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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2006년 7월 11일 1194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이하 과거청산범국민위)는 2004년 8월 수백만에 달하는 각종 국가폭력 피해자와 유족들, 그리고 전국적으로 약 1,000여 개에 달하는 제 시민사회노동인권운동 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국민과 함께하는 과거청산운동을 목표로 활동해 왔습니다. 지난 2005년 5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이 통과되기까지 수차례의 토론회와 심포지엄 개최, 백서발간 활동 등을 주도해왔으며, 입법을 위한 대국회투쟁을 전개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불완전한 입법으로 인해 진실화해위원회의 역할은 기대만큼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 수구보수세력은 과거청산의 역사적 대의를 훼손하고, 본질을 흐리는 반역사적 행동을 조직하고, 가당치 않은 논리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과거청산범국민위는 각종 과거청산 관련 위원회들의 활동을 감시하고 과거청산의 역사적 대의와 당위를 보호하기 위한 폭넓은 활동과 실천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의 활동을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회원이 되시면 과거청산 관련기구들의 운영현황과 사회의 평가, 여론의 소식을 담은 정기적인 웹진메일과 분기별 소식지를 보내드리고, 각종 토론회와 보고대회에 초청 됩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상임 공동대표 강민조, 권오헌, 김세균, 김영호, 문규현, 박원순, 서중석,신혜수, 안병욱, 오종렬, 이석태, 조준호, 이용득, 이창호, 임헌영,정광훈, 정종열, 조순덕, 최병모, 최열, 한상렬, 허영춘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전화 02-778-3438 ◆팩스 02-778-3437 ◆서울 중구 정동 34-5 배재정동빌딩 B동 1층 (우 100-785) ◆홈페이지 http://ktruth.org

[보도자료]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제출 기자회견

2006년 7월 4일 1186

보 도 자 료 (2006. 07. 03.)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제출 기자회견 1.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언제나 관심을 갖고 보도해주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작년 해방 60주년을 맞아, 1월과 8월에 걸쳐 한일협정의 모든 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굴욕적 협정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몇푼의 돈으로 일제 치하에서 겪은 피해자들의 모든 아픔과 상처를 팔아버린 것이었습니다. 3. 그러나 한일협정 문서 공개를 하면서 국무총리 주재 민관공동위원회에서는 한일협정 체결시 논의조차 되지 않았던 일본군‘위안부’ 문제 등은 국가권련이 관여한 반인도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여전히 일본정부가 법적 책임이 남아있음을 밝혔으며, 한국정부도 이에 대해 일본정부의 책임있는 해결을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발표하였습니다. 4. 이러한 입장 발표에 따라 고령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여성들은 이제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겠지 라는 일말의 기대감을 안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문서 공개 이후 한국정부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등을 위한 구체적인 대일외교 정책에 대한 질의에 대한 외교통상부의 답변은 그 기대감을 여지없이 무너뜨렸습니다.   “…우리정부는 이와 같이 일본정부에 법적 책임이 남아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군대 위안부 피해자 보상관련 일측과의 소모적인 논쟁을 방지하기 위하여 93년 도덕적 우위원칙하 물질적인 배상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06년 4월 10일자 외교통상부 답변서 중에서)    이러한 한국 정부의 태도는 지난 15여년간 고령의 몸으로 국내외에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다음 아고라]한미FTA반대 서명하러 가기

2006년 6월 29일 1673

다음 아고라 네티즌 청원에 가시면한미 FTA 반대 서명게시판이 있습니다.방문하셔서 서명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아고라 한미 FTA반대 서명 게시판 바로 가기 첨부한 파일을 내려받으셔서 서명하신 후서명용지 맨밑에 적힌 팩스번호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자료, 유물 기증 캠페인 안내

