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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

2008년 6월 23일 632

CBS강인영 기자   국가보훈처가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독도와 관련한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독도’라는 단어를 아예 금지어로 설정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훈처는 또 업무를 비판하는 시민단체가 보훈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임의로 삭제하고 이 단체 관계자의 주민등록 번호로는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막는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도수호대와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3월, 독도수호대 김점구 사무국장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기사 발췌>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CBS, 08.06.23)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

2008년 6월 23일 949

CBS강인영 기자   국가보훈처가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독도와 관련한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독도’라는 단어를 아예 금지어로 설정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훈처는 또 업무를 비판하는 시민단체가 보훈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임의로 삭제하고 이 단체 관계자의 주민등록 번호로는 글을 올릴 수 없도록 막는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도수호대와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3월, 독도수호대 김점구 사무국장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기사 발췌>     국가보훈처 홈피에는 ‘독도’를 쓸 수 없다?(CBS, 08.06.23)

“3조원대 징용 미불 임금, 아직 일본에 있다”

2009년 4월 16일 1071

[단독] ‘전범기업 공탁 내역’ 최초 공개…아소 다로 일 총리 집안도 포함 오마이뉴스 이국언 기자 현 아소 다로 일본 총리 집안이 대대로 이어 온 가업이자, 바로 증조부가 창업주이기도 한 아소탄광 역시 당시 적지 않는 돈을 노무자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의하면 사가현에 위치한 구바라(久原) 광업소의 경우 임금 7415엔(100명), 보조금 2370엔(133명), 원호금 475엔(2명) 등 1만엔이 넘는 돈을 지급하지 않고 공탁했으며, 121명분의 저금 3359엔은 아예 공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기사 발췌>   “3조원대 징용 미불 임금, 아직 일본에 있다”(오마이뉴스, 09.04.16)

[외국에서 보니] 日 대학에 울려퍼진 윤동주의 외침(09.04.15)

2009년 4월 16일 647

[외국에서 보니] 日 대학에 울려퍼진 윤동주의 외침(세계일보)

이문열, ‘악의적 선동’ 책임질 용기 있나

2008년 6월 19일 1428

    오마이뉴스 여인철 기자   ‘소설’쓰는 이문열이 오랜 시간의 침묵을 깨고 사고를 쳤다. 이번엔 <초한지>를 들고 나타났다. 며칠 전엔 촛불집회에 대해 “위대하지만 끔찍한 디지털 포퓰리즘”이라며 깎아내리더니, 그 반응이 신통찮았다고 느꼈는지 이번엔 함량이 대폭 강화된 고폭탄을 터뜨렸다.우선은 그가 뭐라 말했는지 알고 시작하자.-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자꾸 떨어지고 있는데 대해 어떻게 보고 있나?“이상한 형태의 여론조사는 솔직히 믿지 않는다. 지금과 같이 이렇게 민의가 왜곡된 상태에서는 플러스마이너스 3% 하는 오차는 믿지 못 하겠고, 적어도 플러스마이너스 10% 이상 오차는 나는 것 같다.”– 그렇다 하더라도 하여튼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니까 그 원인을 어떻게 봐야 하나?“이명박 대통령의 성급함, 부주의함, 말과 의욕이 앞서 가는 것이 아마 원인일 것이나, 사회적 여론조작도 많이 개입이 돼있다고 생각한다. 그 구체적 근거는, 의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확실해지는 것 같다. 지금 쇠고기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느닷없이 공영방송 사수라고 하면서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음모’라는 말을 쓰는데, 음모라는 말을 어디다 쓰는지도 모르고 쓰고 있다. 또 정부는 당연히 공영방송, 특히 정부의 대변인 역할도 할 수 있는 공영방송 같은 경우에는 정부에 인사권이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나? 그걸 보면서 아, 어디서 가장 강하게 왜곡이 일어난 것인가, 그걸 짐작할 수 있었다.”–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단체가 20일까지 시한을 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정권타도에 들어가겠다 한 게 다 관련돼

올해 공연계 “안중근에 주목하라”(09.04.15)

2009년 4월 16일 711

올해 공연계 “안중근에 주목하라”(아시아투데이)

