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모집공고] ‘피스플레이어,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만나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11.22)
[바로가기] [모집공고] [참가서식]
[알림]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채용 공고
강북구는 3·1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과 순국선열들의 묘역 그리고 국립4·19민주묘지가 자리잡고 있는 독립정신과 민주주의의 성지입니다. 역사의 현장인 이 북한산 자락에 동학농민운동에서부터 4․19혁명까지 자랑스러운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전파하기 위해 근현대사기념관이 지난 2016년 문을 열었습니다.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위탁운영 기관인 민족문제연구소는 기념관 학예실장으로 일할 지원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뜻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 모집분야 ■ 근무조건과 일정 급여 : 2019년 임기제 공무원 _8급 상당 하한액 기준 복리후생 : 4대보험, 퇴직연금 / 주5일 40시간 근무, 연차휴가 일정은 법인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 개별 안내합니다. 적절한 지원자가 없을 때는 채용기간을 연장합니다. ■ 제출서류 ■ 유의사항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개인정보보호원칙에 따라 접수된 서류는 채용을 위한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최종 합격자 통지 후 채용상 결격 사유가 있거나 제출서류에 허위 사실이 판명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하는 등의 사정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면접시험 성적 우수자 순으로 추가 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서류접수 등과 관련된 사항은 민족문제연구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2-969-0226
[알림] 임종국 선생 30주기 추모 행사 (11.9)
답사 신청 바로가기
[안내] 대한민국 미래 100년 전망 국제학술포럼 (11.7~8)
※출처: 대한민국 미래 100년 전망 국제학술포럼 누리집
[보도자료] 제13회 ‘임종국상’ 시상식
다운로드: [보도자료] [자료집] 제13회 ‘임종국상’ 시상식 학술부문 정영환 일본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언론부문 KBS 탐사보도부 ‘밀정’ 제작팀 1965년 국민적 반대 속에 굴욕적인 한일협정이 체결되자, 임종국 선생(1929∼1989)은 우리 근현대사 왜곡의 근본 원인이 과거사 청산의 부재에 있음을 직시하고, 반민특위 와해 이후 금기시되고 있던 친일문제 연구에 착수했다. 그는 1966년 『친일문학론』을 발표하여 지식인 사회에 충격을 던졌으며, 그 외에도 문학과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역작들을 남겨 한국지성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회장 장병화)가 제정한 〈임종국상〉은 ‘친일청산’, ‘역사정의 실현’, ‘민족사 정립’이라는 선생의 높은 뜻과 실천적 삶을 오늘의 현실 속에 올바르게 계승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학술·문화와 사회·언론 두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한다. 200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나, 2008년과 2009년도는 사무국을 맡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 편찬에 주력해야 했던 사정으로 시상이 잠시 중지되었으며, 올해가 13회째이다. 올해 수상자 후보 공모에는 학술·문화 부문 10, 사회·언론 부문 6, 특별상 2 등 18건이 올라왔으며, 지난 9월 16일 예심을 거쳐 10월 7일 열린 심사위원회 본심에서 열띤 토론 과정을 거쳐 학술부문에 정영환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를, 언론부문에는 KBS 탐사보도부 ‘밀정’ 제작팀을, 특별상에 고 노동은 교수를 제13회 임종국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심사에는 심사위원장인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을 비롯 박찬승 한양대 교수, 장완익 변호사,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상임이사 등이 참여했다. 학술부문 수상자인 일본 메이지가쿠인대학 정영환 교수는, 일본군‘위안부’를 비롯한 강제동원피해자와 재일조선인 차별 문제 등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