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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7회 재외동포NGO대회

2010년 10월 27일 718

  <제7회 재외동포NGO대회>, 11/26~11/29, 日 교토에서 개최 ‘단바망간기념관’ 재건 활동에도 적극 참여   1. 2004년부터 시작된 <재외동포NGO대회>는 지난 6년간(제1회-3회 한국, 제4회 일본 오사카 및 교토 우토로마을, 제5회 러시아 사할린주 전역, 제6회 한국)의 대회를 통해, 각국 재외동포 NGO활동가들의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올바른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제언 및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활동에 주력해 왔다. 그러나 지난 6년간의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희망’을 남겼다는 인식을 공유하며, 향후 대회를 통해 ‘절반의 희망’을 구현하기 위해 온 힘을 모으고 연대하기로 한 바 있다. ※ <별첨자료1> ‘제6회 대회 선언문’ 2. 이번 제7회 재외동포NGO대회는, <KIN(지구촌동포연대)>가 주최하고 <제7회 재외동포NGO대회 실행위원회>가 주관하며, 오는 11월26일(금)~29일(월)까지 3박 4일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재외동포NGO 활동가, 러시아 사할린 한인활동가, 중국 조선족 동포활동가 20여명(일본 현지 동포활동가 및 연구자 제외)이 참가할 예정이다. 3. 특히 이번 대회는, 일본행정의 도움없이 피해자 스스로 세우고 20년간 운영해온 유일한 역사기념관인 교토 ‘단바망간기념관’ 재건 활동에, 한일 및 각국 동포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재건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자리로, 11월 27일(토) 교토 현지에서 진행할 ‘단바망간기념관 살리기 윤도현 모금 콘서트’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재외동포 미래세대포럼>을 통해 각 동포사회를 이끌 젊은 새대들간의 이해와 역사인식의 폭을 확장시켜 역사의 현장을 지키고 왜곡된 역사를 복원하기 위한 동포청년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자 한다. 또한 사할린 한인 활동가들과 일본의

안중근의사숭모회는 안중근의사기념관 운영 자격이 없습니다!

2010년 10월 27일 4321

  안중근의사숭모회는 안중근의사기념관 운영 자격이 없습니다!   안중근의사숭모회가 일제와 독재정권에 협력한 흠결이 있는 인사들이 주도하여 만들고 운영해 왔다는 것은 안중근의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윤치영과 이은상, 백두진 등 역대 이사장들과 이사, 그리고 남산의 안중근기념관 앞에 세워진 동상을 만든 김경승 모두가 지난 날의 잘못을 단 한번도 뉘우치거나 사과한 사실이 없는 인사들입니다. 지난 40여 년간 안중근의사숭모회는 단체 구성원들의 성격상 폐쇄적이며 독단적인 운영으로 실제 ‘안중근’이라는 역사적 인물의 뜻과 정신을 함양하는 사업을 실현하지 못하고 의례적이며 형식적 수준의 관리만을해 온 단체입니다. 안중근의사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지난 잘못을 스스로 고백하고 안중근의사를 모범으로 삼자는 개인적 행동이라면 누구도 탓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잘못된 행위들을 지나간 일로 치부하고 안중근의사를 이용하여 국민들 앞에 나서는 행위는 역사를 모독하고 국가공동체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안중근의사는 독립운동가로서 동양평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입니다. 지난 100년간 우리 사회는 안중근의사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고, 그 뜻을 재현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해왔습니다. 기념행사의 주체는 우리 민족이며 그 대상은 유구히 이어질 우리의 역사여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념행사를 민족을 배반하고 사회구성원을 탄압하는데 협력한 인사들이 앞장서서 하는 것은 안중근의사의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안중근의사숭모회는 스스로 안중근기념관의 운영을 포기하고, 국가보훈처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운영진을 구성해서 안중근기념관의 설립 취지를 살려나갈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제

KBS “도전 시민골든벨” 참가자 모집

2005년 7월 11일 1298

KBS “도전 시민골든벨” 참가자 모집   광복60년특집  [도전 시민골든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광복60년을 맞이하여 광복60주년문화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KBS 한국방송공사와 공동기획으로 “광복60년특집 – 도전 시민골든벨(가칭)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합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일제 35년의 아픈 역사와 해방의 자랑찬 역사의 올바른 교육을 통하여  역사와 민족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는 광복60년 이후 펼쳐진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나누게 될 본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개   요    ○ 일시          – 리허설 : 2005. 8.  6 (토), 시간 추후 공지         – 녹  화 : 2005. 8.  7 (일), 아침 10시 ~ 저녁 6시         – 방  송 : 2005. 8. 14 (일), 저녁 7시 10분    ○ 장소 :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 주최 : 문화관광부 광복60주년기념문화사업추진위원회    ○ 후원 : 독립기념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민족문제연구소   참가신청    ○ 참가자격 : 고등학생 / 일반시민                   ※ 동아리 또는 단체 접수 우대                  ※ 장기자랑 등 이벤트 아이템 보유자 우대     ○ 접수기간 : 2005년 7월 8일부터 20일까지    ○ 접수방법 : www.i60.org/baro 에 접속하시여 참가신청서 작성후 제출                   참가자 선발    ○ 선발규모 : 100명    ○ 선발절차 :  1차 유선 인터뷰  / 2차 면접 인터뷰    ※ 참가자 응원단 별도 모집  참가지원    ○ 숙식 제공    ○ 교통비 지원 (지역별 차량 임차비)      ※ 지역별 참여인원과 여건에 따라 일부 참가자 부담이

