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민족문제연구소 부산지역위원회 총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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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굴육적 강제동원 해법 발표 반대 시민 촛불 (1.13)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함께 막아주십시오! 오늘 외교부 주최 <강제징용 해법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외교부는 “한국 기업 돈으로 배상하는 방안이 최선”이라고 주장하며 ‘일본의 사죄와 배상’은 노력해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뻔뻔하게 발표했습니다. 과정도 내용도 모두 졸속으로 추진하면서 “최종 의견수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상시국선언에 이어 시민촛불을 밝히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매국적,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을 막는데 함께 해 주십시오! 👿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발표 반대 시민촛불 – 일시 : 2023년 1월 13일(금) 저녁 7시 – 장소 : 파이낸스 빌딩 앞
[비상시국선언] 피해자 인권, 존엄 무시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 철회하라!
연명 동참 바로가기 피해자 인권, 존엄 무시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 철회하라! 1월 12일,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 최종단계인 외교부 주최의 국회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피해자들의 요구는 일절 배제하고 일본의 주장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윤석열 정부의 해법안은 명백한 •졸속합의 •굴욕, 외교참사이며 •역사왜곡 합의이자 •사법주권 포기, 대법판결 무력화 합의입니다. 이대로라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은 기대조차 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어려워집니다. 윤석열 정부가 제안하는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분노와 강력한 경고가 필요합니다. 꼭 연명에 동참해주시고, 기자회견 당일에도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비상시국선언 – 연명기간 : 2023년 1월 6일(금)~11일(수) 13시까지 – 참여방법 : 단체 및 개인 모두 참여 가능 ※ 비상시국선언 발표 기자회견 – 일시, 장소 : 1월 12일(목) 오전 9시, 국회 계단 [비상시국선언문] 피해자의 인권과 존엄을 무시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당장 철회하라! 우리는 2018년 대법원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쟁취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일본 가해 기업의 사죄와 배상이 빠진 채 한국 기업들의 기부금만으로 판결금을 대신하여 지급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해법안에 강력히 반대한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과 존엄을 무시하는 윤석열 정부의 해법안은 사법부 판결을 행정부가 무력화시키는 조치로 삼권분립에 반하여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다. 또한, 이 해법안은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확인한 대법원 판결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는 것이고, 일본의 압력에 굴복하여 대한민국의 사법 주권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더구나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는
[공고] 근현대사기념관 2023년 기간제 근로자 모집 (~1.14)
근현대사기념관 바로가기 [지원서] [내려받기] 근현대사기념관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23년 1월 4일 1. 모집 분야 담당 업무 인원 우대 사항 · 안내 · 학예업무 보조 1명 · 역사 관련 학과 재학생, 졸업생 · 박물관(기념관) 전시 해설 및 교육프로그램 근무 경험자 2. 근무 조건 ◦ 근 무 지 : 서울시 강북구 4.19로 114 근현대사기념관 ◦ 근무기간 : 2023.01 ~ 2023.06 (6개월) ◦ 근무시간 : 일 8시간 / 주 3일 근무 (화요일 ~ 일요일) ※ 주말 포함 ◦ 보 수 : 월 1,000,000원 ※ 4대보험 가입 3. 모집 일정 구분 일정 비고 공고 기간 2023.1.4.(수) ~ 01.14.(토) 접수 기간 2023.1.9.(월) ~ 01.14.(토) · 전자메일 접수 mhmh9037580@gmail.com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 2023.1.17.(화) · 개별 안내 면접 전형 2023.1.18.(수) · 면접시간 개별 안내 최종합격자 발표 2023.1.19.(목) · 개별 안내 4. 제출 서류 제출 서류 접수 방법 · 신청서 · 자기소개서 · 개인 정보 수집 동의서 · 제출 서류 양식은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내려받은 후 작성 · 전자메일 접수 mhmh9037580@gmail.com ◦ 문의 전화 : 02-903-7580
