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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한국일보] 위안부 할머니들, 日정부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이겼다

2021년 1월 8일 987

<2021-01-08> 한국일보  ☞기사원문: 위안부 할머니들, 日정부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이겼다  ※관련기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보도자료] 서울중앙지법 2021.1.8. 선고 2016가합505092 판결 ☞법률신문: [판결] 위안부 피해자들, 日 상대 소송서 승소… “1억원씩 배상” ☞뉴시스: ‘日위안부 소송’ 할머니들이 이겼다…법원 “1억씩 지급” ☞여성신문: 일본군’위안부’ 피해 여성들, 일본 정부 상대 승소 “역사적인 판결” ☞프레시안: 법원 “일본,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1억원씩 배상하라” ☞한겨레: 법원 “반인도적 행위…‘위안부’ 피해자에게 1억원씩 배상” ☞로리더: 민변 “법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손해배상…세계인권사 역사적 판결 ☞국민일보: 법원 “위안부 동원은 반인도적 범죄, 국가면제 대상 아니다” ☞세계일보: 일본군 범죄·법적 책임 확인… “배상금 강제 집행 검토해야”

[YTN라디오]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 1~10편

2021년 1월 22일 778

민족문제연구소 자문으로 YTN 라디오와 경기도가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를 방송 중입니다. 올해 10편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꾸준히 제작, 방송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 ☞ 10편 : 광복군 아리랑 장병화(광복군 장이호 선생의 장남) ☞ 9편 : 앞으로 행진곡 : 김자동(독립운동가 김의한, 정정화 선생 아들) ☞ 8편 : 독립군가 : 임청각 복원 ☞ 7편 : 신흥학우단가 : 이종걸(우당 이회영 선생 손자) ☞ 6편 : 새야새야 파랑새야 : 정남기(동학농민군 정백현 선생 손자) ☞ 5편 : 격검가 : 차영조(동암 차리석 선생 아들) ☞ 4편 : 압록강 행진곡 : 김영관(한국광복군동지회 회장) ☞ 3편 : 신흥무관학교 교가 : 이항증(석주 이상룡 선생 증손자) ☞ 2편 : 안중근 옥중가 : 함세웅(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 1편 : 국치추념가 : 이준식(독립기념관장)

[책소개] 『내일을 여는 역사』 2020년 겨울 통권79호

2020년 12월 8일 3497

바로가기 >>>☞ [도서구매]  ㅣㅣ   [정기구독안내] 차례 여는 글 또 하나의 선언 / 조형열 특집 : 내일을 여는 ‘선언’ 20, 우리 시대 표상된 가치들과 그 역사 (평화) 마땅히 왔어야 하지만 아직 도래하지 않은 / 문아영 (민주주의) 선언, ‘민주주의’를 향한 공감정치의 출발 / 이상록 (노동) 나는 노동한다, 고로 선언한다 / 이재성 (여성) 선언하는 여성, 선언되는 여성 / 오혜진 (반전) 군사화된 사회에서 반군사주의자 되기, 병역거부 선언 / 이용석 (문화) 검열국가 대한민국과 표현의 자유 / 이봉범 (탈식민) 미완의 탈식민주의를 향한 걸음–2010년 한일‘지식인성명’과 ‘시민성명’의 재조명 / 조경희 (차별금지) 성소수자인권운동 연대체의 자리찾기 / 김대현 (장애) 장애인들의 외침, “내가 여기 있다” / 문민기 (난민) 난민과 선언: 파격의 ‘우리’와 출현하는 거리들 / 신지영 (가족) 사랑과 존엄성에 대한 가족 안팎에서의 투쟁사 / 황두영 (안전) 고통과 위험을 넘어, 생명과 안전을 보장받을 새로운 권리 / 임광순 (빈곤) ‘몫’없는 이들의 ‘몫’소리, 가난한 이들의 권리 선언 / 이원호 (환경) 개발의 한계선상에서: 그림자 사람들이 말하는 ‘개발’과 ‘개발 너머’ / 양지혜 (기후) 비상사태에 돌아보는 기후운동과 기후 선언 / 고태우 (생명권) 동물의 ‘곁’에서 무엇을 어떻게 선언할 것인가-세 개의 선언과 ‘다른삶’의 가능성 / 심아정 (교육) 뿌리뽑는 교육에서 뿌리내리는 교육으로-교육에 관한 네 가지 선언과 교육체제 전환 / 정용주 (학술) 앎의 해방과 평등을 위한 선언 / 천정환 (지역) 서울공화국에서 지역주민으로 사는