2006년 6월 29일 2781

| 자료수집 캠페인 | “여러분이 모아주신 자료가 역사를 창조합니다”-역사자료관 건립을 위한 1단계 준비사업- 민족문제연구소와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는 교육과 전시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근현대 인물과 단체 그리고 지역의 역사를 담은 자료를 공동으로 수집합니다. 여러분께서 수집해 보내주신 자료는 일차적으로 연구소 자료실에 소장하여 친일인명사전편찬사업과 강제동원진상규명사업에 활용하고, 재단과 연구소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역사자료관 건립 이후에는 전시 또는 연구자료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수집시기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를 중심으로 1970년대까지의 근현대시기 한·중ㆍ일 자료 ■수집유형– 문헌자료 : 각종 인명록·인물단체사전 등 명감(名鑑)류, 신문·잡지류, 시지·군지·읍지·면사 등 향토지지(志誌)류, 고문서류, 관공서·단체·기업의 사료, 각급 학교의 교과서·교지·교사·졸업앨범·졸업장·상장·기타 학습자료, 회고록·자서전·평전·일기·일지·서간 등 가문이나 개인의 문집·문서류, 선언문·취지문·성명서류 – 영상ㆍ시각자료 : 지도, 사진, 엽서, 필름, 서화, 포스터·광고전단·호외·팜플렛 등 선전 자료– 음향자료 : 음반, 녹음테이프, 악보, 구술자료– 박물(博物)자료 : 우표·지폐·주화·배지·깃발, 기타 시대상을 반영하는 각종 생활용품 등 모든 종류의 유물– 강제동원관련자료 : 채권·통장·보험증서 등 수탈자료, 훈장·메달·상장·봉공대·천인침 등 전쟁동원자료 ■활용계획① 학술연구자료② 역사관 전시자료③ 사이버 박물관④ 각종 도서, 영상자료로 간행 ■기증방법① 기증 : 자료의 소유권을 연구소에 양여② 기탁 : 소유권은 소장자가 유지한 상태에서 전시 등 활용만 연구소에 위탁 관리③ 대여 : 자료의 전시 또는 복사ㆍ촬영 후 반환 ※ 전화 02-969-0226(연구소, 담당 김승은 자료팀장) 혹은 메일 shse17@hanmail.net로 연락주십시오.■기증자특전① 자료 기증서 발부② 자료 공개시 기증자 명시③ 관련 도록ㆍ자료집 무상제공④ 기타 연구소 출간 도서ㆍ영상자료 특별할인 ※ 자료의 복사ㆍ촬영ㆍ우송 등 제 경비는 연구소가 부담합니다

[공지]제22회 사월혁명상 시상식 및 특별강연회

2011년 4월 16일 699

  <IMG align=center src="/images/2011/4month.jpg" width=570 height=893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어떻게 밝힐 것인가?

2006년 6월 12일 1454

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서울 용산구 후암동 445-8 3층 02-773-5158 http://www.genocide.or.kr/

[공지] 일제하 강제동원 희생자 합동추모제

2011년 4월 15일 1028

‘일제하 강제동원 희생자 합동추모제, 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의 추모위원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 망향의동산에는 일제 말기 징용 징병 등으로 강제동원되어 일제가 일으킨 침략전쟁의 총알받이가 되거나 광산, 비행장, 철도공사장 등에서 민족차별과 강제노동으로 고통 받다 사망한 희생자들의 넋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고향에서 돌아가셨다면 그나마 친족들의 애도 속에 이별할 기회라도 가질 수 있었겠지만 희생자들에겐 그런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이것은 유족들에게도 한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에서라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맺힌 한을 다소나마 풀기 위해 합동장례식을 치르고자 합니다. 추모위원은 망향의동산에 희생자의 넋을 모신 유족 101명과 사회인사 101명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일본의 한국 ‘강제병합’ 101년을 맞아 식민지와 전쟁이라는 절망과 공포, 그리고 반인륜적인 과거를 떨치고 평화와 공존 그리고 인간 존중의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합동추모위원회를 구성하려는 것입니다. 합동추모제는 전통장례의 형식을 빌려 진행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자식으로서, 또는 희생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자리의 주인으로서 추모위원에 참여해주시길 희망합니다.  때 : 2011년 5월 8일(일) 오후 2~5시  곳 : 천안 망향의동산  주최 : 일제하 강제동원 희생자 합동추모위원회  주관 : 민족문제연구소, 아시아평화와번영포럼(대표:강창일 이종걸),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후원 :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협력단체 : 한국정신대연구소, 나눔의집, 대학희망, 청년이그나이트 등  추모위원 신청 : – 유족 : 일제하강제동원피해자 유족 101명 / 시민사회 : 합동추모제의 취지에 찬동하는 개인  추모위원 참가비 : 5만원  접수계좌 : 우리은행 1002-939-880292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연락과 문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