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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안중근의거 104주년과 자료집 발간 기념 학술대회
안중근의거 104주년과 자료집 발간 기념 학술대회 안중근의거 104주년과 전집 발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안중근의사의 삶과 정신은 오늘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귀중한 가치입니다. 안중근의사는 무엇보다 공동체의 회복과 단합을 강조하셨고 이를 통해 동양평화를 달성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안중근전집” 발간을 준비하면서 더욱 안의사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한국사회의 공동선 실천을 위한 지향과 동양평화를 이루기 위한 통합의 정신과 대안을 함께 논의하고 연구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함세웅 주제 : 안중근의거의 역사적 사실과 평가 사회 : 조광교수(고려대 명예교수) ① 한상도(건국대교수) : “안중근이 걸어간 한국근현대사 – 독립전쟁에서 통일운동으로” ② 김수태교수(충남대) : “안중근의 독립전쟁과 신문(訊問)” ③ 신운용(안중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 : “안중근과 우덕순” ④ 박동호신부(서울대교구)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으로 본 안중근의거의 정당성” 주제 : 안중근 동양평화론 실천을 위한 구상과 한계 사회 : 윤원일(안중근평화연구원 사무총장) ① 최태욱(한림대교수) 총론: 왜 ‘동아시아’ 경제통합 인가? ② 선학태(전남대교수) 동아시아 지역거버넌스 체계의 구축 필요성과 유럽의 교훈 ③ 박번순(홍익대초빙교수)동아시아의 산업구조조정과 자유무역지대(EAFTA)의 건설 ④ 유종일(KDI교수) 사회통합형 지역경제통합: 동아시아경제민주화와서울컨센서스 ⑤ 이남주(성공회대교수)동아시아 지역다자안보체제의 형성 가능성과 한계 일시 : 2013년 10월 18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http://www.museum.seoul.kr/www/guide/loc/guideLoc.jsp 주최 :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사)안중근평화신학연구원 후원 : 서울특별시, (사)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원 http://www.greatkorean.org/
[과거청산]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연장을 위한 다음 아고라 청원,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정부와 여당이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군의문사위)를 올 연말 폐지시키고미처리 사건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이관하는 등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정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군의문사위 설치를 요구하며 투쟁했던 군의문사 유가족들이군의문사 유가족 연대로 모여서 군의문사위를 최소한 2년은 연장하자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아고라에서 청원운동을 시작했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2623 추천과 서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위 주소를 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없애지 말아주세요. 이명박 정부가 군대에서 의문사한 이들을 외면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문을 강제로 닫으려 합니다우리는 육해공군과 전의경, 경비교도대 등에 복무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아들과 남편을 둔 유가족들입니다.올해 말이면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군의문사위)가 문을 닫게 됩니다. 군의문사위는 군에서 발생한 의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대통령소속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와 여당은 군의문사위를 연말에 폐지시키고 미처리 사건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이관하는 등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정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군의문사 유가족들이 국민 여러분께 눈물로 호소 드립니다.지난 세월 군내 사망사고를 조사했던 군 수사기관은 유가족을 배제하고 일방적인 조사 끝에 ‘자살’로 처리해 왔습니다. 사망경위나 동기 등 사건의 실체가 명백히 밝혀지지도 않은 채 군의 일방적인 조사결과가 진실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군은 부대관리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사망자 개인의 과실, 복무 기피, 의지박약, 가정환경 등 사망자와 유가족에게 일차적 책임을 돌리는 데 집중함으로써 유가족에게 불명예라는 이중의 아픔을 안겨주었습니다.2006년 국가가
[일정안내] 서울답사 일정 공지
서울역사산책④ 중구 남산, 권력에 억눌린 역사를 되새기다 ● 일시: 2013년 10월 12일(토) 오후 1시 ● 집결지: 충무로역 4번출구 우리은행 앞 ● 강사: 이순우 (우리문화재자료연구소장) ● 코스 1:10 남산한옥마을(한국주차군 일본군사령부) -> 한국의집(정무총감관저) ↓15분이동 2:20 유스호스텔(안기부) : 이해학 목사 현장 경험담 3:00 통감관저터 -> 소방재난본부(안기부 유치장) ↓ 10분이동 3:10 남산애니메이션센터(한국통감부 조선총독부터) 3:30 리라초등학교(경성신사) ↓ 10분이동 4:00 한양공원 ↓ 15분이동 4:30 조선신궁 터 5:00 숭례문 앞 뒷풀이
제20차 신규참가자 모집안내
1. 행사개요 ○ 제 목 : 제20차 <아! 장준하 구국장정 6천리> ○ 주 최 : 사단법인 장준하기념사업회 ○ 후 원 : 보건복지가족부, 국가보훈처, 중국중화전국청년연합회 ○ 주요코스 : 상해-서주-부양-임천-남양-노하구-보강-흥산-의창-중경-서안-한단-북경 ○ 기 간 : 2009년 2월 11일(수) ~ 2월 21일(토), 10박 11일간 ○ 참 가 비 : 90만원 2. 신청 및 합격자 발표 ○ 신청방법 : 기념사업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첨부파일)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deungbul99@empal.com)로 접수 ○ 신청자격 : 국내외 대학(원)생 ○ 신청기간 : 2008년 11월 10일(월) ~ 12월 20일(토) 오후 2시 ○ 합격발표 : 2008년 12월 22일(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오후 6시 이후) ○ 심사기준 : 심사는 전적으로 참가신청서에 첨부된 동기서의 내용만으로 이루어집니다. 본인이 참가하고자 하는 동기와 목표를 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 의 : (사)장준하기념사업회 사무국(02-722-0969) / 홈페이지(http://www.peacewave.or.kr)의 장정 Q&A 게시판 ※ E-mail로는 접수만 받습니다. 문의는 전화(02-722-0969)로 해주십시오. ※ 장정참가신청서의 ‘유의사항’을 숙독하신 후 신청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여권발급제도가 바뀌어 발급 시일이 오래 걸리니 장정을 신청하는 분들은 합격여부에 관계없이 가급적 여권발급 신청부터 하시면 편리합니다. ※ 여권발급기간은 약 1주정도 이나 방학기간에는 더 오래 걸립니다. 합격이후 여권사본 제출기한 까지 제출하지 못할 경우 불합격 처리 됩니다 3. 행사의 성격과 의의 ○ 이 행사는 장준하기념사업회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민족정신 교육사업으로써 ○ 과거
