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민족사랑 2021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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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 1~22편
민족문제연구소는 2017년 『항일음악 330곡집』을 발간한 이후 <항일음악회> 개최 등 항일음악 보급을 통한 독립정신 선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YTN 라디오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2020년 11월 ‘국치추념가’를 시작으로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를 방송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 ☞ 22편 : 한반도가 _ 나중화(나창헌 선생 아들) ☞ 21편 : 독립군행진곡 _ 김완태(전 육군사관학교장) ☞ 20편 : 영웅추도가 _ 김성태(오석 김혁 장군 증손자) ☞ 19편 : 선봉대가 _ 권현(권기옥 선생 후손) ☞ 18편 : 대한혼가 _ 김재홍 함경북도지사(규암 김약연 선생 증손자) ☞ 17편 : 희망가 _ 김수옥(우사 김규식 선생 손녀) ☞ 16편 : 목동가 _ 김정륙(독립운동가 김상덕 반민특위 위원장 아들) ☞ 15편 : 고려인 홀로아리랑 _ 안톤 강(독립운동가 유상돈 선생 증손자) ☞ 14편 : 여옥사_8호감방의노래 _ 김정애(유관순 열사 조카 며느리) ☞ 3·1절특집: 끝나지않은 노래’독립운동歌’ ☞ 13편 : 기전사가 _ 정철승(독립운동가 규운 윤기섭 장손) ☞ 12편 : 최후의결전 _ 우원식 국회의원(임시정부 법무국 비서국장 김한 외손자) ☞ 11편 : 올드랭사인애국가 _ 김주(심산 김창숙 손녀) ☞ 10편 : 광복군아리랑 _ 장병화(광복군 장이호 지사 장남) ☞ 9편 : 앞으로행진곡 _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장(김의한, 정정화 외아들) ☞ 8편 : 독립군가(임청각이 복원되던 날) ☞ 7편 : 신흥학우단가 _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장(우당 이회영 손자) ☞
[팟캐스트] ‘내역사’ 시즌6. 9화 “비핵화 프레임을 넘어 종전선언으로(2)
☞ (6.22) ‘내역사’ 시즌 6: 9화: “비핵화 프레임을 넘어 종전선언으로(2) ☞ (6.15) ‘내역사’ 시즌 6: 8화: “비핵화 프레임을 넘어 종전선언으로(1) ☞ (6.14) ‘내역사’ 시즌 6: 7화: 긴급편성 “역사부정주의 논리를 담고 있는 6월 7일 강제동원 판결”에 대해 말하다 ☞ (6.08) ‘내역사’ 시즌 6: 6화: ‘사랑도 발명이 되나요?”의 저자 김형민피디와 함께 ☞ (6.01) ‘내역사’ 시즌 6: 5화: 민족문제연구소 30주년 특집_광주지부 후원회원들과 함께 ☞ (5.25) ‘내역사’ 시즌 6: 4화: “91년 5월투쟁 30주년 특집_기억을 넘어 실천으로” ☞ (5.18) ‘내역사’ 시즌 6: 3화: “5.18을 기억하는 또 다른 방식” 영화 김군의 강상우 감독과 함께 ☞ (5.11) ‘내역사’ 시즌 6: 2화: “미얀마 민주화 투쟁과 연대하다” ☞ (5.04) ‘내역사’ 시즌 6: 1화: 새로운 시즌을 시작합니다 “민족문제연구소 30주년 특집 준비”
[연합뉴스] 日NGO, 오키나와戰 희생자 묻힌 토사채취 반대 韓동참 호소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태평양전쟁 말기에 일본군과 미군이 격전을 벌인 오키나와(沖繩)현 본섬 남부 지역에서 새 미군 기지 매립지에 쓸 토사를 채취하는 것에 반대하는 현지 시민단체가 22일 이 운동에 한국이 연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오키나와 전투 희생자 유골 수습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가마후야’의 구시켄 다카마쓰(具志堅隆松) 대표는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정부가 헤노코(邊野古) 연안 매립 공사에 쓸 토사를 희생자 유해가 묻힌 곳에서 채취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희생자의 피가 스며든 토사를 미군 기지를 만드는 매립에 사용하는 것은 전몰자에 대한 모독이라며 이를 멈추게 하는 일에 한국과 미국, 대만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여 달라고 말했다. 오키나와 전투는 태평양전쟁 막바지이던 1945년 일본군이 본토를 지키기 위해 오키나와 본섬 남부 등에서 미군을 상대로 벌인 싸움이다. 