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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기억으로의 개입은 화해를 돕는가 – 韓日합병 100주년을 2년 후로 앞두고-아사히신문(08.03.29)

2008년 4월 1일 615

기억으로의 개입은 화해를 돕는가 – 韓日합병 100주년을 2년 후로 앞두고(일본 아사히, 3.29 석간, 12면, 미우라 노부타카 쥬오대(中央大) 교수, 기고) 2007년 7월 30일 美 하원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해 일본의 책임을 묻는 결의가 채택되어, 참의원에서 참패한 아베 정권에 이중의 타격을 안겼다. 이중의 타격이라는 것은, 납치문제에 대한 강한 행동으로 총리가 된 아베 씨였으나 북한 핵과 납치문제 해결에 있어 의지하던 부시 정권의 발등에서 여론이 위안부문제로 기울어 일본은 미국의 지원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과거의 트라우마적 기억과 공간을 넘어 분출하고 국제여론을 향해 정의를 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기억의 세계화’의 배경에는 희생자 집단이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디아스포라 현상이 있다. 직접희생자가 호소하지 않아도 가혹한 경험의 기억은 희생자의 자손들에게 전해진다.그러나 국제법정도 아닌 美 의회가 그야말로 인권과 정의의 수호자라도 되는 양 타국의 과거에 대해 도의적 비판을 내려도 좋은 것인가. ‘인도적 개입’ 아닌 ‘기억으로의 개입’은 자기 집안부터 깨끗이 한 뒤에 해야 할 일이 아닐까. 하기야 미국은 20년 전에 태평양전쟁 중 약 12만 명의 일본계 미국인을 강제 수용한 과거를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보상했다. 그래서 양심에 거리낌 없이 일본에 교훈을 늘어놓을 수 있는 것이겠다. 그러나 일본의 전쟁범죄를 도쿄재판에서 다룬 미국은 원폭투하에 의한 비전투원의 대량살상에 대해서는 사죄하지 않았다. 일본이 시작한 전쟁을 하루라도 빨리 끝내기 위해 원폭이 필요했다는 것이 아직까지 변함없는 미국의 공식 견해이다.침략전쟁이나 식민지

[한국시론/6월 26일] 백범 60주기에

2009년 6월 26일 587

[한국시론/6월 26일] 백범 60주기에(한국일보, 09.06.26)

서거 60주년, 김구선생을 기린다

2009년 6월 26일 603

서거 60주년, 김구선생을 기린다(ytn, 09.06.26)

입국심사대 앞에서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2008년 4월 1일 576

    오마이뉴스   자국의 안보를 강화한다는 명분으로 일본정부는 지난 2007년 11월 20일부터 외교관 등 극히 일부의 외국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지문날인과 사진촬영을 강요하고 있다. 제1회 임종국상 수상자인 김영만(63) Corea평화연대 상임대표가 지난 2008년 3월 28일 일본 입국 심사대에서 일본정부의 이같은 반인권적 처사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 상황의 전말을 오마이뉴스가 보도했다. <편집자 주>     입국심사대 앞에서 분노가 폭발했습니다(오마이뉴스, 08.03.30)   관련기사 일 “지문날인 거부땐 강제채취”(한겨레신문, 07.11.21)일본, 입국심사에 1시간 반…“범죄자 취급” 반발도(한겨레신문, 07.11.21)日, 외국인 지문채취 본격 시행…판독 오류에 불만 제기 쇄도(뉴시스, 07.11.20)해외언론 “日지문날인, 외국인 기피증 부추겨”(서울신문, 07.11.20)

“이승만-건국, 박정희-성장 이끌었다”-한국경제(08.03.28)

2008년 3월 31일 636

“이승만-건국, 박정희-성장 이끌었다”

“경교장 복원은 굴절된 현대사 복원하는 것”

2009년 6월 26일 786

“경교장 복원은 굴절된 현대사 복원하는 것”(세계일보, 09.06.25)

