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화보] 5.18민중항쟁 광주순례
연구소는 지난 19일, 40여 회원들의 참여로 제32주년 5.18민중항쟁기념 광주순례길을 다녀왔습니다.오전에는 국립 5.18민주묘지와 제3 묘역(구 망월동 묘역)에 가서 열사들을 참배하였고 오후에는 시민군과 계엄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현장인 구 전남도청 일대를 답사하였습니다. 이어서 2012 광주인권상을 수상한 문정현 신부의 수상을 축하하는 “광주인권상 축하음악회”를 관람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광주순례를 도와주신 ‘5월지기’ 자원봉사단과 휴일임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사진 촬영에는 장이근 회원님과 김영준 경기북부지부장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입구 ▲추모탑을 지나 분향소로 이동하는 모습 ▲연구소 회원을 대표하여 분향하는 김가영 학생(중앙)과 형남일 회원님(우측) ▲묵념하고 있는 회원들 ▲리영희 선생의 묘에 참배하고 있다 ▲청암 송건호 선생의 묘 ▲민주열사들이 잠들어 있는 제3 묘원 (구 5.18 묘원) ▲묘역을 참배한 어느 대학생들의 만장 ▲5.18묘역 참배를 마치며 ▲오후에는 구 전남도청 일대를 탐방하였다. 구 전남도청 앞 분수대 ▲자원봉사단 ‘5월지기’가 경험한 5월의 참상을 경청하고 있는 회원들 ▲ 시민군이 마지막까지 항쟁했던 역사의 현장 구 전남도청은 현재 공사로 인하여 내부의 모습을 살필 수 없다 ▲ 구 전남도청 앞 분수대 앞에서 ▲ 광주인권상 축하음악회의 한 장면 ▲ 2012 광주인권상 수상자 문정현 신부와 함께 ▲ 2012 광주인권상 수상자 문정현 신부와 함께 ▲ 2012 광주인권상 수상자 문정현 신부와 함께 ▲ 2012 광주인권상 수상자 문정현 신부와 함께 ▲ 5.18 순례를 마치며 ※ 사진 더 보러가기(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지)
제7회 임창순상 시상식
청명문화재단(이사장 강만길)의 제7회 ‘임창순 상’ 수상자로 선정된 연구소는, 지난 13일 오후 6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80여 명의 관계자, 귀빈, 회원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청명문화재단은 ‘선정이유서’를 통해 “역사를 바로세우고 미래를 개척하는 연구소의 사업이 더욱 대중적으로 확산-공유”되도록 하고 나아가 “민족정기 바로세우기에 실천적 관심을 지닌 많은 문화 역군들에게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민족문제연구소는 상금 전액을 시민역사관 건립기금으로 내놓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제공해 준 장이근 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상대 모습 ▲개회를 알리는 성태용 청명문화재단 이사 겸 건국대 철학과 교수 ▲경과보고 중인 김만일 청명문화재단 상임이사 겸 태동고전연구소 소장 ▲선정이유를 밝히고 있는 유초하 청명문화재단 이사 겸 충북대 철학과 교수 ▲임헌영 소장과 강만길 청명문화재단 이사장의 수상 기념사진 ▲축사를 하고 있는 이이화 역사정의실천 시민역사관 건립위원장(역사학자) ▲축사를 하고 있는 이재정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장 (전 통일부 장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는 연구소 임헌영 소장 ▲참석한 내빈의 모습 ▲참석한 내빈의 모습 ▲참석한 내빈의 모습 ▲주요임원 단체사진 ▲참석한 연구소 임원 및 상근자, 회원 단체 사진 ▲수상 트로피 사진
[화보] 제7회 임창순 상 시상식 현장
청명문화재단(이사장 강만길)의 제7회 ‘임창순 상’ 수상자로 선정된 연구소는, 지난 13일 오후 6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청명문화재단은 ‘선정이유서’를 통해 “역사를 바로세우고 미래를 개척하는 연구소의 사업이 더욱 대중적으로 확산-공유”되도록 하고 나아가 “민족정기 바로세우기에 실천적 관심을 지닌 많은 문화 역군들에게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민족문제연구소는 상금 전액을 시민역사관 건립기금으로 내놓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제공해 준 장이근 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상대 모습 ▲개회를 알리는 성태용 청명문화재단 이사 겸 건국대 철학과 교수 ▲경과보고 중인 김만일 청명문화재단 상임이사 겸 태동고전연구소 소장 ▲선정이유를 밝히고 있는 유초하 청명문화재단 이사 겸 충북대 철학과 교수 ▲임헌영 소장과 강만길 청명문화재단 이사장의 수상 기념사진 ▲축사를 하고 있는 이이화 역사정의실천 시민역사관 건립위원장(역사학자) ▲축사를 하고 있는 이재정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장 (전 통일부 장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는 연구소 임헌영 소장 ▲참석한 내빈의 모습 ▲참석한 내빈의 모습 ▲참석한 내빈의 모습 ▲주요임원 단체사진 ▲참석한 연구소 임원 및 상근자, 회원 단체 사진 ▲임창순상 상패
2012 민족문제연구소 정기총회 (3.1)
연구소는 지난 3.1일, 제93주년 ‘3.1절 기념식’과 ‘2012 민족문제연구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전국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2011년 사업평가와 함께 2012년 사업계획을 승인하였고 신임 이사 및 운영위원 임명장, 공로패, 모범회원 표창, 감사패 등을 수여하였다. 1부. 삼일절 기념식 ▲총회에 앞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 ▲사회: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 ▲기념사: 김병상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경축사: 이재정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전 통일부 장관 ▲경축사: 김삼웅 신흥무관학교 공동대표, 전 독립기념관장 ▲만세삼창: 이항증 신흥무관학교 공동대표이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의 선창 2부. 