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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안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 민주 아카데미

2013년 10월 17일 1035

▲ 신청서 내려받기(HWP)

[과거청산] 군의문사유가족연대 투쟁소식지 제3호

2008년 11월 19일 1004

1. 군의문사 유가족, 국회 신지호 의원실 항의방문 중 실신…신지호 의원 “업무방해로 고발하겠다”고 협박(11/18) – [오마이뉴스] “업무방해 고발하기 전에 의원실 나가요!”(11/18)– [오마이뉴스-동영상] 울부짖는 유가족 외면한 신지호 의원(11/18) ▲군의문사 유가족들이 18일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폐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진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실을 찾아 항의, 면담을 요구하며 오열하다 경위들의 부축을 받으며 의무실로 옮겨지고 있다. [출처] <오마이뉴스> 남소연 ▲군의문사 유가족들이 18일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폐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진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실을 찾아 항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신 의원은 끝내 응하지 않았다. [출처] <오마이뉴스> 남소연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이 14개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통폐합하는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군경 의문사 가족들이 1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414호실 신지호 의원실을 기습 방문했다. 유가족들이 의원집무실 입구에서 오열하며 면담을 요청하자, 모니터를 보고 있던 신지호 의원은 “나가세요. 나가세요”라며 거절했다. (오마이TV 화면) [출처] <오마이뉴스> 박정호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군의문사위 등 과거청산 관련 위원회를 폐지하고 그 업무를 진실화해위원회로 이관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지호 의원은 법안을 마련해 어제(11월 17일)부터 동료 의원들에게 공동발의 서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오늘(11월 18일) 군의문사 유가족들은 국회의원회관 414호 신지호 의원실을 방문해 군의문사위 폐지 법안 발의 시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진정 접수된 사건의 절반 밖에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군의문사위는 폐지할 것이 아니라 그 활동기한이

[모십니다] 제7회 임종국상 시상식

2013년 10월 16일 1048

  [관련기사]   한겨레 : 박찬승 교수·장완익 변호사 ‘임종국상’   경향신문 : 제7회 임종국상에 박찬승·장완익씨   한국일보 : 임종국상 수상자에 박찬승·장완익씨   연합뉴스 : 제7회 임종국賞에 박찬승·장완익씨

[과거청산] [취재요청]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왜 연장이 필요한가?

2008년 11월 18일 866

포럼 『진실과 정의』 전화 : 778-3438 전송 : 778-3437 전자우편 : truthnjustice@hanmail.net ==========================================================================날     짜 : 2008년 11월 17일 (월) 수     신 : 각 언론사 담당 기자 제     목 : 포럼 『진실과 정의』월례포럼 취재 및 보도요청 문     의 : 사무국 서우영(010-2207-0364)==========================================================================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왜 연장이 필요한가? – 군의문사 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 일시 : 2008년 11월 18일 (화) 오후 2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특별위원회 회의실 103호 주최 : 민주당 안규백 의원실 / 주관 : 포럼 『진실과 정의』   < 순 서> 사회 : 이상희(민변 과거사위원장) 인사 : 안규백 의원(민주당) 발제 : 군의문사와 군인권 – 이재승(건국대 법학과 교수) 지정토론 : 김용환(민주군인회 창립준비위원장), 김호철(군의문사위 상임위원), 김덕진(천주교인권위 사무국장) 자유토론 1. 안녕하십니까?  2. 포럼 『진실과 정의』는 진실과 정의에 입각한 과거사 정리를 위한 미래지향적 사회정의 수립, 민주주의의 심화발전, 국민적 화해, 인권사회 건설, 국제연대 및 평화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출범하였습니다. 3. 최근 정부와 여당은,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올 연말로 폐지시키고 미처리 사건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로 이관하겠다는 입장을 확정하였습니다만 군의문사위에 진정된 600건의 사건들 중 조사가 끝난 사건은 겨우 50%인 300여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4. 이에 포럼 『진실과 정의』에서는, 군의문사위 연장법안을 발의한 민주당 안규백 의원실과 함께 군의문사진상규명등에관한특별법 개정을 둘러싼 쟁점을 선정하여 논의할 예정입니다.  5. 많은 관심과 참여, 취재 부탁드립니다.   포럼 『진실과