백범 김구의 삶, 창작판소리로 무대 오른다

2009년 6월 26일 625

백범 김구의 삶, 창작판소리로 무대 오른다(뉴시스, 09.06.25)

[클릭! ‘넷 브리핑’]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출간

2008년 3월 31일 577

    디지털타임스   이른바 뉴라이트의 ‘대안교과서’가 출간된지 열흘가량 지나면서 이들이 펴낸 ‘대안교과서’로 인해 제기된 ‘일제미화’논란이 잦아들기는 커녕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오히려논란이 확대, 증폭되고 있다. 이런 논란에 대해 디지털 타임스가 상세히 보도했다.<편집자 주>     [클릭! `넷 브리핑`]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출간(디지털타임스, 08.03.31)   관련기사 <제주4.3 60주년..성과와 과제> ②(끝)(연합뉴스, 08.03.31)“MBC가 대안 교과서 왜곡보도”(조선일보, 08.03.31)전교조 제주지부, 4·3 교육주간 선포(제주일보, 08.03.31)국가장래 걱정 되는 오류 투성이 교과서(대전일보, 08.03.30)“역사 ‘대안 교과서’ 日통치 찬양”<요미우리>(서울파이낸스, 08.03.30)日요미우리 “뉴라이트 교과서, 일제 찬미”(서울신문, 08.03.30)뉴라이트 교과서 한국판 ‘후소샤’?(MBC, 08.03.29)[지평선/3월 29일] 대안교과서(한국일보, 08.03.29)

영화 ‘야스쿠니’에 문화청의 그림자-아사히신문(08.03.27)

-0001년 11월 30일 639

영화 ‘야스쿠니’에 문화청의 그림자(일본 아사히, 3.27, 37면) 시사회 기획, 의원 불만으로 조성 재검증“표현의 자유에 대한 압력, 제작자를 지키도록”관계자들 우려 확대 영화 ‘야스쿠니 YASUKUNI’를 둘러싸고 12일에 열린 이례적인 국회의원 대상 시사회. 계기는 영화에 대한 공적 조성(助成)에 의문을 가진 일부 의원의 요청이었으나 그 뒷면에는 문화청이 처음부터 중요한 역할을 다하고 있었다. 한편 일련의 문제는 조성이 결정된 경위를 재검증하는 사태로 발전. 트러블을 경계하며 상영을 취소하려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어, 결과적으로 표현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축시키게 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배급 측이 주최한 형태의 시사회 안내장에 쓰인 ‘문화청 협력’이라는 문구를 둘러싸고 도카이 문부과학상은 14일 문화청에 엄중히 주의를 주었다고 밝혔다. “회장(會場)이 없어서 (문화청이) 도움을 주었다고 들었다. 다만 그런 식으로는 문화청이 추천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그러나 실제로 시사회는 문화청이 처음부터 기획한 것이었다. 사전에 시사회를 열고 싶다는 자민당 이나다 중의원 의원 등을 위해 문화청은 2월 22일에 도쿄에 회장을 잡았다. 배급 및 선전회사 아르고 픽쳐스에는 ‘비용은 이쪽에서 부담하겠다’고 제안했었다. 그러나 아르고 측은 ‘특정한 사상과 입장을 가진 이들로 한정된 시사회는 이상하다’고 제안. 문화청 측도 이에 납득하여 당파와 관계없이 의원들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열기로 2월 26일에 결정되었다.아르고가 만든 안내는 처음에 ‘문화청 공동주최’로 되어 있었으나 문화청 담당자가 “‘협력’으로 바꾸고 문자도 작게 해 달라”고 요청. 이대로 고친 뒤 아르고 측이 이달 3일 이후 全의원에게 보냈다.이나다 의원

백범 선생 추모회, 26일 부산 시민회관서 봉행

2009년 6월 26일 596

백범 선생 추모회, 26일 부산 시민회관서 봉행(뉴시스, 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