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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답사신청] 우사 김규식 선생 역사 답사 (4.25)

2023년 4월 20일 456

<답사 신청 바로가기>

[교원연수신청] 증언과 사료로 배우는 강제동원(~4.19)

2023년 3월 20일 584

식민지역사박물관 공지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교사 여러분! 내일을여는역사재단이 2023 상반기 교원연수를 실시합니다. 최근 가장 중요한 현안인 강제동원 문제를 이론과 쟁점, 피해자 증언과 수업사례를 통해 다양하게 다룹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과정명 2023 상반기 식민지역사박물관 특수분야 교원연수 <박물관에서 만나는 교과서 사료 읽기 5 – 증언과 사료로 배우는 강제동원> □ 개요 *연수목적 : 사료와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한 이론수업으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와 경위와 실상, 쟁점과 과제를 이해합니다. 피해자 증언과 수업사례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강제동원 문제를 현실감 있게 다룰 방법론을 실습합니다. * 대상 : 서울/전국 초·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직 30명 (선착순 마감) * 기간 : 2023.4.21.(금)~4.29.(토) / 3시간 2회, 2시가 6회 총 18시간 * 장소 : 식민지역사박물관 5층 강의실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47다길 27) * 방법 : 현장강의 * 연수과정 : 전문성향상과정(교과지도) * 평가방법 : 성적을 산출하지 않는 연수로서 80%이상 출석일 경우 이수처리 함 □ 신청 * 모집기간 : 2022.3.20.(월)~4.19.(수) 11:59까지 * 신청방법 : ① 식민지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구글폼 <연수 신청하러 가기> 작성 ② 연수비 입금 시 참가 확정 * 연수비 : 72,000원 (신청서 제출 확인 시 연수비 입금 계좌를 안내드립니다) * 문의 : 내일을여는역사재단 02-969-7092, museumoch@gmail.com

[알림] 온라인 특강 – 강제동원 피해자의 ‘고통’, 그리고 ‘인권’과 ‘존엄’ (4.17)

2023년 4월 14일 288

※[강제동원 문제 긴급 특강] 강제동원 피해자의 ‘고통’, 그리고 ‘인권’과 ‘존엄’ Zoom 참가 : –https://us02web.zoom.us/j/89159718554 -회의 ID: 891 5971 8554 오후 7시 15분부터 입장가능합니다.

[신청] 심산 김창숙 서거 60주기 추모 특별전 연계 특강·답사 (3.25 ~ )

2023년 3월 7일 339

근현대사기념관 공지 바로가기 ○ 강 좌 명 : 2023년 상반기 독립민주시민학교 ○ 주     제 : 심산 김창숙 서거 60주기 추모 특별전 연계 특강.답사 ○ 일     시 : [강의] 2023.3.25. ~ 4.8.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총 3회)  / [답사] 2023.4.15.(토) 오후 1시 ○ 대     상 : 시민과 학생 ○ 인     원 : 대면 강의 20명(강좌 당) / 답사 30명 ○ 장     소 : [강의] 근현대사기념관 강의실 / [답사] 심산 관련 서울 유적지(집결지 추후 안내) ○ 신청기간 : 선착순 마감까지 ○ 신청방법 : 구글폼 또는 전화신청(02-903-7580) ○ 참 가 비 : 무료 ○ 강의 및 답사 일정   일 시 주 제 강 사 1강 3/25(토) 14:00~16:00 심산 김창숙 일생과 사상 김시업 (성균관대 명예교수) 2강 4/1(토) 14:00~16:00 심산의 항일독립운동 홍윤정 (심산김창숙기념관 학예실장) 3강 4/8(토) 14:00~16:00 해방 후 김창숙의 활동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답사 4/15(토) 13:00~18:00 심산 관련 서울 답사 홍소연 (심산김창숙기념관 전시실장]

[보도자료] 독립투사 모독한 국가보훈처의 ‘7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2023년 2월 27일 1656

[보도자료] [다운로드] 독립투사 모독한 국가보훈처의 ‘7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부민관 폭파 의거’ 삼의사 중 조문기 의사만 배제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12월 14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 역의 실제 인물인 황기환 선생과 윤동주 시인의 사촌형 송몽규 선생 등 34명을 〈2023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보훈처에 의하면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 기념사업회 등으로부터 138명의 인물을 추천받아 근현대사 전공학자 등으로 구성된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에서 ‘독립의 불꽃, 청년’을 주제로, 청년 시절부터 독립운동에 헌신한 인물들을 선정했다”고 한다. 그 중 7월의 독립운동가 선정사유를 보면 “1945년 7월 24일 경성부민관(현 서울시의회 건물)에서 친일파 박춘금이 전쟁 수행 찬성을 위해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개최하자 여기에 참석하는 친일파를 처단하기 위해 폭탄의거를 주도한 강윤국(1990년 애국장)·유만수(1990년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부민관 폭파의거는 조선총독부의 고관과 아시아 각국의 특급 친일파가 총집결한 대회장에 폭탄을 터뜨려 민족의 독립의지가 끝까지 식지 않았음을 보여준 일제강점기 마지막 의열투쟁이었다. 독립운동사의 대미를 장식한 쾌거로 관련자들의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오히려 많이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그런데 국가보훈처는 선정과정에서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행태를 보여주었다. ‘부민관 폭파 의거’ 삼의사 중 유독 조문기 선생(1990년 애국장)만 뺀 것이다. 국회 윤영덕 의원실의 근거자료 요구에 대해 보훈처 관계자는 “고 조문기 독립운동가는 공적조사 결과, 1948. 5. 25. 인민청년군 활동과 관련하여 강도범죄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사실이 있어 심의위원회 심의대상에 올리지 않았습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