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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독도 영유권 주장 홍보 극성(08.12.29)
日,독도 영유권 주장 홍보 극성(서울신문, 박홍기/특파원김미경/기자)
김옥남 회원, 20년간 모은 한겨레신문 기증
민족문제연구소 전직 교사인 경남 창원의 김옥남 회원이 단 하루도 빠짐없이 모아 놓은 한겨레신문 전체를 연구소에 기증했다. 창간호인 1988년 5월 15일치부터 2008년 12월 19일치(총 6484호)로 사과상자 45개 분량이다. 김 회원은 “떠나보내는 마음은 좀 서운했지만 제대로 대접받고 있어야 할 곳에 잘 보관된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세상 돌아가는 것이 날마다 거꾸로인 것이 불안하고 안정됐던 자리가 흩트러져 심란해도 연구소와 일꾼들이 굳건하여 안심이 된다. 하루빨리 친일인명사전이 발간되어 세상에 펼쳐졌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1톤 트럭을 가득 채운 신문 운반을 위해 충북지부 이제희 회원이 이 날 아침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많은 수고를 해 주었다. ▲ 오른쪽 끝에 앉아계신 분이 김옥남 회원, 가운데가 둘째 따님, 왼쪽에 계신 분이 사모님, 앞줄은 외손녀들 ▲ 천장 높이까지 차곡차곡 신문들이 쌓여있는 모습(왼쪽). 신문들을 꼼꼼히 정리하며 상자에 넣고 있다. ▲ 한겨레신문 창간호 ▲ 오른쪽부터 김옥남 회원, 연구소 자료실 송경섭 씨, 방학진 사무국장, 이제희 회원 ▲ 1톤 트럭에 신문들을 싣는 모습 ▲ 1톤 트럭에 가득 실린 20년치 한겨레신문 ▲ 엘리베이터로 신문을 옮기는 모습
가짜 보수는 가라! 진짜 보수 꿈꾸는 신동진 감독
민족문제연구소 다큐멘터리 감독이며 KAL858기 진상규명 운동에도 헌신한 신동진씨는 뉴라이트의 허상을 깨기 위한 작은 운동으로 ‘리얼 라이트’(http://cafe.daum.net/real-right)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자비를 들여 신채호, 안중근, 김구 선생 등을 모델로 한 2009년도 달력을 제작해 뉴라이트에 반대하는 각 단체와 개인에 보급 중이다.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세력은 절대로 진정한 의미의 우익이 아니며 우리나라의 진정한 우익은 항일독립운동 세력임을 널리 알리는 취지다. 현재는 무료 배포를 마치고 원하는 분들의 신청을 받아 원가로 달력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은 리얼 ‘라이트 카페’에서 하면 된다. 한편 신 감독은 ‘뉴라이트 사이비 보수 퇴치용 동영상’이란 제목의 UCC를 만들어 널리 알리고 있다.
‘대학로 유해’ 사연 해석 분분(08.12.24)
‘대학로 유해’ 사연 해석 분분(서울신문, 장형우/기자)
광복회 “임정 무시 책자 회수안하면 강력대응”(08.12.23)
광복회 “임정 무시 책자 회수안하면 강력대응”(한겨레신문, 김소연노형석/기자)
이외수 “MB는 초딩과 싸운다더니…힘내라 무적 초딩!”(08.12.24)
이외수 “MB는 초딩과 싸운다더니…힘내라 무적 초딩!”(데일리서프, 윤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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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임정 법통 부정’ 책자 논란(경향신문, 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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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이순신을 살인마로 가르치는 세상도…” 뉴라이트 비판(데일리서프, 윤상일/기자)
‘건국 60년’ 책자 배포 논란(08.12.23)
‘건국 60년’ 책자 배포 논란(ytn, 오점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