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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황평우 회원 고문서 반환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다짐

2010년 3월 19일 840

문화예술인들의 단체인 문화연대(대표 강내희 등)는 1866년 병인양요 때 강화도 외규장각에서 프랑스군이 약탈해간 옛 도서를 반환하라며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으나 지난 해 말 1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평우 회원은 고문서의 완전한 반환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황 회원의 활약에 성원을 보낸다.

연구소 회원들, 각지에서 6.2지방선거에 출마

2010년 3월 19일 728

6월 2일 지방 선거를 앞두고 여러 회원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우선 성남의 이재명 회원(연구소 고문변호사 겸 민주당 부대변인)이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노옥희 회원(진보신당 울산위원장)이 울산시장, 이용길 회원(진보신당 부대표)이 충남지사, 손영태 회원(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안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 밖에 여러 회원들이 각기 기초, 광역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다. 지방선거를 통해 진출한 많은 회원들이 민주주의와 역사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김성균 회원 언소주 3기 대표로 피선

2010년 3월 19일 652

서울서부지부 김성균 회원이 최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cafe.daum.net/stopcjd) 1년 임기의 3기 대표로 다시 선출되었다.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은 조중동의 왜곡, 허위보도에 항의하기 위해 언론 소비자들이 결집하여 자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단체이다.

도쿄지회 김경호 회원 연구소 방문

2010년 3월 19일 667

역사 연구자인 도쿄지회 김경호 회원이 2월 19일 연구소를 방문했다. 김 회원은 매년 8월 도쿄에서 열리는 야스쿠니 반대 공동행동 등 각종 한일관계 시민사회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역사연구회 새 사무실 개소식

2010년 3월 19일 895

대표적인 진보 역사연구단체인 한국역사연구회가 2월 19일 새로운 사무실에서 집들이 행사를 열었다. 연구소에서는 박수현, 이용창 연구원이 참가해 발전을 축하했다. 한국역사연구회는 지난 해 친일인명사전 발간 이후 조중동 등 수구언론의 무차별 공격이 가해지는 상황에서 다른 역사학단체와 공동으로 친일인명사전의 성과를 앞장서 대변해 주었다.

김학동 회원 연구소 방문 자신의 저서 두 권 기증

2010년 3월 19일 752

대전지부 운영위원인 김학동 회원이 2월 18일 연구소를 방문하고 자신의 저서인 『재일 조선인 문학과 민족』『장혁주의 일본어 작품과 민족』을 기증했다. 재일조선인문학을 전공한 김 회원은 현재 충남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산지부 김경석 부지부장 부친상

2010년 3월 19일 847

부산지부 김경석 부지부장이 2월 16일 부친(김문도 선생)상을 당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재정 국참당 대표 연구소 방문 상근자 격려

2010년 3월 19일 690

신생 정당인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전 통일부 장관)가 설 연휴 전날인 2월 11일 연구소를 방문해 임헌영 소장 등 임원들과 면담하고 상근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재정 대표는 성공회대 총장시절 연구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연구소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왔다. 임헌영 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연구소를 방문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해 줄 것 부탁했다. 한편 이재정 대표는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인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진태준, 원병호 회원 연구소 방문, 상근자 격려

2010년 3월 19일 812

2월 11일 진태준 회원과 원병호 회원이 연구소를 방문해 상근자들을 격려했다. 진 회원은 현재 전남 장흥의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잠시 공사가 중단 중인 시간을 이용해 연구소를 방문했으며, 현재 중국 광서성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 중인 원병호 회원 역시 설 명절을 맞아 고국을 방문한 길에 연구소를 들렀다. 특히 원 회원은 소장하고 있던 귀중한 서화를 연구소에 기증했다.

왕산 허위선생 후손 허벽 선생, 연구소 격려방문

2010년 3월 19일 1175

2월 9일 한말 대표 의병장인 왕산 허위 선생의 후손인 허벽 선생이 연구소를 격려 방문했다. 허벽 선생은 만주로 망명했다가 해방되기 직전 국내로 들어와 고국에서 살 수 있었지만 다수의 다른 후손들은 해외에서 고초를 겪었다. 허벽 선생은 뒤늦게 러시아에서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국적 취득과 국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허위 선생의 후손들을 물심양면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