[서울뉴스통신] 구리시, ‘노은 김규식 선생’ 새겨진 ‘구리사랑카드’ 발행

2021년 1월 13일 696

【구리=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구리시는 구리 출신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이 새겨진 구리사랑카드를 10,000매 제작하여 오는 2월부터 배부한다. 구리시는 해마다 선생께서 나라와 겨레를 사랑했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고 후손들에게는 그의 업적과 정신을 알리기 위한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시설로 지정된 사노동 생가터(동구릉로389번길 55-11)를 작은 기념공간으로 조성하고 ‘노은 김규식길’ 이라는 명예 도로명도 부여하는 등 시민들에게 잊혀져 가는 역사를 알리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제작 배부될 예정인 ‘노은 김규식 선생’과 태극기가 그려진 구리사랑카드도 이러한 역사 계승 발전 사업의 하나로 독립운동 유공자 및 후손에게는 명예와 자긍심을, 시민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노은 김규식 선생은 20세 젊은 나이에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한제국무관학교에 입학한 이후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수많은 독립운동 단체를 이끌었던 구리시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이자 독립투사이다. 2021년에도 그 분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선양운동을 펼쳐 나갈 예정으로 이번에 제작되는 ‘노은 김규식 선생’이 새겨진 구리사랑카드는 역사를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민들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지도 담겨 있다며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이 구리사랑카드를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구리사랑카드는 2020년 12월 말 현재 약 361억원이 발행 및 유통됨으로써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에서 소상공인 매출증대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YTN라디오]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 1~9편

2021년 1월 12일 1157

민족문제연구소 자문으로 YTN 라디오와 경기도가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를 방송 중입니다. 올해 10편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꾸준히 제작, 방송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 ☞ 9편 : 앞으로 행진곡 : 김자동(독립운동가 김의한, 정정화 선생 아들) ☞ 8편 : 독립군가 : 임청각 복원 ☞ 7편 : 신흥학우단가 : 이종걸(우당 이회영 선생 손자) ☞ 6편 : 새야새야 파랑새야 : 정남기(동학농민군 정백현 선생 손자) ☞ 5편 : 격검가 : 차영조(동암 차리석 선생 아들) ☞ 4편 : 압록강 행진곡 : 김영관(한국광복군동지회 회장) ☞ 3편 : 신흥무관학교 교가 : 이항증(석주 이상룡 선생 증손자) ☞ 2편 : 안중근 옥중가 : 함세웅(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 1편 : 국치추념가 : 이준식(독립기념관장)

[YTN라디오]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 1~8편

2021년 1월 5일 1052

민족문제연구소 자문으로 YTN 라디오와 경기도가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를 방송 중입니다. 올해 10편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꾸준히 제작, 방송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 100년의 소리> ☞ 8편 : 독립군가 : 임청각 복원 ☞ 7편 : 신흥학우단가 : 이종걸(우당 이회영 선생 손자) ☞ 6편 : 새야새야 파랑새야 : 정남기(동학농민군 정백현 선생 손자) ☞ 5편 : 격검가 : 차영조(동암 차리석 선생 아들) ☞ 4편 : 압록강 행진곡 : 김영관(한국광복군동지회 회장) ☞ 3편 : 신흥무관학교 교가 : 이항증(석주 이상룡 선생 증손자) ☞ 2편 : 안중근 옥중가 : 함세웅(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 1편 : 국치추념가 : 이준식(독립기념관장)

