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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할린동포 311세대, 650명 영주 귀국”(08.10.29)
정부 “사할린동포 311세대, 650명 영주 귀국”(뉴시스, 신정원/기자)
[기고] 테러지원국 해제와 일본 우익의 덫 / 김태균(08.10.29)
[기고] 테러지원국 해제와 일본 우익의 덫 / 김태균(한겨레신문, 김태균/와세다대 교수)
건국 논쟁 재점화 “1919년이다” “1948년이다”(08.10.30)
건국 논쟁 재점화 “1919년이다” “1948년이다”(한국일보, 유상호/기자)
교과부, 근현대사 수정권고 내용은?…학계 등 반발확산(08.10.30)
교과부, 근현대사 수정권고 내용은?…학계 등 반발확산(노컷뉴스, 최승진/기자)
국사교과서 102곳 수정.55곳 수정권고(08.10.30)
국사교과서 102곳 수정.55곳 수정권고(연합뉴스, 이성한/기자)
근현대사 교과서 논란 관련 10문 10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301816295&code=940401|
최열 편찬위원, ‘2008 간행물대상’ 수상
민족문제연구소 ▲ 왼쪽이 이이화 지도위원 오른쪽이 최열 편찬위원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지도위원인 이이화 선생(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과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인 최열 선생(미술평론가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학예실장)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08 간행물문화대상’ 특별상과 저작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이화 선생은 고난의 민족사, 백성들의 자취가 짙게 밴 생활사, 압제를 받았던 민중사를 복원하는 데 힘을 쏟았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인물을 재평가하는 역 사인물 연구도 정열을 기울이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허균의 생각』『한국의 파벌』『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역사풍속기행』『한국사 이야기』등 다수가 있다. 최열 선생은 『가나아트』편집장을 지냈으며, 지은 책으로 『한국현대미술운동사』『민족미술의 이론과 실천』『힘의 미학, 김복진』『한국 만화의 역사』『근대 수묵 채색화 감상법』『한국 근대미술비평사』『한국근대미술의 역사』『한국의 미를 다시 읽는다』와 더불어 근대 200년 우리 화가 이야기인 『화전(畵傳)』등이 있다. 시상식은 10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