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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광복회, 건국공로훈장 반납 결의(08.12.29)

2008년 12월 29일 1054

광복회, 건국공로훈장 반납 결의(노컷뉴스, 김영태/기자)

새해에는 역사투쟁의 최선봉에 서겠습니다

2008년 12월 31일 1136

민족문제연구소 안녕하셨습니까? 여러모로 어려웠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혹독한 여건 속에서도 연구소가 의연히 대처해 나갈 수있었던 힘은 오로지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서 비롯되었다고 가슴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거듭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2008년 연구소에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2대 조문기 이사장님 별세와 후임 김병상 이사장님 취임,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 명단 발표와 후손들의 무더기 이의신청 그리고 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남북관계 경색 속에서 이뤄낸 남북 역사학자간 대일문제 공동대응 합의문, 야스쿠니신사 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 사무국 운영과 외교통상부 상대 행정소송 진행. 충주연수원 공사와 독립운동가 돕기 김장행사 등. 이 밖에도 수많은 사업들을 회원님들의 참여와 격려 아래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이면 우리 모두 그토록 소원했던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하게 됩니다. 현재 출판에 필요한 실무적인 작업이 한창이며, 연구소 정기총회가 열리는 2월 21일에는 출간보고회 날짜와 장소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사전 발간 이후에도 상황은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송사태가 예견되고 있고, 대학과 공공도서관을 빼곤 초중고 학교 도서관에 사전 보급이 원천적으로 봉쇄될 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서울 성북동에 있는 동구여상에서는 이 학교 선생님들이 구입을 신청한 <친일파 99인>(전 3권, 민족문제연구소 기획, 1993년)의 구입을 금지한 사실도 있습니다. 심지어 선생님들이 자비로 구입해서 학교에 기증하겠다는 데도 거부했다고 합니다.(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29215.html) 시국은 연구소가 헤쳐 나가기 버거울 정도로 막다른 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신문을 펴들기가 무서울 정도로 민주사회의 상식과

광복회, 건국훈장 반납 결의(08.12.29)

2008년 12월 29일 1020

광복회, 건국훈장 반납 결의(YTN)

광복회, 건국훈장 국가에 모두 반납(08.12.29)

2008년 12월 29일 930

광복회, 건국훈장 국가에 모두 반납(헤럴드경제, 임희윤/기자)

서울시교육청, 우편향 현대사특강 강사 ‘특별대우’ 지시(08.12.29)

2008년 12월 29일 1048

서울시교육청, 우편향 현대사특강 강사 ‘특별대우’ 지시(노컷뉴스, 윤지나/기자)

현대사 특강 강사 ‘과잉 대우’ 논란(08.12.29)

2008년 12월 29일 908

현대사 특강 강사 ‘과잉 대우’ 논란(헤럴드뉴스, 임희윤/기자)

‘현대사 특강’ 강사 “대접 소홀하지 않게”?(08.12.29)

2008년 12월 29일 964

‘현대사 특강’ 강사 “대접 소홀하지 않게”?(아시아투데이)

[2008 사라진 인물들]문단의 거목·연예계 스타 등 큰 족적 남기고(08.12.24)

2008년 12월 29일 904

[2008 사라진 인물들]문단의 거목·연예계 스타 등 큰 족적 남기고(경향신문, 김후남/기자)

이외수, “니들은 망국테러범에 묵념하나?”(08.12.28)

2008년 12월 29일 824

이외수, “니들은 망국테러범에 묵념하나?”(뉴스한국, 이슬/기자)

광복회 ‘임정법통 부정’ 반발(08.12.24)

2008년 12월 29일 912

광복회 ‘임정법통 부정’ 반발(경향신문, 박성진한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