[연합뉴스] 시베리아 억류 피해자들…’삭풍회’를 아시나요

2021년 1월 3일 763

일본에 징용됐다 소련 붙잡힌 한인 청년들, 1948년 12월 귀국 1991년 결성된 생존 피해자 모임 회원들 대부분 고령으로 숨져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갔다가 만주와 사할린 등지에서 소련군의 포로가 됐던 시베리아 억류 피해자들의 모임 시베리아 삭풍회(朔風會)는 1991년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올해로 구성된 지 30년이 되는 셈이다. 피해자들은 모임의 이름을 시베리아의 북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라는 뜻의 ‘삭풍’에 빗대어 만들었다. 일제는 전쟁 막바지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수많은 식민지 청년들을 끌어모아 전쟁터로 내보냈다. 1945년 8월 8일 소련이 일본에 선전포고했고 이후 속수무책으로 패배를 거듭하던 일본군은 결국 연합군에 항복했다. 이 상황에서 무려 1만여 명의 한인 청년들이 소련군의 포로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작년 1월 홈페이지를 통해 고(故) 이규철 씨가 작성한 육필원고 가운데 일부를 소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941년 울산 공립학교를 졸업한 그는 만주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중 1945년 8월 징집돼 일본 관동군에게 편입됐다가 결국 소련군에 붙잡혔다. 그는 원고에서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내 몸을, 내 목숨을 바치고 이런 싸움을 해야 하는가. 적함 굴뚝에 돌진한 ‘신풍(가미카제) 특공대’와 같은 무모한 짓은 하고 싶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소련군에 붙잡힌 한인 포로들을 괴롭혔던 것은 시베리아의 혹독한 자연환경과 배고픔이었다. 시베리아의 포로 수송 화물열차에서 물이나 빵과 같은 음식물을 먹지 못하고 혹한에 시달려야만 했던 한인 청년들은 굶주림과 각종 배고픔에 시달려야만 했다. 이씨는 수용소에서

[노컷뉴스] 전북도, 친일 청산 용역 ‘공개 속앓이’

2021년 1월 6일 758

전북도, 1억원 들여 친일 잔재 전수조사 도내 친일파 명단, 유족 개인정보 등 이유로 보고서 비공개 전문가 “세금 투입한 용역 취지 벗어나” 전라북도가 약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친일 인사와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했지만 용역 최종보고서는 비공개에 부쳐 논란이 되고 있다. 전라북도는 지난 4일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라북도 친일 잔재 전수조사 및 처리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비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친일 인물에 대한 조사 내용이 포함돼 유족과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정보는 유족 개인정보에 해당될 수 있다’, ‘사생활 침해 또는 명예훼손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정보는 정보통신망 유통이 금지된다’를 비공개 사유로 적었다.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수행한 이번 용역은 전북 출신 친일파 명단을 추리고, 지역에 산재한 친일 잔재를 조사했다. 친일 인사 명단은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을 기초로 작성됐다. 용역에서 전북 출신 친일파는 118명, 친일 잔재는 131건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전라북도는 유족 개인정보 등을 이유로 1년 가까이 약 1억원을 들여 진행한 용역 결과를 비공개했다. 이 때문에 용역보고서에 담긴 도내 친일 잔재도 도민들은 알 수 없게 됐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박우성 투명사회국장은 “세금을 들인 연구용역을 비공개한다는 것은 부실 용역이란 의혹을 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나 명예훼손이 우려된다면 일부라도 공개해야 한다. 전면 비공개는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알리겠다는 이번 용역의 취지에서 벗어난다”고 덧붙였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정보공개위원회 자문을 구한

[오마이뉴스] 광복회장 “새로운 국가 제정 위해 국민 공감대 조성”

2021년 1월 3일 716

김원웅, 1월 1일 새해 신년사에서 밝혀 “변화된 시대정신이 담기고 애국심과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국가(國歌) 제정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광복회가 조성해 나가겠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1일 신년사에서 “표절과 친일·친나치 행위로 얼룩진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하겠다”면서 한 말이다. 이어 김 회장은 “전국에 세워져 있는 친일인사들의 기념시설을 조사하여 관할 지자체로 하여금 해당 시설물을 철거하거나 친일행적 안내판 설치를 계도하겠다”면서 “은닉된 친일재산을 찾아내 국고로 환수하는 노력을 통해 광복회의 사회적 위상을 한층 높여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8월 김 회장은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회는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의 친일·친나치 관련 자료를 독일정부로부터 받았다”면서 “그중에는 안익태가 베를린에서 만주국 건국 10주년 축하연주회를 지휘하는 영상이 있었다. 민족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한 나라뿐”이라고 밝혔다. 애국가 작곡가인 안익태가 친일·친나치 이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 이후 지난 11월 안익태의 친조카인 안경용씨(미국명 데이비드 안)는 김 회장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안익태, 만주국 찬가 지휘… 영상으로 남아 1906년 평양에서 태어난 안익태는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등재됐다. 일본 유학시절부터 ‘에키타이 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1937년 유럽으로 건너간 안익태는 1940년대 초 나치 독일에서 <일본축전곡>을 연주했고, 1942년 만주국 건국 10주년을 축하하는 <만주환상곡> <만주축전곡>을 작곡하는 등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음악 활동에 참여했다. 당시 안익태의 활동 영상이 2006년 독일 훔볼트대학교에서 재학했던 한 유학생에 의해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