2010 역사학연구소·전태일재단 공동주최 심포지엄

2010년 10월 26일 798

2010 역사학연구소·전태일재단 공동주최 심포지엄“청계피복 노동운동과 전태일의 재현” 모시는 말씀  올해는 전태일 분신 40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지난 40년간 한국 노동사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었던 전태일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관계 맺음을 모색하기 위해 [청계피복 노동운동과 전태일의 재현]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고자 합니다. 전태일의 사상과 운동은 민주노조운동의 새 국면을 열었으며 한국 사회 운동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 노동사와 한국사회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 절실한 지금 시점에서 전태일과 전태일의 재현을 되돌아보는 일은 매우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술대회가 여러분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토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왕림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10월역사학연구소  소장 김선경전태일재단 이사장 조헌정 ▶장 소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역사관 2층▶일 시 – 2010년 11월 6일(토) 오후 1시~오후 6시 30분▶주 최 – 역사학연구소, 전태일재단▶후 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순 서   개회사 역사학연구소 소장 김선경 13:00~13:20 기념사 전태일재단 이사장 조헌정   13:20~13:40 1부 청계피복노동운동조합운동의 발전과 저항담론 진행: 윤대원(서울대) 한국노총의 조직적인 분열 갈등과 민주노조운동을 위한 새로운 변화 / 발표: 임송자(성균관대) / 토론: 김준(국회 입법조사처) 13:40~14:10 청계피복노동조합운동과 지식인 / 발표: 유경순(동양미래대학) / 토론: 이창언(고려대) 14:10~14:40 청계피복노동조합운동의 젠더화와 문화투쟁 / 발표: 김무용(진실화해위원회) / 토론: 문현아(서울대) 14:40~15:10 휴식   15:10~15:30 2부 전태일 재현의 문화와 기억 정치 진행: 전명혁(한국외국어대)   전태일 분신과 ‘노동열사’ 탄생의 정치 / 발표: 김원(한국학중앙연구원) /

교과서 채택저지 국민모금에 참여해주십시오.

2005년 7월 8일 1133

후소사판 교과서 채택 저지를 위한 시민모금에 참여해주십시오. 일본의 극우단체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새역모)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후소사판 극우 교과서 채택 작업이 당초 목표로 잡았던 채택률 10%를 넘어 최대 20%까지 이를 수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상황이 이렇게 악화된 것은 과거 극우교과서 채택률이 0.039%에 그쳤던 2001년에 비해 올해 일본의언론이 일본사회의 우경화 분위기에 의해 교과서문제를 거의 보도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이 때문에 새역모의 교과서 채택 작업은 4년전과 달리 거의 저항을 받지 않고 차근차근 채택률을높여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새역모가 추진하고 있는 후소사판 교과서채택 작업을 저지하기 위한역사교육연대는 일본의 중앙일간지에 의견광고를 내기로 하고 그 재원마련을 위해 시민모금을시작했지만 그 성과가 당초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새역모의 후소사판 교과서채택 확대 책동을 저지하고 일본사회의 우경화를 막기 위한 이번 시민모금에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성금 납부 계좌▲ 우체국 : 010579-01-003633 (예금주 :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 우리은행 : 1005-600-966405(예금주 : (사)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조흥은행 : 741-01-164165(예금주 : 사단법인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국민 모금운동에 대한 기타 문의는 역사교육연대(02-3672-4192)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안중근의사하얼빈의거101주년기념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0년 10월 19일 794

  초청의 글 안중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지난 100년간 변함없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한 인물에 대하여 이 같은 역사적 평가를 1세기가 넘도록 지속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역사적 사건입니다. 그러나 안중근 정신의 구체적 실천은 그 사례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평화와 독립이라는 인류 문명사에 빛날 그 분의 뜻을 지난 100년 동안 우리 사회는 수용할 수 없는 현실적 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까닭입니다. 일제의 강점과 수탈 그리고 이어진 독재와 불공정한 사회의 개발 등 어렵고 힘든 100년을 우리 민족은 살아왔습니다.  현정권은 공정한 사회라는 구호를 제안하였습니다. 지난 100년간 인위적으로 조장한 불평등한 사회의 실체를 수구보수 집단이 인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정권이 그러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국민들은 별로 없습니다. 안중근의사께서 제안 하신 평화는 곧 정의의 실현입니다. 정의는 공정한 새로운 인간관계를 정립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념사업회에서는 지난 5년간 안중근 자료집 발간을 위하여 10회에 걸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전 27권의 자료집 가운데 5권을 1차로 발간하여 백범기념관에서 지난 9월 17일에 보고대회를 거행했습니다. 이제 100년 전에 나라의 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하여 헌신하셨던 안중근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고 구체적 실천 방안들을 우리 사회에 제시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그 시작으로 안중근의 평화가 지금 우리 시대에는 어떠한 의미이며 어떠한 방법으로 그 뜻을 실현할 수 있는 지 총론 수준의 토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100년의 역사를 바로 잡는 활기찬 토론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독립운동가 윤기섭 선생 외손자인 정철승 변호사 연구소 방문

2010년 10월 11일 796

독립운동가 윤기섭 선생 외손자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 기념사업회 발기인으로 참가 하고 있는 정철승 변호사가 8월 17일 연구소를 방문했다.

장병화 이사 장녀 소희양 결혼

2010년 10월 11일 685

연구소 장병화 이사의 장녀 소희 양이 8월 22일 서울 GS역삼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