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우 성결대 교수(사회복지학과)가 7월 5일 연구소를 방문하고 카자흐스탄의 한국 독립유공자 협회와 동포사회 지원방안과 교류협력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전화 : 778-3438, 팩스 : 778-3437 홈페이지 : ktruth.org 이메일 : cortruth@hanmail.net ==================================================================== 날   짜 : 2005년 3월 31일 (목) 수   신 : 과거청산범국민위 소속 제 단체 발   신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제   목 : ‘과거청산 관련 단체 전국연석회의’ 참가요청 문   의 : 과거청산범국민위 사무국, 019-9759-6912(조직담당) ====================================================================         1. 안녕하십니까.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이하 ‘과거청산범국민위’)입니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제 단체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지난해 11월, 전국 민중․시민사회 운동 진영 1,000여개 단체가 연대하여 출범한 ‘과거청산범국민위’는 그동안 과거청산 관련법 입법 투쟁과 과거청산운동을 전 국민적인 운동으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전개한 결과, 국민 대다수로부터 ‘과거청산은 꼭 필요하다’는 지지를 얻어내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3. 그러나 국회는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외면하고 아직까지 올바른 과거청산법을 제정하지 않고 있으며, 독도와 교과서 왜곡 등 대일과거사 문제까지 터져 나오면서 실로 2005년은 과거청산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4. 이에 ‘과거청산범국민위’는 ‘과거청산 관련 단체 전국연석회의’를 개최하여 , 대일과거사 문제와 국내 과거청산 과제 등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방향 설정과 전국적이면서도 조직적인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5. 긴급하고 중대한 회의이오니, 별첨 자료를 참조하시어 꼭 참석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별첨자료 : 과거청산 관련 단체 전국연석회의 기획안, 회의장 안내문, 참가신청서

7월 5일 한국·중국·일본·타이완의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나눔의 집’ 방문단 16명이 연구소를 견학했다. 이들은 과거사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관람한 후 연구소의 역사자료관을 둘러봤다.

이지원 회원(대림대 교수,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은 안식년을 맞아 1년간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방문교수로 연구하기 위해 7월 13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앞서 이지원 교수는 친일인명사전 2질을 구입하여 영국의 한국학 관련 연구소에 기증했다.

<보도자료>====================================================================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전화 : 778-3438 팩스 : 778-3437 홈페이지 : ktruth.org 이메일 : cortruth@hanmail.net ==================================================================== 날     짜 : 2005년 3월 18일(금) 수     신 :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제     목 : 일본 독도침략 규탄과 철저한 과거청산 촉구 기자회견 문     의 : 이창수(017 717 0062), 사무국(02-778-3438)   일본의 독도 침략 규탄과 철저한 과거청산 촉구 기자회견   일시/장소 : 2004년 3월 18일(금) 오전 9시 40분, 일본대사관 앞 주최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1.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이하 과거청산국민위)’는 16일 일본 시네마현이 독도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대해, 3월 18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 침략 규탄과 철저한 과거청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 여성, 민중, 통일, 언론, 인권 단체들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거청산국민위는 “일본의 독도 관련 조례를 침략이라고 규정하고 고이즈미 내각의 군국주의화를 규탄하고, 일본의 철저한 반성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우리 사회는 “철저한 과거청산법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서 대일과거사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3. 붙임의 기자회견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1. <식순> —————————————- 1부. 붙임2. <기자회견문> ————————— 1부(총2쪽). 끝.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상임 공동대표 : 강민조, 권오헌, 김삼렬, 김세균, 김영호, 문규현 박원순, 서중석, 신혜수, 안병욱, 오종렬, 이석태, 이수호,

우리 연구소가 후원하는 연극 <생쥐와 인간>(원작 : 존 스타인벡-노벨문학상 수상자)이 7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키작은 소나무극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 연극의 원작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아픈 역사를 오늘의 시각으로 담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국가보훈처는 우리 연구소가 재출간한 독립투사 이상룡 선생의 손부 허은 여사의 회고록 『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300권을 구입해 독립운동유관 단체에 기증했다

우리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2차 농성투쟁을 마무리하며. 올바른 과거청산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투쟁해 주신 국가폭력 희생․피해 유가족여러분! 그리고 제 민중․시민․사회운동단체 회원 동지여러분! 2월 임시국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토록 염원했던 과거청산 관련 특별법은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도 제정되지 못하고 다음으로 넘겨졌습니다. 지난 연말 열린우리당-한나라당이 합의하고 국회의장이 증인을 섰던 ‘2월 임시국회 처리’ 약속을 휴지조각 마냥 내동댕이쳤으며, 30여명의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막판 법안상정을 위해 본회의에 제출한 의사일정변경동의안은 민주적 절차에 따른 가부조차 묻지 않은 채 “양당 원내대표간의 합의에 따라 오늘 의사일정에 상정하지 않기로 하였다”며 본회의를 산회함으로써 끝내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과거사법과 신행정도시법을 바꿔치기 한 여야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다 야당 원내대표가 사퇴하고 상호간에 법정소송까지 벌이는 촌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4월에는 꼭 처리한다고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신행정도시법과 같이 양당의 정략적인 이해관계가 첨예한 쟁점법안 때문에 또다시 과거청산법이 이용되지 않을 것 같기 때문도 아닙니다. 희망은 바로 우리에게 있었으며, 우리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 농성단 해단식을 하면서 그 희망을 보았습니다. 돌이켜 보십시오. 지난해 8월, 처음 포괄적 과거청산을 위한 우리의 출발은 어떠했습니까? 그것은 모래알을 급하게 뭉쳐 놓은 것과 같았습니다. 지난해 9월,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 준비위원회’를 만들었지만 겨우 11월에 가서야 공식출범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9월 정기국회, 12월 임시국회에 이르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