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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내가역사의증인이다] ⓛ 일본제철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투쟁의 기록

2019년 8월 1일 986

민족문제연구소, 식민지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역사의증인 프로젝트! 강제동원의 진실을 알리겠습니다.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기억하겠습니다.강제동원 피해자와 함께 하겠습니다.평화를 지키는 세계시민과 연대하겠습니다.역사의 증인이 되겠습니다. #강제징용 #내가역사의증인이다 #역사의증인 #기억 #공감과연대 #withyou #youareawitness ☞ ‘역사의증인’ 메인페이지 http://www.minjok.or.kr/youtube.html☞ ‘역사의증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useumoch☞ ‘역사의증인’ 유튜브 https://bit.ly/2l5LOFj☞ ‘역사의증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useumoch/

[JTBC] “일 기업들 ‘징용 배상’ 태도, 아베 집권 뒤 180도 돌변”

2019년 7월 31일 1273

일본 지식인 3인에 묻는다② 징용 피해자들과 함께 싸워온 야노 히데키 변호사 “국제법 위반하는 건 일본..아베 정권, 피해자 아픔부터 해소해야” [앵커] 그럼 지금부터는 야노 히데키 변호사를 만나보겠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함께 20년 넘게 싸워온 사람입니다. 야노 히데키 변호사는 아베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일본 기업들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는데, 그 배경을 아베 정권의 압력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윤설영 특파원이 만났는데 오늘(31일)도 인터뷰는 핵심만 뽑아내서 3분이 채안되게 정리했습니다. [기자] 야노 변호사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의 본질은 ‘보복조치’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WTO 협정 위반을 우려해 말을 자꾸 바꾸고 있지만 강제징용 판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야노 히데키/변호사 (강제연행 재판 네트워크 사무국장) : 일본 기업들도 사실은 곤란해하고 있어요. 다만 아베 총리가 하는 것에 대해 잘못됐다고 말을 못 하는 겁니다.] 아베 정부의 이중성도 지적합니다. [야노 히데키/변호사 (강제연행 재판 네트워크 사무국장) : 군사정보를 공유하자고 하면서 안전보장상 우호국이 아니라면서, 지소미아(군사정보보호협정) 하자는 건 이상하죠. 논리적으로 모순이죠, 완전히.] 20년 넘게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싸워온 야노 변호사는 아베정권 들어 기업들의 자세가 확연히 달라졌다고 지적합니다. 그 근거로 신일본제철이 1997년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화해를 한 사례를 들었습니다. [야노 히데키/변호사 (강제연행 재판 네트워크 사무국장) : 신일본제철 사원이 (위령제에) 참석했고, 돈을 모아서 유족들에게 전달도 했습니다. 꽤 큰 금액이었고 그런 자세를 보였기 때문에 원고들도 납득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팟캐스트] ‘내역사’ 시즌 3: 22편 “김성수” 한국사회의 기득권층, 주류-보수세력의 상징적인 인물

2019년 7월 31일 945

[바로듣기] ☞ (7.30)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22편 “김성수” 한국사회의 기득권층, 주류-보수세력의 상징적인 인물 ☞ (7.23)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21편 “박기순,박영철” 부자(父子)는 어떻게 친일로 부자(富者)가 되었나?? ☞ (7.16)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20편 “조명암” 일제말 침략전쟁에 동원된 군국가요 대부분을 작사한 인물 ☞ (7.09)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9편 “현제명” 친일음악계의 대부 명실상부한 원탑의 음악인 ☞ (7.02)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8편 “김창룡” 이승만의 오른팔, 빨갱이 조작사건의 원조 ☞ (6.17)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7편 “김석원” 일제도 감탄한 용감무쌍한 군인, 군국주의의 화신이 되다 ☞ (6.11)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6편 “박영효” 이완용이 부러워한 진짜 최상류 친일파 ☞ (6.04)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5편 “안인택” 만주환상곡,친일부역 그리고 친나치 활동까지 ☞ (5.28)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4편 “홍찬” 2부 대표적 친일영화인 해방 후 반민특위와해 공작 가담 ☞ (5.21)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4편 “홍찬” 1부 대표적 친일영화인 해방 후 반민특위와해 공작 가담 ☞ (5.14)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3편 “윤치호” 근대적 지식인이었으나 패배주의에 물든 개량주의자로 변절 ☞ (5.07)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2편 “황신덕” 여성인권에 앞장섰지만 제자를 근로정신대 지원을 독려 ☞ (4.30)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1편 “박인덕” 여성계몽운동가로 화려한 활동 그러나 황국식민의 여성으로 급격한 변신 ☞ (4.23)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MBC] [시선집중]임헌영 “불매운동 폄하, 의병들을 ‘화적’이라던 일제시대 행태와 똑같아”

