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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李대통령-아소 총리, 3차 한·일정상회담(09.01.12)

2009년 1월 12일 929

李대통령-아소 총리, 3차 한·일정상회담(뉴시스, 김선주/기자)

반민특위, 친일파 재산몰수 첫 확인(08.01.09)

2009년 1월 12일 978

반민특위, 친일파 재산몰수 첫 확인(한겨레신문, 권오성/기자)

[단독] ‘독도 일본영토 아니다’ 일본 현행법령 2건 확인(08.01.12)

2009년 1월 12일 897

[단독] ‘독도 일본영토 아니다’ 일본 현행법령 2건 확인(한겨레신문, 이제훈/기자)

친일파 민병석 증손, 상속재산 환수취소訴 패소

2009년 1월 12일 955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153883&cp=nv|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371641|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10811034133926&outlink=1|http://www.ytn.co.kr/_ln/0103_200901081119408175|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32091|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97971|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b9%9c%ec%9d%bc%ed%9b%84%ec%86%90&contents_id=AKR20080701155500060|

[영상뉴스]41차 상임위, 친일인명사전 편집디자인 시안 검토

2009년 1월 9일 1043

  민족문제연구소 2008년 12월 22일 오후 4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41차 상임위원회가 연구소에서 열렸다.이날 안건은 집필된 원고의 분야별 표본과 사전 편집디자인 시안 검토 등이었다.윤경로 편찬위원장이 연구소 회원들과 국민들께 전하는 새해 인사와 함께 영상뉴스로 전한다.  

독도 단체들, 정부에 ‘독도는 우리땅’ 알리기 촉구(09.01.05)

2009년 1월 8일 929

독도 단체들, 정부에 ‘독도는 우리땅’ 알리기 촉구(헤럴드경제, 신상윤백웅기/기자)

[한줄로 읽는 한권]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08.01.07)

2009년 1월 8일 911

[한줄로 읽는 한권]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매일신문, 박지형/자유기고가)

외교부, 일본 동해자원조사 경고(08.01.07)

2009년 1월 7일 930

외교부, 일본 동해자원조사 경고(헤럴드경제, 최재원/기자)

일본이 먹칠한 ‘독도’ 누가 살려냈나(09.01.07)

2009년 1월 7일 1007

일본이 먹칠한 ‘독도’ 누가 살려냈나(오마이뉴스, 이국언/기자)

“무릎 꿇지 않으며 짐 지면 더 곧게 서는 지게 같은 민족문제연구소”

2009년 1월 7일 1108

보안법 위반으로 수감 중인 박경식 회원의 옥중 서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2007년 2월 국가정보원에 체포되어 3년 6개월 형을 선고 받고 2년째 수감 중인 박경식 회원(48)이 연구소에 옥중편지를 보내왔다. 연구소 살림살이와 뉴라이트 등의 준동을 걱정하는 내용으로, 옥중에서 직접 그린 지게 그림이 눈에 띈다. 박 회원은 2010년 8월 만기 출소 예정이다. 편지의 주요 부분을 발췌했다. <편집자 주>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방학진 사무국장과 상근 일꾼 여러분들께 광주에서 박경식 송구영신의 인사를 드립니다.매달 잊지 않고 보내주는 회보를 받을 때면 고맙고, 밖에서 들려오는 한자의 소식에도 목을 빼는 터라 반갑기 짝이 없습니다. 어찌 신문에 비길까요. 소식이 전하는 마음의 무게는 저울도 가늠하지 못할 거라 여겨집니다.하지만 결산보고에서 눈에 띄는 “-”가 마음을 묵직하게 하는군요. 이 곳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겨우 회보 한 부  허투루 하지 않고 정신  제대로 박으려는 여기 ▲ 편지지 석장에 내용을 빼곡히 채운 박경식회원의 옥중서신 직원들에게 권하는 것뿐이라…때때로 보내주는 책들도 제겐 유익했습니다. 지난 2년의 상당시간을 나라의 역사를 옳게 알고, 민족정신을 곧추 세우기 위한 역사서 탐독으로 보냈기 때문입니다. (중략)결국 반인권·반민족의 곡학아세 지식인에 대한 심판은 역사적 책무인 듯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구소 결산보고의 “-”는 반드시 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박경식 회원이 그려보낸 지게 컷 제가 어릴 때 살던 곳은 만경강이 대지를 적시고 동편제가 완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