당시 일본군이 방패막이로 내세운 오키나와 주민과 미군 병사 등을 포함해 약 20만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키모토 후키코(沖本富貴子) 오키나와대 지역연구소 특별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오키나와 전투에는 조선인도 3천461명이 군인이나 군속으로 동원돼 701명이 사망했다. 기록으로 파악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하면 실제 동원되거나 사망한 조선인은 더 많을 수 있고, 이들 대부분은 희생된 주변 지역에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오키나와 본섬 남부의 미군 후텐마(普天間) 비행장을 이전할 곳인 중부 헤노코 연안의 매립에 쓸 토사 일부를 당시 격전지였던 이토만(絲滿) 등에서 채취하려 한다는 것이다. 구시켄
[노컷뉴스][인터뷰]美 뒷탈많은 한일협정 밀어붙인 이유
美비밀문서로 본 65년 한일협정 체결비사④ 뉴욕 이길주 교수 “日은 美에게 만병통치약” 中 핵실험 성공하자, 日을 통해 中 팽창 저지 한일협정, 日 정치적·경제적 욕구 충족시켜 1965년 6월 22일 한일협정이 체결될 때 까지 미국은 노심초사했다. 미국이 국민여론 등 때문에 일본과의 관계정상화를 피하려했던 박정희 정권을 때로는 겁박하고 때로는 회유하며 협상을 부추겼던 사실이 백악관과 국무부 비밀문서들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미국 기밀문서 다운로드] ‘美비밀문서로 본 65년 한일협정 체결비사’ 글 싣는 순서 ①한일협정은 美작품…미군감축카드로 朴압박 ②美 한일협정 회유…韓여론용 차관 미끼 고안 ③한일협정은 2:1싸움…日총리 “생큐 미국” ④美 뒷탈많은 한일협정 밀어붙인 이유 해당 비밀문서들은 미국 뉴욕의 이길주 교수(뉴저지 베르겐 커뮤니티 칼리지 역사학과)가 텍사스 오스틴의 린든 B 존슨 라이브러리(LBJ 도서관)에서 발굴한 것들이다. 이 교수는 존슨 대통령 시기 한미일 관계로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그는 존슨 대통령 시기 일본은 미국에게 ‘만병통치약’이었다고 주장한다. 그 만큼 일본은 미국에게 쓰임새가 많은 나라였다는 뜻이다. 이 교수는 뉴욕에서 진행된 CBS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일본이 미국의 ‘만병통치약’이었던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당시 존슨 대통령은 ‘위대한 사회'(Great Society)를 표방하며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배가하는데 경주했다고 한다. 특히 핵실험에 성공한 중국의 아시아 팽창을 막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중국발 공산화의 도미노를 막기 위해 베트남전쟁에 화력을 본격적으로 투입한 것도 존슨 대통령이었다. 미국으로선 중국의 팽창을 막기 위해서는 아시아에서 ‘대리인’이 필요했다. 그래서 착안한 것이 일본이었다. 이
[김해뉴스][단독] 김해 현충시설에 친일행적 시인의 시비(詩碑) 버젓이
김해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 모윤숙 시인 시 새겨져 있어 활동 작품 중 12편이 친일작 과거 육군본부서 철거되기도 “관련 조례 통과 시 존폐 논의” 조국을 구한 영웅들의 희생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치된 김해의 한 현충시설에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알려진 시인이 쓴 시가 적힌 시비(詩碑)가 세워져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 논란이 된 시비는 모윤숙(1910~1990)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는 시를 새긴 것으로 김해 삼계동 김해시민체육공원에 마련된 ‘김해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 뒤편에 세워져 있다. 김해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는 2003년 6월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김해시지회에서 건립했으며, 이 때 시비(詩碑)도 함께 세워졌다. 이런 내용은 시가 운영하는 문화관광사업소 블로그에도 김해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를 소개하는 코너에 모 시인의 시비가 사진과 함께 소개돼 있기도 하다. 모윤숙은 대표적 친일파 문학인으로 분류되는 인물로 2002년 8월 ‘친일문학인 42인’ 명단에 포함됐으며 민족문제연구소는 2009년 그를 ‘친일인명사전’에 공식 등재했다. 