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백정옥 회원 덕성언어심리연구소 개설
서울북부지부 백정옥 회원은 심리검사, 심리상담, 특수교육 전문기관인 덕성언어심리연구소(www.duksunglpi.co.kr)를 새로 열었다. 학생을 비롯해 일반인들의 심리 검사, 상담, 교육이 필요한 기업·학교 등 단체나 개인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위치는 서울 교대역 14번 출구. 백정옥 회원은 덕성언어심리연구소 부소장으로 특수교육 분야를 전공하였으며 20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 심리 전문가이다.
서울대 김민수 교수 보도 동영상
● 앵커: 재임용 탈락 이후 6년 반에 걸친 법정 투쟁 끝에 승소한 김민수 전 미대 교수에 대해 서울대가 재임용을 결정하자 이번에는 미대 교수들이 집단 사표를 냈습니다.이해인 기자입니다.● 기자: 김민수 전 교수의 소속 학부였던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10명은 오늘 복직에 반대한다며 집단사표를 냈습니다.● 권영걸 교수 (서울대 미대 학장): 오랫 동안 서울대 미술대학과 교수들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기 때문에 그를 동료교수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자: 사표를 반려한 정운찬 총장은 재임용 결정을 번복하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창구 교수 (서울대 교무처장): 김민수 전 조교수를 3월 1일 재임용시키고자 하는 본부의 방침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다만 미대 교수님들의 의견이 표출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절충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재임용 탈락이 초대 학장에 대한 친일 비판 때문이었다고 주장해 온 김 전 교수는 사표 제출이 교수들의 집단이기주의라고 비난했습니다.● 김민수 (전 서울대 교수): 대학이 조직폭력배처럼 어떤 감정에 좌우되는 집단이 아니라 이성적인 집단이라면 사법부의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게…● 기자: 디자인학부 교수들은 재임용이 실시되면 다시 사표를 낸다는 방침이어서 김 전 교수의 복직 파장은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입니다.MBC뉴스 이해인입니다.
경남 거창 임부륙 회원 국가보훈처장 표창 및 경서신문 사장 취임
경남 거창 임부륙 회원은 지난 6월 29일 보훈의 달을 맞아 진주보훈지청에서 열린 모범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으며, 7월 1일 서부 경남지역 신문인 <경서신문> 사장에 취임했다.
과거청산 투쟁속보 7호,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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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대표적 시민운동가 박노정 선생 새 책 펴내
진주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운동가이자 시인으로 진주민예총 회장과 진주신문사 대표 등을 역임한 박노정 선생은 최근 3번째 시집 『눈물공양』(천년의시작)을 펴냈다. 이 시집은 정운찬, 도법 스님 등 이 시대 인물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박 시인은 지난 2005년 친일화가 김은호가 그려 진주성 의기사 안에 봉안되어 있던 ‘미인도 논개’(일명 논개영정)를 강제로 뜯어내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의의 표시로 구치소에서 며칠간 지내기도 했다. 아래는 박노정 시인이 쓴 ‘정운찬’이란 제목의 시 전문이다. “731 부대 따윈 / 몰라도 괜찮아요 / 당신 없어도 대한민국 / 거덜 나지 않아요/ 이제 그만 혹세무민 집어치우고 /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 푹 쉬면 돼요 / 당신이나 대한민국이나 훨씬 더 편해져요.”
과거청산범국민위 2차 투쟁속보 4호-첨부자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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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사전편찬위원인 윤범모 경원대 교수 새 책 펴내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인 미술사학자인 윤범모 교수(경원대)는 최근 ..김복진 연구 -일제 강점하 조소예술과 문예운동 ..(동국대학교 출판부)을 펴냈다. 30여 년 간 김복진의 작품 발굴과 연구에 천착해온 윤 교수는 “김복진은 미술가 ·비평가 ·문화운동가로 불교철학부터 사회주의사상까지 폭 넓고 깊이 있는 예술세계와 인생관을 갖고 있었던, 20세기를 대표할 만한 실천하는 지식인 ”이라 며 “앞으로 그만큼 거대한 담론을 제공할 인물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선프 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KAPF) ’에서중심역할을한 김복진에 대해서 윤교수는 “그동안 KAPF활동은 문학계가 중심이 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복진이 동생 김기진, 박영희 등과 함께 KAPF를 주도적으로 결성하는 등 실질적인 지도자 역할을 했다 ”고 말한다.
근대문화유산 활용 공청회 자료집 내려받기
2005년 2월 1일 국회도서관 지하 소강당에서 가진 중명전 관련 공청회 자료집입니다. 첨부파일을 참조하십시오.
전남동부지부 정기모임에 백범 순례 중인 이규봉 대전지부장 참석
전남동부지부(지부장박주권)는 7월22일 순천 장천동 호남식당에서 지부 정기 모임을 가졌다. 때마침 백범 순례길 자전거 답사 중인 이규봉 대전지부장이 보성 백범선생 은거지 방문을 마치고 지부모임에 참석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과드립니다
홈페이지오류로 인해 만 사흘동안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못했습니다.게다가 공지사항 게시판 오류까지 겹쳐 게시판이 정상화 되는 데 소요된 시간까지 감안한다면만 나흘간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이로 인해 회원 여러분과 방문객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린 점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앞으로는 홈페이지, 서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이같은 일이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