[과거청산] 군의문사유가족연대 투쟁소식지 1호

2008년 11월 13일 700

제1호 | 2008년 11월 10일 최근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군의문사위)를 올 연말 폐지시키고 미처리 사건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이관하는 등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정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5년 군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국회 문턱이 닳도록 국회와 국민에게 호소해 온 우리 군의문사 유가족들은 참담한 심정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통폐합하는 것은 유가족들과 시민사회가 지난 수십 년 동안 피눈물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로 진행되고 있는 모든 과거청산 작업을 무력화시키고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과거사 관련 위원회 정리방안에 반대하고 군의문사위를 연장하기 위해 유가족들이 ‘군의문사 유가족 연대’로 모였습니다.1. 국회 앞 합동 기자회견(11/6) 지난 11월 6일 오전 11시 군의문사 유가족 연대는 국회 앞 대림산업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서우영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운자(故 곽효철 상병 어머님)님은 “내 아들은 징병제 국가에서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갔다가 죽었다”며 “죽은 것도 억울한데 국가가 진실규명, 명예회복마저 하지 않는다면 누가 자식을 군에 보내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도 귀에는 내 자식의 ‘어머니 나는 자살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외침이 들린다”며 “죽은 자식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명예를 되찾기 위해 설치된 군의문사위의 폐지는 내 자식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울먹였습니다. 연대발언에 나선 배은심(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 고 이한열 열사 어머님)님은 “군의문사 유가족들은 내 목숨보다 귀한 자식들의 목숨을 이 나라 군대에서 빼았긴 분들”이라며 “국회의사당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법으로 만들어진 위원회를

[공지] 백범 김구선생 삼남 유랑길 답사

2013년 10월 11일 1064

>> 참가신청서 내려받기

日本語版 民族問題硏究所 紹介 冊子 發行

2008년 11월 13일 539

위 그림을 클릭하세요.Please click the upper image.

11월 20일 개봉 & 공동체 상영 진행중!

2008년 11월 12일 561

소록도에 사는 이행심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동백아가씨>가11월 20일, 시네마 상상마당과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합니다.한센인, 소록도로 상징되는 우리의 슬픈 역사를 상기시켜줄<동백아가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정숙 | DVCAM | 77min | 다큐멘터리 | 2006 동백아가씨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dycamellia ◎ 시놉시스 일본의 한센인 격리정책이 활발했던 1934년.네 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따라 소록도에 들어와 평생을 산 일흔 일곱의 이행심 할머니는 소록도의 산 증인이다. 열 세 살 되는 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강제노역과 배고픔에 시달린 끝에 그녀 역시 한센병에 걸렸다. 마흔이 넘어 사랑하는 이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건강한 아들을 낳았으나, 세상은 한센인 그녀에게어미의 행복마저 허락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이 흐른 2005년일본에서는 한센인 보상 청구소송이 진행되고, 할머니는 도쿄로 향하지만 재판과정 역시 힘겹기만 하다.오늘도 이행심 할머니는 오그라든 두 손을 모아 기도한다. 그 간절히 모은 두 손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혹은 모르고 있었던 역사의 슬픈 이야기는 시작된다. ◎ 연출의도 전남 고흥에 위치한 소록도. 그곳엔 한센병환자 700여명이 살고있다. 소록도에 인권은 존재하지 않았다. 특히 여성들에게 더욱 그랬다. 이행심 할머니, 그녀는 아이를 몰래 낳아육지로 보냈다. 그 아들은 서른 한 살의 청년이 되었다. 아들을 서른 한 해동안 키우면서 겪어야했던 고통과 아픔을 이제 세상에 알리려한다.어린 사슴을 닮아 소록도(小鹿島)라 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섬 소록도. 그 아름다움뒤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아픔이 있었는지 이제 이야기 해보려한다. ◎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