[동영상] 한중수교 30주년 ·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 학술 심포지엄|항일전쟁 시기 한중 공동전선의 전개(총 9강)
<항일전쟁 시기 한중 공동전선의 전개|한중수교 30주년 ·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 학술심포지엄> ☞ 개회식 및 기조강연 ☞ 1부 제1주제 : 중국 공문서를 통해 본 한국광복군 창설과 한중협력 관계 ☞ 1부 제2주제 : 조선의용대(군)의 항일연극 활동과 한중연대 ☞ 1부 제3주제 : 1930년대 중국 동북지역(만주)에서의 한중연대 투쟁 ☞ 2부 제1주제 : 단재 신채호와 중국인 지우들의 항일문학 활동 ☞ 2부 제2주제 : 공연활동과 음악을 통한 한중연대 : 두’공작대’를 중심으로 ☞ 2부 제3주제 : 장진광의 연안 항일투쟁과 미술 활동 ☞ 2부 제4주제 : 상하이안 커넥션 : 조선 영화인과 중국 전영인의 영화교류 ☞ 종합토론
[동영상] ‘약산 김원봉과 함께’ 창립총회 (11.10)
‘약산 김원봉과 함께’ 창립총회 때 : 2022년 11월 10일(목) 오후 2시 곳 : 서울 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
[해피빈모금] 독립운동가를 위한 특별한 연주를 응원해 주세요
해피빈 기부 바로가기 영욕의 역사를 간직한 효창원 1786년 9월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가, 이듬해 1월 의빈 성씨가 세상을 등집니다. 의빈 성씨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성덕임입니다. 정조는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양지바른 언덕에 문효세자의 묘를 마련하고 ‘효창묘’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의빈 성씨도 함께 안장했습니다. 이후 효창묘에는 순조의 후궁 숙의 박씨, 영온옹주의 묘소가 들어왔습니다. 1870년 고종은 효창묘를 ‘효창원’으로 격상했습니다. 하지만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거치면서 효창원에는 일본군 사령부와 숙영지, 유곽, 철도 관사가 설치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골프장, 스키장이 들어섰고 유원지 조성이 계획되었습니다. 일제는 창경궁에 동물원을 들이면서 창경원으로 만든 것처럼 왕실묘인 효창원을 위락시설인 효창공원으로 바꾸려 했습니다. 일제는 효창원에 안장되어 있던 모든 무덤을 경기도 고양시 서삼릉으로 강제 이장했습니다. 효창원에는 빈 무덤 터만 남았고, 일제의 전쟁을 찬양하는 군사기념물이 그 빈 자리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빈 무덤 터에서 독립운동가 묘역으로 해방 후, 효창원은 백범 김구 선생에 의해 되살아나게 됩니다. 효창원에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돌아가신 분들의 묘역을 조성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김구 선생은 ‘백범일지’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1946년 9월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등 삼의사) 장례에 임하여 봉장위원회 책임자들이 장지를 널리 구하였으나 여의치 못하여, 결국 내가 직접 잡아놓은 용산 효창원 안에 매장하였다. 그것은 서울 역사 이래 처음 보는 장례식이었다.” 김구 선생은 유해를 찾지 못한 안중근 의사 허묘도 삼의사 묘역에 마련했고, 1948년 9월에는 이동녕, 차리석, 조성환 등 임시정부
[동영상] 제15회 강만길연구지원금 수여식 (11.18)
‘제15회 강만길연구지원금 수여식’ 때 : 2022년 11월 18일(금) 오후 5시 곳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홀 주관 : 내일을여는역사재단 수령자 : 박광명 (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 전문연구원) 선정논문 : 「1950년대 중소기업개발계획의 전개와 성격」 ‘강만길연구지원금’은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박사학위’논문을 집필한 신진연구자들이 역사학계와 한국 사회의 미래에 기여하는 더 나은 연구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강만길 선생님의 마음을 담아 마련되었습니다. ‘강만길연구지원금 심사위원회’는 올해로 15번째의 지원대상 논문으로 박광명, 「1950년대 중소기업개발 계획의 전개와 성격」을 선정하였습니다(동국대학교 사학과 박사학위논문, 2020년 8월, 지도교수 한철호). 올해의 심사대상 논문은 2020년 후기(8월)와 2021년 전기(2월)에 학위수여가 결정된 국내 대학의 한국근현대사 전공(개항기, 일제시기, 현대사) 박사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심사에 대상이 된 논문은 총 28편(개항기 8편, 일제시기 8편, 현대사 12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