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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교과서 수정·건국절 파문·과거사위 통폐합…역사 퇴행 ‘종합세트’(09.02.25)

2009년 2월 26일 869

교과서 수정·건국절 파문·과거사위 통폐합…역사 퇴행 ‘종합세트’(한겨레신문)

청소년 입장에서 분석하는 뉴라이트 역사관(09.02.13)

2009년 2월 17일 829

청소년 입장에서 분석하는 뉴라이트 역사관(인터넷뉴스 바이러스)

프랑스 독도.동해 표기잡지 등 최초 공개된다(09.02.24)

2009년 2월 26일 1055

프랑스 독도.동해 표기잡지 등 최초 공개된다(뉴시스)

2009 민족문제연구소 정기총회

2009년 2월 13일 1087

  공고 민족문제연구소 정기총회 아래와 같이 2009년도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때: 2009년 2월 21일(토) 오후 2시곳: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조계사 경내)  2009. 2. 13.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김병상 모 시 는  말 씀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과거사청산과 역사정의실현을 위해 활동해온 민족문제연구소가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의 정신과 친일문제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故)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한국 근현대사의 진실을 규명하고 굴절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3.1 운동의 함성이 울려 퍼진 지 90년이 되는 올해, 오랜 산고 끝에‘친일인명사전’편찬사업이 드디어 첫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 연구소를 움직여 온 힘은 오로지 국민적 지지와 성원 그리고 회원들의 헌신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항상 가슴에 새기면서, 연구소는 친일문제총서 완간ㆍ역사자료관 건립 등 막중한 과제들을 완수하기 위해 열성을 다할 것입니다.그러나 우리가 돌파해야 할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식민지배와 친일세력을 미화하는 역사왜곡이 자행되고 있으며, 민주주의의 상식과 원칙을 저버리는 퇴행적 기류가 만연하는 등, 연구소를 둘러싼 오늘의 정세는 실로 엄중하기만 합니다.바야흐로 역사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제 18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이켜보고 오류를 반성하며 새로운 각오로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역사의 진전을 바라시는 선생님. 연구소가 역경을 딛고 민족사의 과제들을 훌륭히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보태주십시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용기를 불어 넣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진실과미래,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

2009년 2월 26일 1094

국치100년 자료집 내려받기 민족문제연구소 2010년 8월 29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제국주의의 노예로 전락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오늘날 일본은 날로 우경화되고 있고, 과거 식민지 침탈과 침략 전쟁을 미화함에 따라 한일관계는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제국주의 수탈의 피해자나 관련 시민. 학술단체들이 잘못된 과거사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고립 분산적으로 활동해 왔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 발기인대회를 마치고 가진 기념촬영 ▲ 발기인을 대표해 발기문을 낭독하고 있는 이해학 목사와 이석태 변호사(오른쪽) 앞으로 관련 단체들이 공동실천을 통해 한일 과거사 청산의 당면과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이를위해 해방 후 최초로 식민지 과거사 청산과 관련해 활동하고 있는 30여개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이름은 “진실과 미래,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입니다. 관련기사 이석태 “과거사, 이젠 시민의 틀로 성찰해야”(한국일보, 09.03.02)‘國恥 100년’사업 추진위 출범(한국일보, 09.02.27)“식민지 과거사 청산” 27개 단체 뭉친다(경향신문, 09.02.26)“경술국치 100년, 동아시아 평화 원년으로”(한겨레신문, 09.02.26)‘國恥 100년 사업 추진위’ 출범한다(연합뉴스, 09.02.26)과거사단체, ‘국치 100년 사업공동추진위원회’ 설립(뉴시스, 09.02.25) ‘국치100년사업위’는 국내 관련 단체의 역량을 결집하고 이를 토대로 남과북, 해외동포는 물론 일본·중국의시민.연구단체와 결합하여 국제적으로 한일 과거사 청산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식민지 과거청산과 미래를 여는 동아시아 시민선언대회”를 개최하여 억압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동아시아를 건설하기 위한 새로운 국제네트워크를 만들 계획입니다. 부끄럽게도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한일강제합병이 잘못됐다는 반성에 기초하여 100주년을 연구하는 모임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한국 측의 이러한

이상득 “한일, 새미래 향해 노력해야”(09.02.11)

2009년 2월 12일 792

이상득 “한일, 새미래 향해 노력해야”(연합뉴스)

3·1절기획 친일역사청산 단체가 꼽은 친일 재벌 대해부(09.02.24)

2009년 2월 26일 778

3·1절기획 친일역사청산 단체가 꼽은 친일 재벌 대해부(일요서울)

나카소네 日외상, 이상득 의원과 회동(09.02.11)

2009년 2월 12일 972

나카소네 日외상, 이상득 의원과 회동(뉴시스)

시베리아의 통한(痛恨),60년만의 해원(解寃)

2009년 2월 26일 1742

한겨레 신문 게재 ‘시베리아 억류 한인 문제’를 다룬 김효순 기자의 기사모음 내려받기시베리아 보도자료 사진 내려받기   보도자료시베리아의 통한(痛恨), 60년만의 해원(解寃)     – 시베리아 억류자 귀환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31절 9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한 서린 비화가 전시회로 재조명된다. 민족문제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시베리아삭풍회ㆍ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국회도서관 2층에서 열리며, 일본군 출신 조선인 시베리아 억류자 귀환 60주년을 맞아 진상규명과 피해보상,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전시회 개막식에 앞서 27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베리아 억류자 귀환 6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며, 여기에는 이병주 시베리아삭풍회 회장 등 한국측 생환자와 유족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일본 쪽의 관심도 높아 일본의 시베리아 억류 피해자 대표학자 및 시민운동가일본 민주당 국회의원 등 다수가 방한단을 구성 참석하며, NHK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동행 취재한다.귀환 60주년 기념행사 이틀째인 28일 12시에는, 귀환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시베리아 억류 피해자를 위한 위령제가, 사고 현장 인근의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38선 기념탑 앞에서 엄수된다. ————————————————————- 시베리아 억류자란 일제강점기 말 징병징용으로 끌려갔다가 만주사할린쿠릴열도 등지에서 소련군에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 일대를 중심으로 집단 수용소 생활을 하며 수년간 가혹한 강제노동에 복역한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관련기사 [김효순칼럼] 60년 늦은 첫 귀환 행사(한겨레신문, 09.02.24) 일제가 패망하기 직전, 중국 동북부를 점령하고 있던 일본 관동군은 1945년 8월 6일 선전포고

‘매국노’ 이완용은 친미 지식인이었다(09.02.06)

2009년 2월 12일 791

‘매국노’ 이완용은 친미 지식인이었다(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