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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활동

대구시 공무원 3명 일왕 생일잔치 참석 ‘논란’

2012년 1월 6일 680

대구시 공무원 3명이 일본 왕의 생일잔치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빚어졌다.  지난해 12월 8일 부산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일본왕 아키히토의 생일잔치에 대구시 구본우(59)국제관계자문대사와 국제통상과 5급 사무관 1명, 6급 직원 1명 등 공무원 3명이 참석한 사실이 확인됐다. 구 대사는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지낸 외교관으로, 대구시의 국제행사 유치와 홍보업무를 맡기위해 외교부에서 파견한 공무원(1급)이다. 이날 생일잔치는 부산에 있는 일본총영사관이 마련했다.  생일잔치는 이날 오후 6시30분 부터 열려 40여분만에 끝났다. 참석자들은 “서울에서는 별도로 생일잔치를 하기때문에 영남지역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며 “참석인사들을 구체적으로 알수는 없지만 주로 기업인들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대구시에서 참석한 구 대사는 건배를 하면서 지난해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일본에서 선수와 관광객들이 많이 참석한 답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시는 “부산시에서도 일부 공무원과 시의원이 참석했고, 경북 등 다른 지역의 지방자체단체에서는 참석을 않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대구시는 2010년 12월에 열린 일본왕 생일잔치에도 일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통상과장은 “당시에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여해달라는 부탁을 하기위해 공식적인 초청을 받고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대구에 본부를 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대구경북 원폭피해자협회, 민족문제연구소, 중소이산 가족회, 원폭2세 환우회, 전교조 대구지부 등 시민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시민단체들은 “일본군 위안부, 원폭피해자, 독도영유권 등 역사적 문제들이 과거 어느때보다 쟁점화되고 있는 시기이고, 문제의 책임이 일본왕에 있지 않느냐”며 “공무원 3명이 누구의 지시를 받고 참석했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밝혀라”고 요구했다. 정신대 할머니와

순천정원박람회장 골재 밀반출 ‘파장’

2012년 1월 6일 780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터파기 공사장에서 골재 밀반출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3일 순천행의정감시모니터단은 순천만정원박람회장에서 골재 부정반출행위가 공공연하고 광범위하게 이뤄졌다며 순천시와 감리단, 시공사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위반, 공적자산 횡령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특히 골재밀반출 현장은 순천시 공무원들이 상주해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출입을 기록하는 계근대가 있음에 따라 순천시와 감리단의 묵인과 방조및 유착의혹을 제기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순천YMCA, 순천환경운동연합, 순천YMCA, 순천경실련, 민족문제연구소 동부지부, 순천KYC,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로 구성된 행의정감시모니터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정원박람회 골재 현장에서 2만2000㎡ 분량의 모래가 발견됐다. 25t 대형덤프트럭으로 1400대 분에 해당된다. 이중 30~100대 분량의 모래가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일부 하도급업체에 의해 밀반출 돼 순천과 광양 등 인근 적치장으로 갔으나, 계근대를 통과하지 않고 CCTV에도 찍히지 않아 정확한 양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시민단체관계자는 “차량 16대 분량의 모래가 대룡동 야적장 한곳에 모래를 실어갔다는 정원박람회조직위의 해명과 달리 광양 B업체의 추가 야적이 확인됐고, 용당동, 석현동 공사현장 등 최소 4곳의 장소에서 골재밀반출 행위가 의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정원박람회장 골재밀반출사건에 대해 발주처와 감리단, 시공사를 고발하겠다”며“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며 성금을 내고 나무를 기증한 선량한 시민들의 순수한 마음을 헤아린다면 골재밀반출은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시관계자는 “하도급업체들이 토사를 싣고 온 트럭 10여대가 빈 트럭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모래를 싣고 나간 사실을 파악하고 모두 회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골재밀반출 사건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박람회장에서 골재가 발견돼

가입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2011년 11월 22일 583

피가 끓는 27살 청년으로써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부산지부 선배님이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가입했습니다…^^

2011년 11월 16일 584

반갑습니다….^^

해외지부에 관해..

2011년 4월 25일 586

안녕하세요.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미국뉴져지에 거주하는 류경우라고 합니다. 회원가입을 했는데 해외 미주지부는 없는듯 합니다. 해외지부 인준에 대한 요건을 알고 싶은데..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조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통일시대를 여는 친일잔재청산 아카데미 1강좌

2011년 4월 4일 776

통일시대를 여는 친일잔재청산 아카데미 1강좌때 : 2011년 4월15일 오후8시곳 : 경기중부지부 사무실(안양5동 성주빌딩4층)강좌제목 : 친일인명사전에 대하여강사 :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이용창참가비: 무료문의 : 441-8604, 010-8421-3321주최 : 민족문제연구소 경기중부지부(안양군포의왕)

