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김민수 서울대 교수 새 책 펴내
서울대 미술대학 김민수 교수가 새 책 『한국 도시디자인 탐사』를 펴냈다. 김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 전국의 6대 도시들을 직접 탐방하고 이들이 어떠한 역사적 문맥과 과정에서 형성되었는지, 이러한 역사는 오늘날 각 도시가 그려 가고 있는 미래 비전 혹은 청사진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앞으로 이 도시들이 가꿔 가야 할 정체성은 무엇인지를 제시했다.
서울남서지부 경영숙 지부장 일본 도쿄연수 다녀와
서울 양천구의원으로 활동 중인 서울남서지부 경영숙 지부장이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 있는 여성의원들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기간 중에는 도쿄지회 조영숙 회원의 주선으로 도쿄지회 회원들은 물론 도쿄 오오타구의원들과 가와사키 지역 동포들과의 뜻 깊은 만남이 이뤄졌다고 한다.
경기 동부지부 박석주회원 부친상
경기 동부지부 박석주 회원이 2009년 1월 9일 부친상을 당했다. 지부의 허남해 사무국장 등이 장지까지 동행해 상주를 위로했다.
[공지]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시서전에 모십니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4347(2014). 2. 19. 얼레빗 독자 여러분께! 입춘도 지나고 슬슬 새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그간 안녕하신지요? 한국문화사랑협회 주최로 이번 제95주년 삼일절을 맞아항일여성독립운동가 첫 시서전(詩書展)을 여는 자리에 얼레빗 독자여러분을 모십니다. 그간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이무성 화백님과 함께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을 연바 있으며 이번에는 묵향 향기 가득한 시서전을 마련했습니다. 항일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그 누가 하더라도 꼭 해야 하는 일이기에어려운 여건을 무릅쓰고 묵묵히 이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삼일절을 맞아 다시 한 번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불러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서전에는이윤옥 시인이 쓴 33인의 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시를 지난해 제35회 원곡서예문화상을 받은청농 문관효 서예가가 뜨거운 가슴으로 담아냈습니다. 작년에 한국화가 이무성 화백과 함께 한 시화전에 이어이번에 묵향 가득한 청농 문관효 선생의 붓글씨로 새기는시서전(詩書展)에 부디 오셔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숨져간항일여성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다 같이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김영조 올림연락처 02-733-5027개막식 2월 27일 저녁 6시 국악로 “갤러리 일호” (02-6014-6677) (지하청 1,3,5호선 종로3가역 7번출구 직진-창덕궁 방향 150m)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김영조☎ (02) 733-5027, www.koya.kr, pine2626@gmail.com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2-2. 영진빌딩 703호.
김성균 서울서부지부총무 ‘언소주’ 2기 대표로 선출
서울서부지부 총무인 김성균 회원이 작년 12월 27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의 2기 대표로 선출됐다. 언소주는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시민들을 좌파세력, 혹은 폭도라고 표현한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 광고하는 기업제품을 불매한다’는 구호를 내걸고 조중동에 광고를 싣고 있는 해당 기업에 전화를 걸어 불매의사를 밝히는 등의 소비자 운동을 펼친 누리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언론시민단체다. 그러나 검찰은 업무방해 혐의로 불매운동을 펼친 누리꾼 24명을 기소했고 2월 중 1심 판결 선고 예정이다. 김 회원은 “대부분의 법률전문가들이 언소주의 불매운동은 정당한 소비자운동이라고 한다. 유죄판결이 나온다면 항소와 상고를 해서라도 무죄판결을 받을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www.pressngo.kr / http://cafe.daum.net/stopcjd)
이재환 경북영주봉화지회 부지회장 부친상
경북영주봉화지회 이재환 부지회장이 1월 5일 부친상을 당했다. 박태서 지회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지회 회원들이 문상을 하고 상주를 위로했다.
[모십니다] 2014 민족문제연구소 정기총회
▶ 자료집(PDF)
2009년 상근자 신년모임 가져
연구소는 1월 5일 전체 상근자 신년모임을 갖고 올해가 친일인명사전이 발간되는 해이니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모든 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임헌영 소장은 15일 연구소 전체 상근자 회식을 주재한 자리에서 상근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