국가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역시 모 시인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했다. 함경남도 원산 태생인 모 시인은 이화여자전문학교(이화여전) 영문과를 졸업하고 교사·기자·시인으로 활동하는 등 당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이자 문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화여전 재학 당시만 해도 애국시를 발표했다가 일본경찰에 체포되는 등 민족의식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1940년을 기점으로 각종 친일단체에 가담해 활동했다. 태평양 전쟁(1941~1945) 중 여러 친일단체에 가입해 일본에 협력하고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친일 논설을 기고하거나 ‘호산나 소남도'(1942)라는 전쟁찬양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날개-히로오카(廣岡) 소년 학도병에게'(1943), ‘아가야 너는-해군 기념일을 맞아'(1943), ‘내 어머니 한 말씀에'(1943) 등의 친일시를 연달아 같은
[영남일보] [토크 人사이드]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정윤선 회장 “국내 첫 무장항일 단체 대한광복단 역사 재조명 목표”
“국내 최초 무장 투쟁 독립운동단체인 대한광복단의 10년사를 기록으로 남기고, 나라를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고귀한 대한광복단 단원 한 분 한 분을 재조명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제66회 현충일인 지난 6일 오후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대한광복단기념공원 내의 사무실에서 만난 정윤선(여·68) <사>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충북 영동에 거주하는 그녀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이학박사를 수료했다. 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해 왔다. 오랜 독일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당시 큰오빠를 통해 민족문제연구소의 존재를 알게 된 정 회장은 이 연구소의 제천단양 지회장을 맡기도 했다. 그러던 중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측으로 사업회의 요청으로 이사직을 맡았다. 그녀는 사업회가 후손이 없는 독립운동가의 묘소를 관리하며 제(祭)를 지내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10년 가까이 이사직을 맡았던 그녀는 2019년 6월10일에 회장에 취임했다. 광복단, 채기중 선생 중심 10년간 활동 일본군과 전투·광복군 창설 등 큰 영향 기념사업회, 독립운동가 묘소 관리 맡아 올해 초대 지도부 처형 당한 지 100년 광복절 300여 순국선열 추모제 계획 역사 반추 ‘약사비’ 제막식도 열 예정 ▶올해 8월은 대한광복단 초대 단장 소몽(素夢) 채기중(蔡基中) 선생의 순국 100주년이다. “취임 후 처음으로 한 일은 ‘대한광복단 약사비’를 새로 세운 일이다. 지난 3월 영주시의 지원을 받아 약사비 설치를 완료했고, 오는 광복절에 제막식을 열 예정이다. 약사비 제작이 대한광복단의 역사에 대해 반추하는 계기가
[보도자료] 강제동원 판결 규탄 릴레이 1인시위 (6.21~7.2)
[공유 링크] [보도자료] 일시 : 2021년 6월 21일(월) ~ 7월 2일(금), 평일 12:00~13:00 장소 : 서울법원종합청사 동문(교대역 10번 출구) 발신 :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제목 : [취재요청] 강제동원공동행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강제동원 판결 규탄 릴레이 1인시위 담당 : 정은주(강제동원 공동행동 간사 / 010-9458-9439), 서채완(민변 / 010-4150-4347) [취재요청] 강제동원 피해자 인권회복 외면한 반역사적, 반헌법적 판결 규탄! 강제동원공동행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강제동원 판결 규탄 릴레이 1인시위 “강제동원 피해자 인권 짓밟은 반역사적, 반헌법적 판결 규탄한다!” 