대구지부 카페 주소 변경안내

2011년 3월 28일 677

현재 홈페이지 전산적 문제로 새롭게 단장된 대구지부 카페로 바로가기가 원할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조속히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잠시만 변경된 대구지부 카페 주소로 접속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 바로가기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   -민족문제연구소 인터넷 팀-

92주년 3.1정신계승 및 일제잔재청산 안양시민결의대회

2011년 3월 4일 1184

92주년 3.1정신계승 및 일제잔재청산 안양시민결의대회1. 의의– 92주년을 맞는 3.1정신계승– 한일군사동맹강화 규탄의 장– 일본의 독도강탈음모 규탄의 장– 일제잔재청산 구 조선총독부 서이면사무소 대책 촉구의 장2. 주최– 민족문제연구소 경기중부지부, 참시민희망연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안양희망연대, 6.15안양본부– 추가 제안(국민참여당)3. 일시 및 장소– 3월 1일 낮 12시, 안양역4. 식순– 사회 )– 민중의례(임을 위한 행진곡)– 대회사(이종만 경기시민사회단체대표)– 연설 1(일제잔재청산 구 조선총독부 서이면사무소 대책 촉구- 민족문제연구소 경기중부지부)– 연설 2(한일군사동맹강화와 일본의 독도강탈음모 규탄-안양희망연대)– 안양시민에게 드리는 글– 만세삼창

“과거사 제대로 알릴 것”

2011년 3월 3일 740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3.1절 친일파 행적 공개 “친일청산 해야 갈등 없어지고 나아갈길 바로잡혀” “제대로 알아야 역사의식이 바로 선다” 20년간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친일 잔재를 없애기 위해 달려왔다. 지난 2009년에는 18년의 각고의 노력 끝에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했던 민족문제연구소의 광주지부(지부장 김순흥 광주대 교수)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와 시민을 만났다.     ▲ 이황구(53)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운영위원. ⓒ광주인 92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열리는 광주 남구 구동 빛고을시민문화관 앞에는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친일노래, 친일인사 등을 담은 선전물이 세워져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이황구(53) 민족문제연구소광주지부운영위원은 “친일, 애국 인사를 모르는 시민이 많아 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 선전물을 만들었고 행사가 있을 때마다 알리기 위해 나서고 있다”고 이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연구소가 설치한 선전물을 본 시민은 대부분 “이 사람이 친일파였어?”라며 놀란다고 한다. 이날 연구소가 설치한 친일인사 선전물에는 서정주, 홍난파, 현제명 등 그동안 익히 들어왔던 인물들도 수록돼 있었다. 한일 과거사 청산을 통해 역사를 바로 세우고 통일시대 역사문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1991년 설립된 후 박정희기념관반대국민연대,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한국위원회 발족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2009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포함한 4776명이 수록된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하기도 했다. 사전 편찬으로 연구소는 각종 소송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친일인명사전 발행 및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 박정희 등재 금지 가처분 신청 등이 모두 기각된 바 있다. 전국 5천여회원들의 십시일반으로 운영되는 민족문제연구소 활동을 이 위원은 4년째

골프장에 애국지사 묘소가…방치되는 ‘유적들’

2011년 3월 2일 705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골프장. 골프장 한 가운데 독립운동가 희산 김승학 선생의 묘소가 있습니다. 돌보는 사람 없이 잡초만 무성한 채 여기에 묻힌 지 어느덧 50년이 다 돼 갑니다. [이철민/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부 고문 : 골프장 안에 있다 보니까 이런 곳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안내판을 붙일 수도 없고….]친일세력을 비호했던 이승만 전 대통령과 함께 묻힐 수 없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선생은 국립묘지 대신 이곳에 안장됐습니다.그런데 2년 후 난데없이 골프장이 세워진 겁니다. 하지만 묘지 이장 문제에는 관할 지자체도, 국가보훈처도 손을 놓고 있습니다. [고양시청 관계자 : 독립유공자라고 해도 그 분 개인묘지잖아요. 관공서에서 관리를 하지는 못하죠. 현충시설만 관리를 하거든요.]광복 이전 일제에 맞써 싸우다 숨을 거둔 순국선열의 위패가 모셔진 독립공원 독립관. 노숙자들의 잠자리가 될까봐 1년 내내 문은 굳게 잠겨 있습니다. 애써 모신 위패들은 먼지만 수북이 쌓인 채 창고 안에 방치된 꼴이 됐습니다. [오용진/순국선열유족회 부회장 : 선열들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열들에게 죄스럽죠. 그 이상 죄스러운게 어디 있겠어요. 애들이 올때마다 보고가면 얼마나 좋겠어요.]후손이나 시민단체들이 애써 가꿔온 선열들의 발자취를 함께 나누고 지켜가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영상취재 : 강동철, 설치환, 영상편집 : 오광하)<뉴스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