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 4년, 굴욕외교, 전쟁위협 한미일 군사협력 윤석열 정부 규탄! 촛불 – 일시 : 2022년 10월 29일(토) 저녁 7시 – 장소 : 청계광장 윤석열 정부는 강제동원 문제를 해결하고 한일관계를 개선하겠다며 대일 굴욕외교를 일삼더니, 지난 9일 30일에는 독도 인근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등 한일 군사협력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자감세, 여가부 폐지 등 갈수록 심각해지기만 하는 민생위기 속에 평화위기까지! 각계각층,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윤석열 규탄 촛불을 듭시다.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중단! 전쟁위기 부르는 군사훈련 중단! 민생외면 윤석열 정부 규탄! 10월 29일, 함께 촛불을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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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지역사박물관 예약안내 > 6월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이상호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상호 작가는 1987년 걸개그림 <백두의 산자락 아래 밝아오는 통일의 새날이여>를 제작해 그의 동료 전정호와 함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당시 수사기관의 폭력적 고문수사로 오랜 기간 트라우마에 시달렸지만 작가 이상호는 붓을 칼 삼아 온몸으로 역사를 되새기는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작가가 우리에게 던진 화두는 <일제를 빛낸 사람들>과 <도청을 지킨 새벽의 전사들>입니다. 너무나 날카롭고, 때로는 짓궂으며, 결국엔 따뜻한 그의 작품들은 오늘 우리가 마주해야 할 역사가 무엇인지를 담담하게 되묻고 있습니다. 작가 이상호가 국가폭력에 찢긴 시간들로 빚은 작품을 감상하며 6월민주항쟁 이후 우리가 살아온 35년의 역사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민족문제연구소 ‧ 식민지역사박물관 < 해피빈 기부 바로가기 >

신청서 다운로드 ☞    ■ 2022 하반기 식민지역사박물관 교원연수 신청서 안녕하세요, 교사 여러분! 내일을여는역사재단이 2022 하반기 교원연수를 실시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과정명 2022 하반기 식민지역사박물관 교원연수 <박물관에서 만나는 교과서 사료 읽기 4 – 영화가 된 역사이야기> □ 개요 *연수목적 : 최근 많은 역사 영화가 제작되고 영화 등의 매체를 통한 역사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영화와 함께하는 역사수업의 사례｣와 영화 속 역사이야기를 박물관에서 만나는 실습을 함께 구성하였으니 관심 있는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대상 : 서울/전국 초·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직 25명 * 기간 : 2022.10.21.(금)~10.23.(일) / 3시간, 5회, 총 15시간 * 장소 : 식민지역사박물관 5층 강의실 / 1층 기획전시실 등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47다길 27) * 방법 : 현장강의 * 연수과정 : 전문성향상과정(교과지도) * 평가방법 : 성적을 산출하지 않는 연수로서 80%이상 출석일 경우 이수처리 함 □ 신청 * 모집기간 : 2022.10.4.(화)~10.14.(금) 11:59까지 * 신청방법 : ①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이메일 신청(museumoch@gmail.com) 2022 하반기 식민지역사박물관 교원연수 신청서.hwp 다운로드 2022 하반기 식민지역사박물관 교원연수 안내.hwp’다운로드 ② 연수비 입금 시 참가 확정 * 연수비 : 69,000원 (신청서 제출 확인 시 연수비 입금 계좌를 안내드립니다) * 문의 : 내일을여는역사재단 02-2139-0292, museumoc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