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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상영중지 ‘가장 우려된 상황’-아사히신문(08.04.01)
야스쿠니 상영중지 ‘가장 우려된 상황’(일본 아사히, 4. 1, 34면 중톱) 상영측, 위축에 위기감영화 ‘야스쿠니, YASUKUNI’가 예정된 12일에 공개되지 않게 됐다. 상영을 결정했었던 5개의 극장 모두 상영중지가 결정, 많은 트러블을 경계해 사전에 자숙을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협박을 받은 극장도 있었다. 관계자사이에서는 표현의 장을 빼앗기는 것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31일 밤 취재에, 최양일씨는 영화감독의 입장에서 “가장 우려했던 상황이 됐다. 영화는 보는 사람에 따라 견해가 다르다. 비판이라도 긍정이라도 상영이 보장되는 사회의 규범이 민주주의다. 영화관측이 압력이나 항의를 예상해 상영을 취소한다면 민주주의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는 위기감을 갖는다”고 말했다. 저널리스트인 오타니씨는 “협박으로 언론활동이 연이어 중단되는 것은 위험한 조짐이다”고 말했다.
권점식 회원 부자는 달린다
경기남부지부 권지훈 회원 누구보다도 강한 의지와 열의로 일제잔재 청산을 실천하고 있는 권지훈 회원이 회원게시판에 올린 글을 옮겨싣습니다. 권지훈 회원은 아버님과 외삼촌을 연구소 회원으로 가입시킬만큼 민족정기회복과 일제잔재청산 작업에 열의가 깊은 회원입니다.<편집자 주> 안녕하십니까?저는 지난 일요일(3월 23일) 천안 독립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유관순마라톤 대회]에 아버지와 함께 다녀왔습니다.[3.1절 한겨레 YTN 마라톤 대회]에서 실격한 것을 충분히 만회하였습니다. ▲ 지난 3월23일 제5회 유관순마라톤대회에서 역주하고 있는 권지훈 회원 김삼웅 독립 기념관장님께서 대회장에 나오시면 지난해 10월 [제3회 이봉창 의사 마라톤 대회]에서 뵈었던 것과 같이 잠깐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전명운, 장인환 의거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샌프란시스코}에 참가하셨더군요.근데 친일반민족신문 조선일보가 김삼웅 독립기념관장님을 모함해서 결국 관장직 사퇴를 하셨더군요.>.< 친일 신문 조선일보의 윤전기를 속이 시원하게 독립 기념관에서 없애셨는데 그것을 두고 온갖 모략을 꾸민 것이로군요. ▲ 사진 오른쪽 친일청산 깃발을 들고 있는 사람이 권지훈 회원. 왼쪽 오렌지색 상의를 입고 있는 사람은 권지훈 회원의 부친 권점식 회원 한 달 전에는 [약산 김원봉 평전-시대의 창]을 내시고 이제는 안중근 의사 평전을 준비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제가 지지난주에 처음으로 (작년 {제5회 옥천 조반마}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조아세(http://joase.org/) 백범 김구 공책을 중학생들 등교 시간에 나눠줬거든요. 제가 ‘백범 김구 공책’을 더 열심히 나눠주겠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하라’ 일본 지방의회 첫 청원-오마이뉴스(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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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의회, 첫 위안부 문제 청원 채택 환영’-뉴시스(08.03.26)
‘日시의회, 첫 위안부 문제 청원 채택 환영’
日시의회, 첫 위안부 문제 청원 채택. 정대협 “환영”-뷰스앤뉴스(08.03.26)
日시의회, 첫 위안부 문제 청원 채택. 정대협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