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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경기안산시흥지부, 제2회 ‘사할린 동포 위로 잔치’ 준비 중

2009년 5월 6일 665

  민족문제연구소 경기안산시흥지부(지부장 황규철)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분들을 위한 ‘2009 고향마을 어르신 한마당’ 위로 잔치를 개최한다.현재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향마을아파트에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 연행돼 숱한 고통과 설움 속에 살다가 2000년부터 영구 귀국한 귀환 동포 529세대 811명이 거주하고 있다. 안산시흥지부는 어버이날인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고향마을아파트 단지 내 강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대접과 함께 흥겨운 노래 공연을 선사한다.특히 음악 봉사단체인 ‘노래 길동무’의 노래 공연은 작년에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는데 올해도 송진복 서울남부지부장 주선으로 공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행사는 박정기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희망새 방과후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상록풍물예술단과 가얏고부페 등이 함께한다. 사진은 작년 1회 행사 모습이다.

우리 연구소 3대 이사장에 김병상 신부 추대

2008년 9월 8일 86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09379.htm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9091828325&code=100401|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0809/h2008090903343491560.htm|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258712|

조선족 내 인생, 폭력의 역사에 멍들었지요

2009년 5월 6일 617

조선족 내 인생, 폭력의 역사에 멍들었지요(한겨레신문, 09.04.30)

‘야스쿠니의 어둠’이 일본을 지배하다

2008년 9월 5일 611

http://www.1318virus.net/modules/news/view.php?id=13256|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693#|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306430.htm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59758|

우리 연구소 등 19개 단체, 통일교육협의회 집단 탈퇴

2009년 5월 6일 790

통일뉴스 박현범 기자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은 전체 예산의 90%를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고 있는 통교협에 예산을 볼모로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 참여한 이른바 ‘촛불단체’들을 이사단체에서 배제시키고, 이영동 전 사무총장을 인건비 절감을 이유로 내쫓았다. 당초 통일교육원 측은 ‘현 정부의 통일정책에 반하는 단체들을 통교협에서 퇴출시키라’고 요구했다가 사태가 확산될 것을 우려해 ‘촛불단체’들을 이사단체에서 배제시키는 선으로 축소했다. 이날 공개 탈퇴한 단체들은 “통교협은 민간 통일교육기관으로..<기사 발췌>   통교협, 19개 단체 집단 탈퇴(통일뉴스, 09.04.30) 관련기사 정부가 ‘분단’시킨 통일교육협(한겨레신문, 09.05.01)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식민주의(08.09.04)

2008년 9월 5일 626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식민주의(프레시안, 강철구)

통교협, 19개 단체 집단 탈퇴

2009년 5월 6일 641

통교협, 19개 단체 집단 탈퇴(통일뉴스, 09.04.30)

“친일역사 분노한 할아버지들이 주축”(08.09.04)

2008년 9월 5일 604

“친일역사 분노한 할아버지들이 주축”(미디어오늘, 김원정 기자)

식민지근대화? 배부른 소 돼지 정책에 불과

2009년 5월 1일 880

  -식민주의 청산과 평화 공존의 새시대를 향해 이 글은 4월 25일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린 [진실과미래 국치100년공동사업추진위원회] 창립대회에서 발표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의 기조 강연문 원고 전문이다. – 엮은이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내년 2010년은 일제가 대한제국을 강점한, 국치 100주년이 된다. 이 100주년을 맞아 뜻있는 단체들이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제국주의의 산물인 식민주의를 청산하고 동북아 평화공존의 새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는 데 대해 깊이 공감하며 감사의 뜻을 표한다. 이런 기회에 국치(國恥)를 전후한 시기의 역사를 돌아보며 이 사업의 의미를 새겨보자는 것이 저에게 강연을 요청한 의도라고 생각하고 관련하여 간단히 언급하겠다.일제의 침략과정: 일본은 1876년 강제로 병자수호조약을 체결한 이래 그들의 야욕을 숨긴 채, 1882년의 제물포조약과 1885년의 한성조약을 통해 한국의 심장부에서 조약을 체결하는 대담성을 보였고, 1894년 동학혁명과 청일전쟁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군사개입을 통해 한국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1904년 러일전쟁 때 일제는 한일협약을 늑결하여 한국의 중립 선포 를 묵살하고 한국으로 하여금 러시아와의 관계를 끊게 하고 일본에 대한 협력을 강요하였다.1905년에 들어서서 일제는 봉천 점령(3.10)과 발트함대의 격파(5.28) 등 러시아에 대한 승기를 활용하여 미국과 가쯔라-태프트밀약(7.29)을 맺고 영국과는 제2회 영일동맹을 조인(8.12)했다. 이어서 루즈벨트 대통령의 중재로 러시아와 포츠머스 조약를 체결하게 되었다.(9.5) 이로써 일본은 한국에 대한 배타적인 지배권을 당시 강대국으로부터 거의 약속받게 되었다. 일제가 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은 ‘을사조약’을 늑결(11.17)한 것은 바로 이러한 강대국의 묵시적인 동의와 지원하에

미디어오늘만평(08.08.15)

2008년 9월 5일 717

쓰키야마 아키히로(月山明博)의 역사지우기(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