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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의사 유해발굴조사단, 26일부터 본격 활동-연합뉴스(08.03.25)
安의사 유해발굴조사단, 26일부터 본격 활동
교과서포럼 ‘제주도민=빨갱이’ 덧칠 파문-미디어오늘(08.03.24)
교과서포럼 ‘제주도민=빨갱이’ 덧칠 파문
재일동포 제작지원 임진왜란 영화 8월 개봉
재일동포 제작지원 임진왜란 영화 8월 개봉(연합뉴스, 09.06.12)
‘좌편향 역사교과서’ 채택 학교 감사 논란
‘좌편향 역사교과서’ 채택 학교 감사 논란(cbs, 09.06.15)
26일 춘천 의암제위원회의 제24회 의암제 행사 확정-강원일보(08.03.25)
26일 춘천 의암제위원회의 제24회 의암제 행사 확정
[역사속의 오늘] 민족대표 33인 마지막 생존자 타계-매일신문(08.03.25)
[역사속의 오늘] 민족대표 33인 마지막 생존자 타계
금성출판사 역사교과서 채택했다고 표적 감사?
금성출판사 역사교과서 채택했다고 표적 감사?(오마이뉴스, 09.06.15)
언제나 ‘뜨거운 감자’ 이승만 동상
언제나 ‘뜨거운 감자’ 이승만 동상(연합뉴스, 09.06.14)
안중근의 유골 조사하기로-아사히신문(08.03.23)
안중근의 유골 조사하기로(일본 아사히, 3.23, 38면, 후루야, 중국 선양發)구치되었던 땅 중국 뤼순(旅順)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여 조선민족의 영웅으로 불리는 안중근(1879~1910)의 유골을 찾는 발굴조사가 중국 랴오닝 성 다롄 시에의 뤼순 구(旅順)에서 이번 주 중에라도 시작될 전망이다. 중국정부가 한국정부의 요청을 받아 조사를 허가했다. 수수께끼인 채였던 안중근의 처형 유해 매장장소가 밝혀질 것인지 주목된다.한중 양 당국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정부의 조사단이 24일에라도 현지에 들어갈 예정. 조사장소는 안중근이 구류되었던 당시의 뤼순감옥 주변이다.러일전쟁의 격전지로서 알려진 뤼순은 전후에도 군사시설이 집중되어 중국 정부가 외국인의 출입을 규제해 왔다. 미개방 지역에서 외국 정부에게 발굴을 허가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현지 당국자는 “안중근은 우리 중국인에게 있어서도 역사상의 중요한 인물”이라고 말한다.
문부상, ‘독도’ ‘센카쿠’ 빠진 학습 지도요강(要綱) 부족하다 인식-산케이신문(08.03.22)
문부상, ‘독도’ ‘센카쿠’ 빠진 학습 지도요강(要綱) 부족하다 인식(일본 산케이, 3.22, 6면) 문부과학성이 2월에 공표한 새로운 학습 지도요강 개정안에 한국, 중국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일본 고유의 영도, 독도와 센카쿠 제도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문제가 21일의 중의원 문과위원회에서 다루어졌다. 민주당의 마키 요시오 씨가 “요강에 독도와 센카쿠 제도도 예시해야 한다. 근린 각 국에 대한 배려와 타협은 별개의 차원”이라고 촉구한 데 대해, 토카이 문부상은 “완전히 같은 생각이다”라며 요강의 부족함을 은연중에 인정했다.또한 나카야마 외무정무관은 “독도 영유권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끈기 있는 외교적 노력을 실시할 것이다. 센카쿠 제도에는 해결해야할 영유권 문제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정부 견해를 말했다. 다만 “토카이 문부상과 같은 심정”이라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