[강좌] ‘뉴라이트 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 민족문제연구소 2013 가을 시민강좌
오시는 길 : http://www.kdemo.or.kr/ko/about/map
[전국 및 해외 역사학자 선언문]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교과서 수정 작업을 중단하라!
[전국 및 해외 역사학자 선언문]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교과서 수정 작업을 중단하라! 전국의 역사학자와 역사교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육과학기술부는 10월 30일 검인정 교과서 제도의 취지를 부정하는 ‘수정 권고안’ 55개 항목을 공표하였다. 이러한 조치에는 집권 세력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과서 내용을 바꾸겠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 역사 연구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역사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해야 할 교육과학기술부가 스스로 이를 짓밟는 초유의 상황이 도래한 것이다. 이는 다음 몇 가지 점에서 심히 우려된다.첫째, 교과부의 수정 권고는 정부가 원하는 오직 한 가지 역사만 서술하게 하는 것으로, 이는 헌법적 가치인 학문과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다.둘째, 획일적인 역사 서술 강요는 국정 교과서와 다름없는 검인정 교과서를 양산하도록 만들 것이며, 교사의 교권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게 될 것이다.셋째, 획일적인 역사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저해함으로써 개방적이고 다원적인 사고 능력 양성에 치명적인 독소가 될 것이다.이에 교과서 집필자들은 11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교과부의 수정 권고안을 전면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 국내해외의 역사학자들은 학문의 자유와 교육의 중립성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의 입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요구를 밝힌다.1. 교육과학기술부는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존중하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라!1. 교육과학기술부는 역사학계의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하여 현재 정치적인 목적 하에 진행하고 있는 교과서 수정 작업을 중단하라! 1. 교육과학기술부는 교과서 출판사와 집필자에 대한 부당한 외압을 중단하라! Statement
[추천] 제7회 임종국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해주십시오
>> 추천서-학술 문화부문(HWP) >> 추천서-사회 언론부문(HWP)
역사학연구소 창립 20주년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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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2013 고양평화예술제 “우리시대 리얼리즘전”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2013 고양평화예술제> “우리시대 리얼리즘전”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장소 어울림누리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 일정 2013-09-25(수) ~ 2013-10-01(화) 시간 오전10시~오후6시(휴관일없음) 입장료 무료 주최, 후원 고양시민회, (사)민족미술인협회 서울지회, 민족문제연구소, 한국정신대연구소 문의전화 031)960-9730 입장연령 제한없음[1인1매] 전시 소개 전시 취지 조선의 가난한 백성의 딸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일본군에 끌려가 온갖 수모를 당하고 숨 죽여 살아온 세월을 어찌 잊을 수 있는가. 일본군이 십대의 조선 소녀들을 끌고 가 침략전쟁의 위안부로 삼은 일은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폭력이고, 한 인간의 삶을 철저하게 짓밟은 가장 악랄한 인권유린이었다. 지금도 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20년 넘게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주름진 할머니들의 외로운 외침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무능한 정부의 외면과 감추기 외교 야합 속에 사죄와 배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일본 군국주의 망령이 다시 되 살아나고 있다. 일본 극우 정치가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군군주의 부활을 노골적으로 과시하고 있다.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는 교과서 왜곡과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더 나아가 ‘일본군 위안부는 없었다’고 파렴치한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 제국주의 일본군에 끌려가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위안부 할머니들의 눈물을 씻어주지 않고는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 더 나아가 겨레의 통일은 오지 않는다. 민미협 회원들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비록 빼앗긴 삶을 살았지만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순결한 영혼과 나라와 겨레의 발전과 세계평화를 기리는 진정어린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민미협은 제 4회
[안내]학술단체협의회 창립20주년기념 연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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