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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초지부 임만택 회원의 장녀 성연 양이 8월 14일 한국전력 본사 대강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005한일공동다큐멘터리제작프로젝트                     『안녕, 사요나라』(『あんにょん?サヨナラ』) 제작발표회                                         일시 : 2005년 6월 24일(금) 오후 2시                                         장소 : 종로2가 서울YMCA 6층                                         주최 : 2005한일공동다큐멘터리제작위원회   일본의 고이즈미수상은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도 군국주의를 미화하고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철회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여 국민적 공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모색해 왔던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는 한일 양국간의 불행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진정한 화해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자 야스쿠니신사를 소재로 한 장편다큐멘터리 「안녕, 사요나라」제작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위와 같이 제작발표회를 개최하오니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제작발표회 진행순서 –        ● 참가자 소개        ● 경과설명 – 최진아(민족문제연구소 영상팀장)        ● 제작위원회 대표단 인사           – 혼다 쓰나오(本田 都南夫, 정보공방 SPIRITON(スピリトン) 대표)           – 야노 히데키(矢野秀喜, 강제연행기업책임추급재판전국네트워크 사무국장)           –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 장완익(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공동대표)        ● 연출자 인사           – 김태일(한국), 가토 쿠미코(일본)        ● 주인공 소개           – 이희자(한국). 후르카와 마사키(일본)        ● 향후계획 발표 –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 문의         최진아(민족문제연구소 영상팀장, 02-969-0226, 019-328-6118)         김은식(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사무국장, 019-249-2870)

경북북부지부 장연재 회원은 8월 3일 모친상을 당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광주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박경식 회원이 3년 6개월의 옥고를 치르고 8월 출소했다.

서울서부지부 권위상 지부장은 8월 20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이 주관하는 1인 시위에 참여했다.   범국민행동은 수신료 인상 문제는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정상화된 이후에나 가능한 것이며, KBS 이사회는 KBS가 ‘MB방송’에서 벗어나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오기 위한 길이 무엇인지부터 모색해야 한다는 뜻에서 7월 30일부터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범국민행동은 지난 6월 29일 500여 시민사회단체·정당·네티즌단체가 KBS 수신료 인상저지에 힘을 모으기 위해 발족한 범국민 연대 기구다.

1. 김인선생 묘소 참배 2. 복권된 군인열사 참배 3. 유학성 묘 이장 촉구 시위 4. 현충원앞에서 가진 부왜반국가 사범 묘 이장 촉구 시위, 서명 행사 5. 김창룡 묘 이전 촉구 시위 6. 양수철 회원 사진

KBS 청주총국 부장인 충북지부 신호선 회원은 한일 강제병합 100년과 신채호 선생 탄생 130주년을 맞아 ‘시대의 마음 신채호’를제작해 8월 13일 방영했다.   신채호 선생은 민족사학자이자 항일 언론인, 비타협적인 독립운동가이자 혁명적 사상가 등으로 불리며 독립운동사의 신화로 여겨지고 있지만 정작 국가는 2009년까지 선생을 무국적자로 대접했고, 그의 무덤은 무관심 속에 가묘 상태로 방치되기도 했다. 제작진은 동시대 지인이 남긴 증언과 공판 기록 등을 토대로 인간 신채호의 모습을 재구성했다.

친일파 재산환수 특별법 국회 공청회 안내 때 : 6월 17일(금) 오전 10:00 부터 3-4시간  곳 : 국회 본관 306호(법사위원회 회의실) 공청회는 총 연구소 1인 기타 5인 총 6명이 참가해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십시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대표인 경남 통영 송도자 회원은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금마련 평화인권문화제 ‘다가가기 여덟 번째’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일 강제병합 100년 되새기는 역사, 자리하는 인권, 피어나는 평화’란 주제로 인권영화제와 그림전, 사진전, 공연, 영상전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