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uge collection of 3400+ free website templates, WP themes and more http://jartheme.com/ at the biggest community-driven free web design site.

주요기사

한국으로부터의 편지: 당연한 교과서-산케이신문(08.04.01)

-0001년 11월 30일 655

한국으로부터의 편지: 당연한 교과서 (일본 산케이, 4. 1, 1면 중톱, 쿠로다 가츠히로 서울지국장 칼럼, 서울發) 한국에서도 ‘새로운 역사교과서 만들기’가 시작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서 최근 고등학교 한국 근대사에서 ‘대안교과서’라 이름 붙은 시작품이 출판되었다. 기존의 교과서에 불만을 가진 보수파 학자들로 구성된 교과서 포럼이 편집한 것인데, 좌파 언론 등에서는 즉시 ‘한국판 후소샤(扶桑社) 교과서’라 비난받고 있다.왜 후소샤인가 하면 이 새로운 교과서 만들기가 일본의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운동과 닮은 데다 그 내용도 일본에서 새로운 중학교 역사교과서를 발행한 후소샤의 교과서와 같은 역사왜곡이기 때문이라고 한다.예를 들어 한국의 새로운 역사교과서는 일본 통치시대를 미화하고 한국 현대사에서도 이승만, 박정희 시대를 높이 평가하는 등 과거를 왜곡, 정당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판하는 파가 보자면 일본의 후소샤를 내세움으로서 여론의 비판을 유도하려는 계산도 있다.즉시 KBS 방송의 아침 라디오 뉴스에서 전화인터뷰를 받았다. 예상대로 “후소샤 교과서와 마찬가지라는 비판이 있습니다만?”하는 질문이 나왔다. 여기에는 “후소샤 교과서는 중학교 역사의 통사이므로 질과 양 모두 비교가 안 되지만,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하면 역사를 다각적이고 명암 균형이 잡힌 기술을 하고 차세대의 국민이 자신들의 국가, 민족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밝고 힘이 나는 내용으로 만들려는 점이겠다”고 답해 두었다.한국에서는 1980년대 후반 이후 이른바 민주화로 좌익 및 친북 사상이 해금되었다. 특히 90년대 후반 이후의 김대중-노무현 정부 하에서 각계에 이것이 침투되었다. 교과서도 물론 그 영향을

中日 합작영화 ‘야스쿠니’ 상영 중지-요미우리신문(08.04.01)

-0001년 11월 30일 631

中日 합작영화 ‘야스쿠니’ 상영 중지 (일본 요미우리, 4. 1, 1면 중톱) 전 5개 상영관, ‘주변에 폐 끼칠 우려’야스쿠니신사를 테마로 한 中日 합작 다큐멘터리 영화 ‘야스쿠니 YASUKUNI’가 도쿄와 오사카의 5개 영화관에서 상영중지가 되었다고 영화를 배급하는 나인 엔터테인먼트 사가 31일 발표했다. 모두 4월 12일에 개봉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개봉으로 주변 극장이나 상업시설 등에 피해가 미칠 가능성이 있다(긴자 시네파토스 극장)”는 등의 이유로 상영중지를 설명하고 있다.이 영화는 문화청 소관의 문예문화진흥기금 750만 엔의 공적 조성금 지원을 받고 있어, ‘정치적인 선전의도가 있는 게 아닌가’라는 등 국회의원 측에서 문제시하는 의견도 있었다. 영화를 보고 싶다는 의원들의 요청도 있어 배급회사는 3월 12일 도내에서 시사회를 열고 의원 약 40명이 참가. 의원과 문화청 관계자들의 의견교환회가 열려 참의원 문교과학위원회에서도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19일에 신주쿠 발트9 영화관이 개봉 중지를 결정. 그 뒤 다른 영화관이나 배급회사에 상영 중지를 요구하는 전화 등이 있었다고 한다.배급회사는 “국제적인 평가도 높은 작품이 이러한 사태에 빠진 것은 매우 유감. 일본사회에 있어서의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다”는 코멘트를 발표. 문화청 예술문화과에서는 “일반론으로서 예술문화의 발전 기회가 외부의 저지행위로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처음에 조성금 지원을 문제 삼아 시사회에 참가했던 자민당의 이나다 중의원 의원은 “우리가 문제로 삼은 것은 조성의 타당성이지 영화의 상영 여부를 문제시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어떤 내용의 영화든 이를 정치가가 비판하고

