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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일제 자행 ‘조선인 제노사이드’ 실체 밝힌다(09.03.26)

2009년 3월 30일 958

일제 자행 ‘조선인 제노사이드’ 실체 밝힌다(오마이뉴스)

“역사교과서 수정 소모적 이념논쟁” 21개 역사단체 공동 성명(08.10.09)

2008년 10월 9일 733

“역사교과서 수정 소모적 이념논쟁” 21개 역사단체 공동 성명(한국일보, 송용창/유상호 기자)

안중근의사 99주기 추모식 열려(09.03.26)

2009년 3월 30일 685

안중근의사 99주기 추모식 열려(내일신문)

“‘좌편향 교과서’ 수정? 역사학 부정하는 행위”(08.10.08)

2008년 10월 9일 721

“‘좌편향 교과서’ 수정? 역사학 부정하는 행위”(프레시안, 강이현 기자)

‘안과 밖의 시선’으로 찾는 3·1운동의 의미

2009년 3월 28일 814

강은정연구원 이상의 발표문을 통해, 3·1운동은 단순히 일제의 억압적 식민통치와 그에 대한 반발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당시 세계 사조로 등장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와 1차 세계대전 후에 형성된 베르사유체제, 그리고 일본과 중국의 근대 민주화 운동 및 기타 약소민족의 해방운동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세계사적인 사건’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역사에 대한 연구방법은‘안과 밖의 시선’이 지속적으로 교류..<기사 발췌>   ‘안과 밖의 시선’으로 찾는 3·1운동의 의미(동북아역사재단뉴스 2009년 4월호)

역사학회 21곳 “역사교과서 수정은 퇴보”(08.10.08)

2008년 10월 9일 743

역사학회 21곳 “역사교과서 수정은 퇴보”(한겨레신문, 김소연/권태호 기자)

[새 책] 일본군 위안부 문제(민족문제연구소 편)

2009년 3월 27일 1130

보도자료 내려받기 민족문제연구소 보도자료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38-29 금은빌딩 3층  전화 02-969-0226 전송 02-965-8879 담당자 방학진 휴대전화 010-8638-8879 누리집 www.minjok.or.kr     제목: 일본군 위안부 문제 – 법적 쟁점의 정리와 최근 동향의 분석 지은이: 이석태 김재영 김진 이상희 이재정 정혜선 최중영 ☞  구입하러가기 펴낸곳: 민연(등록번호 제8-860호) 분야:  인문/역사/여성 펴낸날: 2009년 3월 15일 책값:  15,000원 ISBN 978-89-93741-00-0 328쪽 / 신국판   – 수요시위 17년… 그러나 변함없는 일본 정부와 성의없는 한국 정부  1992년 1월 8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를 시작한 지 17년. 800회가 넘도록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관련 단체들의 한결같은 외침에도 일본정부는 요지부동이다. 더욱이 피해 당사자들이 살아 있는 동안 문제해결의 실마리라도 찾고자 하는 희망은 대일과거사문제에 소극적인 이명박정부와 뉴라이트의 등장으로 더욱 요원해 지고 있다. 얼마 전 3월 1일에는 서대문 독립공원 한켠에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착공식이 조촐하게 열렸다. 살아있는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우리 곁을 모두 떠나기 전에 이 박물관을 세워,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시키고 다시는 인류역사에 이와 같은 범죄가 재발되지 않도록 교육하자는 취지다. 그러나 자칭 독립정신을 계승한다는 광복회 회원들의 몰려나와 착공식을 반대하는 소동이 벌어져 할머니들의 가슴에 또 한번 못을 박았다. – 조국에선 홀대받고 외국에선 주목받는 위안부 문제 이처럼 해방된 조국에서 홀대를 면치 못하는 위안부 문제는 오히려 외국의 양심세력들의 지속적인 연대로 말미암아 여전히 일본의 전쟁책임을 끊임없이

“100년 장수기업 만들어줄 유능한 장수(將帥) 어디 없나요”

2008년 10월 9일 820

경향신문 이지선 기자 광복군인 장이호 선생의 아들로 현재 우리 연구소 이사와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병화 가락전자 회장에 대한 특집 기사가 경향신문에 실렸다. 다른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마찬가지로 힘겨운 유년 시절을 보낸 장 회장은 어렵게 일궈놓은 기업을 자식이 아닌 올바른 기업가 정신과 역사의식을 겸비한 사람에게 맡기겠다고 공개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편집자 주>   “100년 장수기업 만들어줄 유능한 장수(將帥) 어디 없나요”(경향신문, 08.10.09)

안중근의사 의거·순국 100주년사업 순조롭게 출발

2009년 3월 27일 1043

민족문제연구소 안중근의사 의거·순국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대표 함세웅 임헌영 조광)는 3월 2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안중근의사 순국 99주기 추모식을 겸해,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과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추모사,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 격려사, 기념사업 개요 설명, 학술토론회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민족문제연구소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회원을 비롯해 민주, 인권, 독립운동, 평화통일단체 등 약 300 여명이 참석하여 100주년에 대한 시민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을 가득 메운 청중들 함세웅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추모사에서 최근의 남북관계와 역사변조를 개탄하면서 안중근의사의 독립정신과 평화사상 계승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종찬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장은 기념사업은 건물 등 외형보다는 내용이 충실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기념사업의 현주소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장은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 선언문을 통해 “실천과 희생이라는 안 의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되살려내야 한다”고 현실적 의의를 부여하고, 안의사 기념사업은 “이 땅의 민주주의와 남북화해 복원, 동아시아의 평화를 지향한다”고 그 목적을 분명히 했다. ▲ 함세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이종찬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장 ▲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내빈을 대표해 격려사를 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은, 안의사의 정신을 이어받는 진정한 자세가 무엇인지 각기 자성해보자고 말하면서, 자신도 안의사와 고향이 같은 황해도인데 어린 시절 동네 꼬마들 사이에서 회자되던 안의사 의거에 대한 일화 한 대목을 들려주기도 했다. 김원웅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장은 연대기구인 항일독립운동단체협의회를 대표해 기념사업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안중근의사 의거·순국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

한국만평(08.10.09)

2008년 10월 9일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