지난 6월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김양호 재판장)는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해 각하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판결은 2018년 10월 30일의 대법원 판결을 정면으로 거스른 것으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외면한 반역사적이고, 반헌법적인 판결입니다. 2. 일본 정부의 한반도에 대한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인정한 2018년 대법원 판결은 존중되어야 마땅하며, 사법부는 수십 년 동안 투쟁해 온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이 하루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헌법 정신에 따른 판결로 사법부 본연의 임무를 다해야 해야 할 것입니다. 3. 이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강제동원공동행동 소속 시민사회단체는 강제동원 소송 각하 판결을 규탄하는 법원 앞 릴레이 1인시위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 일시 : 2021년 6월 21일~7월 2일, 월~금, 12시~1시 – 장소 : 서울법원종합청사
[팟캐스트] ‘내역사’ 시즌6. 8화 “비핵화 프레임을 넘어 종전선언으로(1)
☞ (6.15) ‘내역사’ 시즌 6: 8화: “비핵화 프레임을 넘어 종전선언으로(1) ☞ (6.14) ‘내역사’ 시즌 6: 7화: 긴급편성 “역사부정주의 논리를 담고 있는 6월 7일 강제동원 판결”에 대해 말하다 ☞ (6.08) ‘내역사’ 시즌 6: 6화: ‘사랑도 발명이 되나요?”의 저자 김형민피디와 함께 ☞ (6.01) ‘내역사’ 시즌 6: 5화: 민족문제연구소 30주년 특집_광주지부 후원회원들과 함께 ☞ (5.25) ‘내역사’ 시즌 6: 4화: “91년 5월투쟁 30주년 특집_기억을 넘어 실천으로” ☞ (5.18) ‘내역사’ 시즌 6: 3화: “5.18을 기억하는 또 다른 방식” 영화 김군의 강상우 감독과 함께 ☞ (5.11) ‘내역사’ 시즌 6: 2화: “미얀마 민주화 투쟁과 연대하다” ☞ (5.04) ‘내역사’ 시즌 6: 1화: 새로운 시즌을 시작합니다 “민족문제연구소 30주년 특집 준비”
[KBS 다큐인사이트]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 프로그램명 : 다큐인사이트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 방송일시 : 2021년 6월 17일 (목) 22:00~22:50 KBS 1TV ■ 연출 : 임청조 ■ 글,구성 : 신지현 죽음을 죽음으로 덮은 골짜기 1km,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전쟁이 낳은 비극과 드러나지 않은 진실 ‘대전 산내 골령골 민간인 학살 사건’ ▶대전 산내 골령골 민간인 학살 사건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에는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집단학살지로 알려진 곳이 있다. 뼈와 영혼이 산처럼 쌓여 골령골이라 이름 붙은 곳. 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끌어안고 있는 골령골에는 총 8개 학살지가 있다. 길이 30m에서 180m에 이르는 구덩이 여러 곳에서 최대 7천명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된다. 각각의 구덩이를 연결한 길이가 무려 1km에 달해, 골령골은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이 되었다. 1950년 대전 골령골에서 벌어진 역사적 비극을 실제 자료와 증언에 기반한 재연과 관련자 인터뷰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죽음의 블랙박스, 기밀 해제 문건과 18장의 사진 골령골 민간인 학살사건이 세상에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은 1999년 미국의 기밀 문건이 해제되면서다. 1950년 9월, 미군 중령 에드워드는 ‘한국의 정치범 처형’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와 18장의 사진을 본국으로 전송했다. 미군이 촬영한 사진에는 골령골에서 사람들이 대한민국 군경에 의해 총살, 구덩이에 파묻힌 모습이 낱낱이 기록돼 있었다. 또한 에드워드 중령의 보고서는 이 처형이 한국 최상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기록해 충격을 던졌다. ▶그해 여름의 비밀, 무덤의 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