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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살아계신다면 통일운동 하시겠죠”
“할아버지 살아계신다면 통일운동 하시겠죠”(연합뉴스, 09.08.05)
현재와 더불어 미래까지 속박할 매서운 칼
현재와 더불어 미래까지 속박할 매서운 칼 <야스쿠니>(씨네21, 09.08.05)
주일한국대사, ‘상처를 넓히지 말라’ 역사문제에서 쐐기-아사히신문(08.04.24)
주일한국대사, ‘상처를 넓히지 말라’ 역사문제에서 쐐기(일본 아사히, 4.24, 4면, 서울發) 이달 취임한 한국의 권철현 주일대사는 23일 서울의 외교통상부에서 일본의 보도기관과 회견, 이명박 대통령이 지향하는 미래지향의 한·일관계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일본측에 주문을 달았다.권 대사는 과거에 한국이 일본에서 받은 피해는 “견딜 수 없는” 내용이지만 이에 속박 받지 말고 미래로 나가자는 것이라고 지적. 한·일의 무역불균형이 개선되지 않고 일본측으로부터 역사인식을 둘러싼 ‘망언’이 이어진다면 “아픔은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이 21일의 정상회담에서 납치문제해결에 대한 협력“을 말한 것에 대해 일본이 드는 “납치, 핵, 미사일의 포괄적 해결”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
일왕 방한 실현에 신임 대사 기대 표명-요미우리신문(08.04.24)
일왕 방한 실현에 신임 대사 기대 표명(일본 요미우리, 4.24, 2면, 아사노, 서울發) 한국의 권철현 신임 주일대사는 23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일본 일왕의 한국 방문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방문 때 말한 것처럼 한국에 오지 못할 것은 없다고 나도 생각하고 있다”며, 방한 실현에 기대감을 표했다. 대사는 일본 측이 결단하기 어려운 데 대해 이해를 표하는 한편, “방한이 안 된다는 것은 한·일 양 정상이 강조한 ‘신시대, 미래지향의 관계’에 걸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독립운동가’ 헐버트 유품 손자가 기념사업회 기증
헐버트 박사 60주기 추모식 열려(연합뉴스, 09.08.05)
광주 나눔의 집, 광복-역사관 개관 기념행사
광주 나눔의 집, 광복-역사관 개관 기념행사(BBS, 09.08.04)
‘친일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명단 발표
민족문제연구소 보도자료 내려받기 / 자료집 내려받기 / PDF파일보기 . <보도자료> ‘친일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명단 발표 때: 2008년 4월 29일 오전 10시곳: 한국언론재단(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추진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위원장 윤경로)는 29일 10시 한국언론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월 말 출간 예정인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할 친일 인물 4,800여 명의 명단을 공개한다. 편찬사업의 주간연구소를 맡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는 굴욕적인 ‘한일협정’ 체결을 계기로 1966년 ‘친일문학론’을 저술하여 지식인들에게 일대 충격을 주고 친일문제를 한국사회에 본격적으로 제기한 임종국선생의 유지를 계승하여 1991년 출범하였다. 연구소는 이후 십수년 간에 걸쳐 『친일파 99인』 『청산하지 못한 역사』『식민지 조선과 전쟁미술』『일제협력단체사전』등 다수의 친일문제 연구서를 발간하고 지속적으로 심포지엄과 전시회를 개최하여, 역대 독재정권하에서 금기의 영역이었던 친일문제를 공론화하고 학문적 시민권 확보에 성공하였다. 특히 지난 2004년 초에는 네티즌을 중심으로 친일인명사전 편찬 국민성금운동이 전개되어 열흘 만에 목표액 5억 원 전액이 모금하였으며 이후 계속 성금이 답지하여 7억여 원에 달하는 편찬기금이 조성되었다. 지금도 5,000여 명의 회원들이 매월 후원하면서 지역과 사회 각 부문의 친일청산에 참여하는 등, 연구소는 학술연구와 실천운동을 병행하는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 받아왔다. 관련기사 [사설] 기준도 형평성도 잃은 친일 명단 발표(중앙일보, 08.04.30)안익태ㆍ최승희 등 `친일명단’ 4천776명 발표(연합뉴스, 08.04.29)안익태·윤치호·이원수·최승희 등 추가 친일인명사전 최종명단 ‘4776명’ 발표(오마이뉴스, 08.04.29)안익태·최승희 등 ‘친일파 명단’ 4천776명 발표(SBS, 08.04.29)‘친일인명사전’ 명단 최종 확정(한국재경신문, 08.04.29)안익태·최승희 등 친일명단 4,776명
“종군위안부 배상문제 그걸 왜 일본에만 요구하나…”-부산일보(08.04.24)
“종군위안부 배상문제 그걸 왜 일본에만 요구하나…”
美 3대 신문에 ‘동해(East Sea)’ 전면광고
美 3대 신문에 ‘동해(East Sea)’ 전면광고(노컷뉴스, 09.08.06)
‘일본해(X)->동해(O)’ 김장훈, 美 3대신문에 광고
‘일본해(X)->동해(O)’ 김장훈, 美 3대신문에 광고(헤럴드경제, 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