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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연구원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2007년 3월 8일 1026

  <공고> 2007 민족문제연구소 상반기 연구원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역사정의실현에 앞장서고자 상반기 공채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구소는 공정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모두 모시고 싶을 정도로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아쉽게 인연을 맺지 못한 분에게 간곡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연구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최종합격자 박영미_ 단국대학교 한문학 박사, 단국대학교 강사 이혜진_ 한국외국어대학교 국문학 박사 수료, 세명대학교 강사 여순주_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   발령일자 : 2007년 3월 12일

민족문제硏 영주·봉화지회 창립총회-매일신문(07.03.02)

2007년 3월 6일 525

민족문제硏 영주·봉화지회 창립총회    민족문제연구소는 1일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 대한광복공원에서 김홍진 영주·봉화지회 창립 준비위원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회장에 박태서(83·항일운동 생존자) 옹을 추대했다.

[안내]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잔치마당에 모십니다

2011년 10월 24일 719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잔치마당에 모십니다   맑은 바람 높은 하늘이 탁한 가슴을 씻어주는 가을입니다. 모두가 무거운 삶의 짐을 지고 가는 어려운 때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관계맺음입니다. 지친 어깨 서로기대며 손잡고 함께 걸어가는 길이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의 크신 도움으로 교육원(양현당)을 열었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물심양면의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평생회원 여러분들과 한민연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마음 깊이 새겨 교육원이 알차게 운영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양현당이 문을 연 것을 기리면서 그간의 아픔과 즐거움을 돌이켜 보고, 새로운 희망을 나누고자 모두가 함께하는 잔치마당을 열고자 합니다. 기꺼이 오시어 바른생활건강법이 민중속에 더욱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같이 마음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좋은 터에서 많은 공기 마시며 세상의 온갖 시름 다 씻어내고 흥겨운 어울림의 시간을 기꺼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내용: 한민연교육원, 養賢堂 개원 기념 평생회원 잔치마당   때: 단기 4344년 9월 26일(양력 10월 22일, 토요일) 11시   곳: 민족생활교육원, 양현당 (화순군 이서면 인계리 85-4)   전화: 061)373-6364 , 011-736-8336, 010-3613-3409   ※ 화환과 화분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檀君紀元 四三四四年, 辛卯年 九月 重陽節 사)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장두석/회 장 정현찬 배상

상식을 모르는 아베 총리는 이제라도 사죄와 반성을 통해 죄과를 씻어라!

2007년 3월 5일 1001

상식을 모르는 아베 총리는 이제라도 사죄와 반성을 통해 죄과를 씻어라!   1.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주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지난 3월 1일, 일본 극우세력과 아베 총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연이은 망언을 내뱉으며 피해자들과 한국민의 분노를 산 것도 모자라 오늘(3월 5일) 또다시 아베 총리가 ‘미국 의회에서 결의안이 가결돼도 사죄 없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3. 이에 본회에서는 아베 총리의 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비상식적인 총리의 행보에 일침을 놓고 나아가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였습니다. 4.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통해 일본정부의 망언 철회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붙임 : 정대협 성명서         담당자 : 강주혜 사무처장 ( 02-365-4016 / 011-9119-4050 )         안선미 간사 (011-9878-4190)   2007년 3월 5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homepage : www.womenandwar.nete-mail : wnw@womenandwar.net전화 : 02-365-4016, 392-5252팩스 : 02-365-4017후원계좌 : 조흥은행 308-01-158087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영상] 친일인명사전 편찬, 18년간의 대장정

2011년 10월 17일 1798

[영상]상식과 정의를 향한 기록, <친일인명사전>편찬 18년 지난 2009년, 마침내 친일인명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짧게는 이 작업을 위해 편찬위원회가 꾸려진 지 8년 만의 일이요, 길게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와해된 지 꼭 60년 만의 일입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친일인명사전>간행은 ‘역사적 사건’이라 할만한 대역사(大役事)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위한 18년간의 역사,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보도자료]신간회(新幹會) 창립 80주년 기념식과 민족공동체상 수상자 선정

2007년 2월 13일 875

항 일 독 립 운 동 가 단 체 협 의 회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445-10                         담당자 : 임희택(016)361-4114  전화 : (02)717-9902              팩스 : (02)788-3314           누리집 : http://www.단재.kr 수  신 : 각 언론기관  참  조 : 사회부  발  신 : 항일독립운동가단체협의회  날  짜 : 2007년 2월 12일  내  용 : 신간회(新幹會) 창립 80주년 기념식과 민족공동체상 수상자 선정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보도자료]]  항일독립운동가단체협의회, 민족공동체상 수상자 선정  몽양 여운형, 해방 후 좌우합작을 통한 단일정부 수립을 위하여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우리 민족사의 암흑기에 청년계몽운동가, 언론인, 독립운동가, 체육인, 정치인등으로 활동하며 사회 각 분야에 걸쳐 큰 발자취를 남긴 몽양 여운형이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등 항일독립운동가들을 기념하는 단체들로 구성된 항일운동가단체협의회(이하 ‘항단협’)로부터 민족공동체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큰 발자취    여운형은 조선중앙일보 사장을 역임하던 1936년 손기정선수가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경기에서 우승을 하자 ‘일장기’를 말소한 사진을 게재하여 민족정신을 새롭게 일깨우기도 하였다. 그는 또 해방 전에 건국동맹을 조직하여 독립된 조국을 준비하였고 해방 후에는 건국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사회 혼란상을 막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이후 신탁통치문제로 좌우가 극심히 분열되자 각종 좌우통합운동에 진력하는동안 좌우 양측의 불만세력으로부터 10여 차례의 테러를 당하다가 1947년 7월 19일 흉탄 두 발에 서거하였다. 2005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해방 공간에서 좌우 이념대립의 화해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사…    ‘항단협’은 이번 민족공동체상 선정기준으로 좌우 이념간의 대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