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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아! 장준하 구국장정 6천리 참가단을 모집합니다
장준하기념사업회에서 제18차 아! 장준하 구국장정 6천리 참가단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클릭한 후 열리는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공지]”역사정의를 위해 SNS를 점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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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모임 보고
조영숙입니다. 보고대회 잘 치루었는지요?소식은 민문연 누리집에서 봤습니다. 대선을 앞둔 한국의 상황….박근혜는 ‘금값’이라는데,우리국민들은 어떤선택을 할지… 11/10.11일 저도 이벤트를 치렀습니다.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이 맑아 견디어 낸것 같습니다. 행사첫날 비가와서 아주 큰 걱정이었습니다.회원들도 사기가 떨어져 있었고요..그러나 마음을 바꾸어, 옛날 만주땅에서 그 매서운 추위 눈보라속에서도 싸워온 독립투사들이 계신데우리가 이깟 비바람을 못이긴다면 말이나 되겠냐?며 회원들에게 비오는 날의 의미를 붙여주고 제자신에게도 일렀습니다. 잡채,찌짐,떡볶이,생맥주–각 300엔,맥주 400엔씩 팔았는데 순이익금이 85000엔 정도 남았으니 많이 팔았지요.^^ 제6초등학교도 매년 이행사에 나옵니다.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선생님,여맹,조청간부들…모두들 이 행사를 통해서도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교장선생님은 한번 시간내어서 한국에서 온책을 받으러 집으로 오겠다고 했습니다.(무거워서 교장선생님이 차를 가지고 오기로 했거든요) 오오타구는 민단,총련 사이가 좋지 않습니까?민단 단장,간부들도 저희들이 하는 행사장에와서 인사나누고,제6초등학교 행사장에 가서 인사하고 먹고 얘기나누고…했습니다. 오오타 민단 단장은 이번에 새로 바뀌었는데,오오타 총련 위원장과 노래방도 함께 다닐 정도로 사이가 좋습니다. 오오타구가 이렇게 민단,총련 사이가 좋은데 박대헌씨가 이해하기가 어럽군요. 오늘 행사를 치루면서 생각했습니다.교장선생님이 저희집에 책을 받으러 오면 이번 우리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이취지에 오오타구의 총련,민단도 함께 참여 하자고 해볼까 합니다. 금액은 적어도 좋으니 그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아줌마들 안에서도 민단에 뜻있는 사람 기부도 좀 받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비오는 날이고,몸들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각자 열심히 해주었습니다.고마운 회원들입니다. 10명의 회원들이 힘을 합쳤습니다.사진찍었으니 시간나시면 한번 보시고요. **24일 은 도쿄지회 모임입니다.오늘, 이행사에 윤수경선생님이 다녀갔습니다.가까운곳,같은지역이라 제가 권유했지요.떡볶이를 사갔는데,한참 바쁠 때라
[안내]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 개최
한국 최초로 항일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시화전이 열린다. 시화전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구내 “안국역문화쉼터”에서 <한국문화사랑협회> 주최, 종로구청, 안국역, (사)민족문제연구소,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인제신문사 등 후원으로 개최된다. 그동안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은 항일독립운동가 중 남성은 12,000명에 달한다. 하지만, 그에 견주어 여성은 216명으로 현저히 적다. 그런데 문제는 이 216명의 항일여성독립운동가들조차도 유관순 외에는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개탄한 이윤옥 민족시인(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시로 읽는 여성독립운동가” 《서간도에 들꽃 피다》 1,2권을 펴내 항일여성독립운동가를 알리는 일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에 항일여성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온 국민이 새길 수 있도록 한국문화사랑협회(서울시비영리단체 1259호, 회장 김영조)는 오는 광복절을 맞아 8월 11일(토) 오후 3시에 개막식과 함께 시화전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윤옥 시인의 시화전에는 한국화가 이무성 화백이 함께한다. 또 개막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하여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김원웅 회장, (사)민족문제연구소 이규봉 운영위원장, 인제신문사 김좌훈 발행인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와 6.25 한국전쟁 같은 고통과 시련을 극복하고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세계사에 유례없는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다. 이러한 발전과 성장의 과정에는 항일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의 실천적 삶이 밑바탕이 되었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특히 음지에서 빛도 없이 항일투쟁에 헌신적인 삶을 살았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북풍한설 휘몰아치는 만주땅에서 이름 없이 들꽃으로 살다간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안내] 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 65주기 추모제 및 학술행사
서거65주기 추모제 “몽양선생의 독립·통일 운동과 현재적 의미” 본회는 우리 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민족지도자 몽양 여운형 선생의 서거 65주기를 기념하여 다음과 같이 <추모제>와 <학술심포지엄>을 갖습니다. 공사 간에 바쁘시더라도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추모제> ○ 일 시: 2012년 7월 19일(목) 오전 11:00(중식제공) ○ 장 소: 우이동 묘소(서라벌중학교 입구) <학 술 심포지엄> ○ 일 시: 2012년 7월 19일(목) 오후 2:00 ○ 장 소: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신문로2가)(우이동묘소에서 전용버스 제공) ○ 발표자: 윤경로(한성대 교수) “여운형과 기독교” 조철행(국가보훈처 연구관) “여운형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이규태(동국대 연구교수) “해방후 여운형의 통일정부 수립운동” ○ 토론자 이덕주(감리교신학대 교수) 윤대원(서울대 연구교수),하원호(동국대 연구교수) 2012년 7월 12일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이부영 주최: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양평군청/몽양여운형기념관 후원:국가보훈처·광복회·독립기념관·강북구청·민족문제연구소·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사)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사)유정조동호선생기념사업회·장준하선생기념사업회·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문의) 본회:전화 (02)554-5006/ 팩스(02)556-8858
제3회 민주열사, 의인 독서 감상문 모집
민족민주열사, 희생자범국민추모제 행사위원회 주최로제3회 민주열사, 의인 독서 감상문을 모집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P(유럽의회) 에서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위한 유럽캠페인 활동
EP(유럽의회) 에서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위한 유럽캠페인 활동10월 31~11월 14일까지 한국, 대만, 네덜란드 피해자와 활동가들 네덜란드 ․ 벨기에독일영국 등 유럽 각 지역 순회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여성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 주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7월 31일(한국시간) 미국 하원 본회에서는 일본군‘위안부’ 공식사죄 결의안(H.Res. 121)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는 일본군‘위안부’라는 반인도적 범죄가 세계의 이목 앞에 심판받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겨우 시작일 뿐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은 각국에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의 결의안 채택에 이어 호주와 캐나다 등에서도 일본정부의 책임인정과 사죄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유럽 각 지역에서도 이 문제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본회에서는 AI(Amnesty International)와 주최하여 한국, 대만, 네덜란드 피해자와 활동가들이 유럽 각 지역을 순회하며 유럽의회(EP : European Parliament)에서의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고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여론을 보다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10월 30일 오전에 출발하여 헤이그, 브뤼셀, 베를린, 런던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될 것이며 한국에서는 길원옥 할머니와 윤미향 대표가 참가하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담당 : 윤미향 대표 (02-365-4016, 현지 로밍전화 : 011-9943-9711) ※ 붙임 : 세부 일정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homepage : www.womenandwar.nete-mail : wnw@womenandwar.net전화 : 02-365-4016, 392-5252팩스 : 02-365-4017후원계좌 : 조흥은행 308-01-158087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