김용삼, 주익종, 이우연 등은 모두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이다. 이들의 평소 언행을 간단히 살펴보자. 이영훈은 ‘독도는 원래부터 한국 땅이 아니었기에, 한국인들의 머릿속에 독도가 자리잡은 것도 얼마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정권 당시 국정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김덕년은 일제강점기에 일제는 쌀을 수탈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본으로 수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용삼은 백범 김구 선생을 ‘문명부강한 나라를 거부했다’면서 끊임없이 독립운동가를 폄하한다. 주익종은 1965년 한일협정으로 개인 청구권까지 모두 정리되었기에 한일회담 반대는 후안무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이우연은 일본군 ‘위안부’ 존재 자체를 부정하면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시위에 여러 번 참여했고 심지어 종로 한복판에서 일장기를 흔드는 자이다. 한마디로 낙성대경제연구소는 뉴라이트 이념의 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