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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강제징용 한국민 국내 법원도 재판권 있다”-서울경제(08.04.03)
“일제때 강제징용 한국민 국내 법원도 재판권 있다”
친일파의 세종대왕이 광화문에
친일파의 세종대왕이 광화문에 [2009.07.03 제767호] [줌인] 현상공모지침서에 명시한 ‘표준영정’의 작가는 친일 전력의 김기창 화백, 시간상 동상 바뀔 여지 없어 한겨레21 임지선 기자 새로 조성되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세워질 세종대왕 동상이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시는 8월부터 일반에 개방되는 광화문 광장의 세종문화회관 앞쪽에 세종대왕 동상을 세우기로 하고, 오는 10월9일 한글날에 맞춰 제막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동상은 정부가 지정한 ‘표준영정’을 기준으로 만들고 있는데, 이 표준영정이 논란의 핵심이다. ≫ 지난 4월16일 서울시가 선정한 세종대왕 동상 모형. 김영원 홍익대 교수가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 모형은 ‘표준영정’을 기준으로 제작됐다. 사진 한겨레 김태형 기자 일제 찬양 <완전군장의 총후병사> 그려 민족문제연구소와 한글 관련 단체들은 “세종대왕 표준영정을 그린 운보 김기창 화백은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이라며 “표준영정을 바탕으로 동상을 만들어선 안 된다”고 반발하고 있다. 김기창 화백은 친일 미술인 단체인 조선미술가협회 일본화부평의원으로 있던 이당 김은호의 제자로, 그가 일제 군국주의를 찬양·고무하기 위해 그린 <님의 부르심을 받고서> <완전군장의 총후병사> 등은 1943년 8월6일치 <매일신보>에 실렸다. 관련만평 이걸로 화룡점정?(민족문제연구소 만평, 09.06.18) 세종대왕 동상의 친일 논란은 사업 초기인 2007년부터 있었다. 당시엔 덕수궁에 있는 세종대왕상을 옮겨오려 했다. 하지만 이 계획은 2008년 새 동상을 건설하는 것으로 갑자기 바뀌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덕수궁의 세종대왕 동상을 만든 김경승씨가 친일 작가로 알려진데다 동상 크기도 광화문 광장에 세우기에는
친일파의 세종대왕이 광화문에
친일파의 세종대왕이 광화문에(한겨레21, 09.07.03)
법원 “강제징용자 日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권은 유효”-경향신문(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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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 강제 징용 피해자 손배소 패소
日언론, “MB 도쿄 올림픽 지원 발언, 사실”
日언론, “MB 도쿄 올림픽 지원 발언, 사실”(JPNews, 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