‘반역자 김창룡 파묘’ 외치는데 꽃 바치는 기무사령관

2008년 6월 18일 860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   “일제시대 때 일본 관동군 헌병으로 항일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해방 후에는 이승만의 비호 아래 양민학살에 앞장섰고, 결국 민족지도자이신 김구 선생님의 살해를 사주하는 등, 갖은 반민족 행위를 저지른 김창룡이 아직도 대전국립묘지에 묻혀있다.” -국립묘지법 개정 및 김창룡 묘 이장 촉구 성명서 중 일부.6일 오전 현충일을 맞아 수많은 참배객들이 대전현충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삽 모형과 피켓, 현수막 등을 든 무리들이 장군묘역에 나타났다. 이들은 반민족 친일군인 김창룡 묘 이장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회원들.민족문제연구소대전지부와 평화재향군인회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법 개정 및 반민족행위자 김창룡 묘 이장추진 시민연대’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되어 있는 김창룡의 묘를 찾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들이 들고 온 나무로 만든 삽 모형에는 ‘애국지사 묘역에 김창룡 묘 웬 말이냐! 이장하라’는 글귀가 쓰여 있고, 김창룡 묘에는 ‘민족반역자 김창룡 묘를 현충원에서 이장하라’는 현수막이 덮였다. 참석자들은 구호를 외치면서 삽 모형으로 묘를 파내는 퍼포먼스를 진행 했다. 관련기사 대전현충원 10만 참배인파..나들이객도 `북적’(연합뉴스, 08.06.06)[로컬365]시민연대 “친일파 김창룡 묘 국립묘지서 옮겨라”(경향신문, 08.06.06)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대표는 “국립묘지에는 박정희 같은 많은 반민족행위자, 민간인 학살자 등이 묻혀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정당한 법절차에 의해서 안장됐다”며 “그러나 김창룡은 김영삼 정권 때 몰래 들어왔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김창룡을 사랑하고 그를 아끼는 사람들은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어서 속히 다른 곳으로 이장하라”며

韓홍보전문가 서경덕 “임시정부 행사 뜻깊었다”(09.04.15)

2009년 4월 16일 660

韓홍보전문가 서경덕 “임시정부 행사 뜻깊었다”(아시아경제신문)

‘반역자 김창룡 파묘’ 외치는데 꽃 바치는 기무사령관

2008년 6월 18일 1238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   “일제시대 때 일본 관동군 헌병으로 항일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해방 후에는 이승만의 비호 아래 양민학살에 앞장섰고, 결국 민족지도자이신 김구 선생님의 살해를 사주하는 등, 갖은 반민족 행위를 저지른 김창룡이 아직도 대전국립묘지에 묻혀있다.” -국립묘지법 개정 및 김창룡 묘 이장 촉구 성명서 중 일부.6일 오전 현충일을 맞아 수많은 참배객들이 대전현충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삽 모형과 피켓, 현수막 등을 든 무리들이 장군묘역에 나타났다. 이들은 반민족 친일군인 김창룡 묘 이장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회원들.민족문제연구소대전지부와 평화재향군인회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법 개정 및 반민족행위자 김창룡 묘 이장추진 시민연대’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되어 있는 김창룡의 묘를 찾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들이 들고 온 나무로 만든 삽 모형에는 ‘애국지사 묘역에 김창룡 묘 웬 말이냐! 이장하라’는 글귀가 쓰여 있고, 김창룡 묘에는 ‘민족반역자 김창룡 묘를 현충원에서 이장하라’는 현수막이 덮였다. 참석자들은 구호를 외치면서 삽 모형으로 묘를 파내는 퍼포먼스를 진행 했다. 관련기사 대전현충원 10만 참배인파..나들이객도 `북적’(연합뉴스, 08.06.06)[로컬365]시민연대 “친일파 김창룡 묘 국립묘지서 옮겨라”(경향신문, 08.06.06)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대표는 “국립묘지에는 박정희 같은 많은 반민족행위자, 민간인 학살자 등이 묻혀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정당한 법절차에 의해서 안장됐다”며 “그러나 김창룡은 김영삼 정권 때 몰래 들어왔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김창룡을 사랑하고 그를 아끼는 사람들은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어서 속히 다른 곳으로 이장하라”며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공연(09.04.15)

2009년 4월 16일 739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공연(인터뷰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