2019년 7월 30일 2377

– 날강도가 남긴 사다리에 고맙다 하는 발상이 식민지근대화론– 불매운동이 저급한 상술? 국회의원 자격 의심스러워 – 친일은 침략주의와 전쟁 예찬, 반민주주의, 독재 찬양 이데올로기 – 김지태, 경주 최부자처럼 부자로서 명예 지킨 사람, 친일파 아냐– 설사 친일파 변호했다 해도 그 죄 뒤집어 씌울 수 없어 – 문대통령, 민정수석 당시 만나 본 일도, 어떤 압력도 받은 적 없어 – 자발적 불매운동은 현대판 의병운동, 독립운동– 위안부 합의는 제2의 한일협정이라 할 만큼 치욕적인 합의– 양국 정부 위안부합의에서 발단된 문제, 과거사 해결만이 해법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20~08:30)■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대담 :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 진행자 > 자, 박진성 시민, 그리고 김은경 청취자와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지금부터는 이 분을 모시고 자세한 그리고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사실은 친일반민족행위에 대한 연구, 바로 이곳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가 없죠. 바로 민족문제연구소인데요. 친일인명사전을 펴 낸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계신 임헌영 소장님을 스튜디오로 직접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소장님. ◎ 임헌영 > 반갑습니다. ◎ 진행자 > 이른 아침에 어려운 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임헌영 >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잠깐만 여기서 우리 애청자 여러분께 고지 말씀 드리고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유튜브 라이브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책소개] 임헌영의 유럽문학기행

2019년 7월 25일 1792

[다운로드] [보도자료] 생가에서 묘지까지, 작가의 활동 공간에서 작품의 무대까지러시아와 유럽의 대문호 10명을 찾아가는 여행 ● 러시아 : 푸시킨, 톨스토이, 막심 고리키, ● 프랑스 : 스탕달, 빅토르 위고,● 독일 : 괴테, 횔덜린, 헤르만 헤세,● 영국 : 조지 고든 바이런, D. H. 로런스 이 책은 러시아와 유럽의 대문호라 일컫는 작가 10명에 관한 이야기다. 민족문제연구소장이자 문학평론가 임헌영은 1990년부터 ‘세계 인문학 기행’을 염두에 두고 30여 년 동안 세계 각지를 답사했는데, 이 책은 특히 러시아와 유럽 쪽 문학의 거장 10명을 뽑아 그들의 생가, 일생 동안의 활동 공간, 묘지, 작품의 배경이 되는 마을 등을 둘러본다. 그런 가운데 작품 이야기는 물론이요, 그들이 살았던 시대, 곧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가들의 삶의 이야기 속에는 당대 권력과 부딪치며 저항했던 모습도 들어 있지만 농밀한 여성 관계 등의 사생활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두고 저자는 “한 작가의 숨기고 싶은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일은 단순히 절시증 차원의 재미가 아니라 역사 앞에서 지식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찬찬히 따져보고자 함에서였다”라고 말한다. 독일이 자랑하는 대문호 괴테의 생가는 프랑크푸르트에 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살아생전 오복을 신명껏 향유하고 부유한 삶을 누렸던 작가로 손꼽히는 괴테의 생가는 “러시아 오룔에 광대하게 펼쳐진 투르게네프의 영지나 인도 콜카타의 학교 규모로 건축된 타고르 생가와 비견될 만큼 엄청나다. 온 집안을 돈으로 칠갑해놓은 것으로는 괴테 쪽이 단연