야스쿠니 상영중지 ‘가장 우려된 상황’-아사히신문(08.04.01)

-0001년 11월 30일 601

야스쿠니 상영중지 ‘가장 우려된 상황’(일본 아사히, 4. 1, 34면 중톱) 상영측, 위축에 위기감영화 ‘야스쿠니, YASUKUNI’가 예정된 12일에 공개되지 않게 됐다. 상영을 결정했었던 5개의 극장 모두 상영중지가 결정, 많은 트러블을 경계해 사전에 자숙을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협박을 받은 극장도 있었다. 관계자사이에서는 표현의 장을 빼앗기는 것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31일 밤 취재에, 최양일씨는 영화감독의 입장에서 “가장 우려했던 상황이 됐다. 영화는 보는 사람에 따라 견해가 다르다. 비판이라도 긍정이라도 상영이 보장되는 사회의 규범이 민주주의다. 영화관측이 압력이나 항의를 예상해 상영을 취소한다면 민주주의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는 위기감을 갖는다”고 말했다. 저널리스트인 오타니씨는 “협박으로 언론활동이 연이어 중단되는 것은 위험한 조짐이다”고 말했다.

권점식 회원 부자는 달린다

-0001년 11월 30일 655

    경기남부지부 권지훈 회원   누구보다도 강한 의지와 열의로 일제잔재 청산을 실천하고 있는 권지훈 회원이 회원게시판에 올린 글을 옮겨싣습니다. 권지훈 회원은 아버님과 외삼촌을 연구소 회원으로 가입시킬만큼 민족정기회복과 일제잔재청산 작업에 열의가 깊은 회원입니다.<편집자 주>     안녕하십니까?저는 지난 일요일(3월 23일) 천안 독립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유관순마라톤 대회]에 아버지와 함께 다녀왔습니다.[3.1절 한겨레 YTN 마라톤 대회]에서 실격한 것을 충분히 만회하였습니다.   ▲ 지난 3월23일 제5회 유관순마라톤대회에서 역주하고 있는 권지훈 회원   김삼웅 독립 기념관장님께서 대회장에 나오시면 지난해 10월 [제3회 이봉창 의사 마라톤 대회]에서 뵈었던 것과 같이 잠깐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전명운, 장인환 의거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샌프란시스코}에 참가하셨더군요.근데 친일반민족신문 조선일보가 김삼웅 독립기념관장님을 모함해서 결국 관장직 사퇴를 하셨더군요.>.< 친일 신문 조선일보의 윤전기를 속이 시원하게 독립 기념관에서 없애셨는데 그것을 두고 온갖 모략을 꾸민 것이로군요.   ▲ 사진 오른쪽 친일청산 깃발을 들고 있는 사람이 권지훈 회원. 왼쪽 오렌지색 상의를 입고 있는 사람은 권지훈 회원의 부친 권점식 회원     한 달 전에는 [약산 김원봉 평전-시대의 창]을 내시고 이제는 안중근 의사 평전을 준비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제가 지지난주에 처음으로 (작년 {제5회 옥천 조반마}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조아세(http://joase.org/) 백범 김구 공책을 중학생들 등교 시간에 나눠줬거든요. 제가 ‘백범 김구 공책’을 더 열심히 나눠주겠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하라’ 일본 지방의회 첫 청원-오마이뉴스(08.03.26)

2008년 4월 2일 629

‘위안부 문제 해결하라’ 일본 지방의회 첫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