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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보도요청]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한일 합동운영위원회 공동 기자회견

2022년 11월 8일 468

[보도자료] [다운로드] 1. 취지와 목적 ●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이하 한일플랫폼)은 지난 2020년 7월 발족된 한·일 최대 규모의 종교시민사회 연대체이다. 한일 양국의 주요 시민단체와 종단이 핵심 구성원으로 구성된 한일플랫폼은 한국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원불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한국진보연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전쟁을시키지않겠다9조깨부수지마!총동원행동, 피스보트, 일본천주교정의와평화협의회, 군마제종교자의모임,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가 대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그동안 한일플랫폼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3차례의 8.15 한일 공동성명(2020~2022) 발표와 한일 문제를 이해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총 9회), 동북아시아 평화 활동가 양성을 ‘2022 한일 청년 포럼’등을 진행해왔다. ● 2022년 11월 8일부터 9일까지 한일플랫폼은 발족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합동운영위원회를 열고, 그동안의 연대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합동운영위원회에는 일본 측 공동대표 타카다 켄 (전쟁을시키지않겠다9조깨부수지마!총동원행동), 노히라 신사쿠 (피스보트-노벨평화상 수상단체), 미쯔노부 이치로 (일본천주교정의와평화협의회), 오노분코 (군마제종교자의모임) 외 8명의 운영위원, 한국 측에서는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인성 (원불교),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외 15명의 운영위원 및 실행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명단 별도 첨부 ● 우선, 한일플랫폼은 이번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참사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견된 행사에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고가 아닌 사회적 참사라고 규정하며, 앞으로 한국과 일본 어디에서도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다. ● 또한, 한일플랫폼은 강도 높은 한미연합군사훈련, 한미일연합군사훈련 등으로 동북아시아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한반도의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것을 강력히

[안내] ‘약산 김원봉과 함께’ 창립총회에 모십니다(11.10)

2022년 10월 31일 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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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10.30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 4년 평화촛불(10.29)

2022년 10월 25일 692

10.30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 4년, 굴욕외교, 전쟁위협 한미일 군사협력 윤석열 정부 규탄! 촛불 – 일시 : 2022년 10월 29일(토) 저녁 7시 – 장소 : 청계광장 윤석열 정부는 강제동원 문제를 해결하고 한일관계를 개선하겠다며 대일 굴욕외교를 일삼더니, 지난 9일 30일에는 독도 인근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등 한일 군사협력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자감세, 여가부 폐지 등 갈수록 심각해지기만 하는 민생위기 속에 평화위기까지! 각계각층,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윤석열 규탄 촛불을 듭시다.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중단! 전쟁위기 부르는 군사훈련 중단! 민생외면 윤석열 정부 규탄! 10월 29일, 함께 촛불을 밝혀주세요!

[심포지엄] 항일전쟁 시기 한중 공동전선의 전개 (10.28)

2022년 8월 18일 1245

[자료집] [다운로드]

[알림] ‘김원봉과 함께’ 발기인이 되어 주십시오 (10.27)

2022년 10월 19일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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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6월 민주항쟁 35주년 기념 초대전 “이상호, 역사를 해부하다” (22.8.4.~11.6.)

2022년 7월 28일 3388

< 식민지역사박물관 예약안내 > 6월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이상호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상호 작가는 1987년 걸개그림 <백두의 산자락 아래 밝아오는 통일의 새날이여>를 제작해 그의 동료 전정호와 함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당시 수사기관의 폭력적 고문수사로 오랜 기간 트라우마에 시달렸지만 작가 이상호는 붓을 칼 삼아 온몸으로 역사를 되새기는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작가가 우리에게 던진 화두는 <일제를 빛낸 사람들>과 <도청을 지킨 새벽의 전사들>입니다. 너무나 날카롭고, 때로는 짓궂으며, 결국엔 따뜻한 그의 작품들은 오늘 우리가 마주해야 할 역사가 무엇인지를 담담하게 되묻고 있습니다. 작가 이상호가 국가폭력에 찢긴 시간들로 빚은 작품을 감상하며 6월민주항쟁 이후 우리가 살아온 35년의 역사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민족문제연구소 ‧ 식민지역사박물관 < 해피빈 기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