[한겨레] [유레카] ‘친일파’, 염치없는 자들을 향한 낙인

2019년 7월 25일 1542

1960년대 중반까지 ‘친일파’라는 단어는 대중적이지 않았다. 민족반역자, 부일협력자가 일제에 협력한 이를 규정하는 친숙한 말이었다. 1949년 이승만의 방해로 ‘반민특위’가 와해하고, 한국전쟁으로 남북 대결이 격화하자 친일파는 빨갱이 잡는 반공 투사로 ‘개념 변신’에 성공했다. 주류 행세를 하던 친일파를 다시 소환한 건 임종국(1929~1989) 선생이다. 문학연구자였던 그는 1956년 을 쓰면서 자료 수집 과정에서 유명 작가들의 친일 행적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의 ‘반민족성’은 그를 아예 친일파 연구자의 길로 내달리게 했다. ‘이완용이 될지언정 한일회담을 타결하겠다면 그건 대체 어느 나라를 위한 한일회담이란 말인가. 이런 생각에서 나는 을 쓰기로 작정했다.’ 8개월 만인 1966년 발간한 에 그는 이렇게 적었다. 김동인, 노천명, 이광수, 모윤숙, 정비석, 이효석…. 문학계 거물들이 ‘내선 일체’ 등을 부르짖던 친일파라는 걸 고발했다. 초판 1500부 가운데 발간 첫해 팔린 건 겨우 500부. 완판까지 13년 걸렸다. 되레 당시 대학생들조차 “문학으로 일본과 친선하자는 뜻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정치·경제·사회·교육·종교 등으로 친일파 연구를 확대했다. (1982), (1987) 등을 발간하며 친일파의 실체와 죄상은 더 또렷하게 드러냈다. 임종국 선생은 ‘친일파 총서’를 기획했지만, 완성하지 못하고 1989년 타계했다. 그의 빈소에서 유지를 잇겠다 다짐한 이들이 91년 민족문제연구소를 창립했다. 학술대회, 출판물 등을 통해 친일파 청산을 시대적 과제로 끌어올렸고, 2001년 12월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시작했다. 2008년 박정희를 비롯한 4776명의 친일파 명단을 선정하자, 보수언론과 수구세력은 편찬자들을 “종북주의자, 반역자”라고 매도했다.

[YTN] “경제보복 규탄”…대규모 촛불집회 예고

2019년 7월 25일 1067

590여 개 진보시민단체가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아베 정권의 경제 보복 조치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면서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오는 토요일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도 예고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영환 /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 : 우리는 가해자이자 전범국 일본의 적반하장을 강력히 규탄하며, 아베 정권에 즉각적인 경제 보복의 중단, 그리고 과거사에 대한 진실한 사죄와 반성, 배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이호상 / 시민 참가자 : 우리는 지난 7월 20일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촛불 집회를 오는 7월 27일 토요일 7시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할 것이다.] <2019-07-25> YTN  ☞기사원문: “경제보복 규탄”…대규모 촛불집회 예고

[팟캐스트] ‘내역사’ 시즌 3: 21편 “박기순,박영철” 부자(父子)는 어떻게 친일로 부자(富者)가 되었나??

2019년 7월 25일 1347

[바로듣기] ☞ (7.23)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21편 “박기순,박영철” 부자(父子)는 어떻게 친일로 부자(富者)가 되었나?? ☞ (7.16)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20편 “조명암” 일제말 침략전쟁에 동원된 군국가요 대부분을 작사한 인물 ☞ (7.09)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9편 “현제명” 친일음악계의 대부 명실상부한 원탑의 음악인 ☞ (7.02)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8편 “김창룡” 이승만의 오른팔, 빨갱이 조작사건의 원조 ☞ (6.17)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7편 “김석원” 일제도 감탄한 용감무쌍한 군인, 군국주의의 화신이 되다 ☞ (6.11)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6편 “박영효” 이완용이 부러워한 진짜 최상류 친일파 ☞ (6.04)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5편 “안인택” 만주환상곡,친일부역 그리고 친나치 활동까지 ☞ (5.28)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4편 “홍찬” 2부 대표적 친일영화인 해방 후 반민특위와해 공작 가담 ☞ (5.21)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4편 “홍찬” 1부 대표적 친일영화인 해방 후 반민특위와해 공작 가담 ☞ (5.14)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3편 “윤치호” 근대적 지식인이었으나 패배주의에 물든 개량주의자로 변절 ☞ (5.07)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2편 “황신덕” 여성인권에 앞장섰지만 제자를 근로정신대 지원을 독려 ☞ (4.30)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1편 “박인덕” 여성계몽운동가로 화려한 활동 그러나 황국식민의 여성으로 급격한 변신 ☞ (4.23)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10편 “문명기” 애국기 헌납운동을 일으킨 맹목적 친일파 ☞ (4.16) ‘내역사’ 시즌 3: 친일파

민족사랑 2019년 07월호

2019년 7월 22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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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 김영옥, 임종국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2019년 7월 19일 1446

☞출처: ‘기억·록’ 김영옥, 일제 침략사 연구 외길 임종국을 재조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