정기총회 ▲개회사: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2011 사업결과 및 2012 사업계획 보고: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 ▲업무감사보고: 최수전 감사 ▲회계감사보고: 임명호 감사 ▲2012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 승인을 위한 의견 수렴 ▲2012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 승인 ▲신임 이사로 임명된 유민 전 주러대사관 공사참사관 ▲신임 지부장으로 임명된 이민우 인천지부장 ▲신임 지부장으로 임명된 고민아 부산지부장 ▲공로패 수상: 민삼홍 전 연구소 이사(왼쪽), 최정규 시인 (오른쪽) ▲모범회원 수상: 서울서부지부 정서윤 회원 ▲모범회원 수상: 서울남서지부 최진우 회원(대리 김복성 회원) ▲모범회원 수상: 서울강남서초 최사묵 회원 ▲모범회원 수상: 서울중부 서상문 회원 ▲모범회원 수상: 대전지부 박광옥 회원 ▲모범회원 수상: 대구지부 문철조 회원 ▲모범회원 수상: 부산지부 강종권 회원 ▲모범회원 수상: 경기동부지부 이순선 회원 ▲모범회원 수상: 경기남부지부 정용택 회원 ▲모범회원 수상: 경기북부지부 박규철 회원 ▲모범회원 수상: 경기안산시흥 박정기 회원
[화보] 2012 민족문제연구소 정기총회
연구소는 지난 3.1일, 제93주년 ‘3.1절 기념식’과 ‘2012 민족문제연구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전국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2011년 사업평가와 함께 2012년 사업계획을 승인하였고 신임 이사 및 운영위원 임명장, 공로패, 모범회원 표창, 감사패 등을 수여하였다. 1부. 삼일절 기념식 ▲총회에 앞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 ▲사회: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 ▲기념사: 김병상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경축사: 이재정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전 통일부 장관 ▲경축사: 김삼웅 신흥무관학교 공동대표, 전 독립기념관장 ▲만세삼창: 이항증 신흥무관학교 공동대표이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의 선창 2부. 정기총회 ▲개회사: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2011 사업결과 및 2012 사업계획 보고: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 ▲업무감사보고: 최수전 감사 ▲회계감사보고: 임명호 감사 ▲2012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 승인을 위한 의견 수렴 ▲2012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 승인 ▲신임 이사로 임명된 유민 전 주러대사관 공사참사관 ▲신임 지부장으로 임명된 이민우 인천지부장 ▲신임 지부장으로 임명된 고민아 부산지부장 ▲공로패 수상: 민삼홍 전 연구소 이사(왼쪽), 최정규 시인 (오른쪽) ▲모범회원 수상: 서울서부지부 정서윤 회원 ▲모범회원 수상: 서울남서지부 최진우 회원(대리 김복성 회원) ▲모범회원 수상: 서울강남서초 최사묵 회원 ▲모범회원 수상: 서울중부 서상문 회원 ▲모범회원 수상: 대전지부 박광옥 회원 ▲모범회원 수상: 대구지부 문철조 회원 ▲모범회원 수상: 부산지부 강종권 회원 ▲모범회원 수상: 경기동부지부 이순선 회원 ▲모범회원 수상: 경기남부지부 정용택 회원 ▲모범회원 수상: 경기북부지부 박규철 회원 ▲모범회원 수상: 경기안산시흥 박정기 회원
[화보]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창립총회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www.sh100th.org 사무국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2월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창립하였습니다. 기념사업회는 전시회, 강연회, 학술대회 등 여러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이자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인 신흥무관학교의 설립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회원과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사진 제공 : 장이근 회원) ▲식전영상: 지난해 열린 항일음악회 중 신흥학우단가 ▲이 날 창립총회에는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조강연: 한용원 공동대표 (한국교원대 명예교수) ▲윤경로 상임대표(전 한성대총장,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편찬위원장) ▲전기호 공동대표 (경희대학교 명예교수,전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공동대표단: (좌부터) 서중석(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 이항증(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석주 이상룡 선생 후손), 한용원(한국교원대 명예교수), 전기호(경희대학교 명예교수), 김삼웅(전 독립기념관 관장), 황원섭(우당기념사업회 상임이사)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우당 이회영 선생 손자)의 격려방문
故 리영희 선생 1주기 추모식
[편집자 주] 지난 11.30일, 고 리영희 선생 1주기 추모의 밤 행사가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렸다. 한겨레 신문사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250여명의 시민들이 고 리영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또 생전에 선생과의 추억을 추억하기도 하였다. 연구소의 지도위원으로서 연구소가 어려울 때마다 많은 조언과 격려를 보내주었던 리영희 선생, 선생의 불굴의 의지와 함께 인간적 면모가 더욱 그리워지는 시절이다. ▲ 행사로비. 선생의 저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 행사장 내 무대 전경. ▲ 가수 겸 시인으로 활동 중인 정태춘의 추모공연 ▲ 행사의 여는 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 공연. 평화의 나무 합창단(동무생각, 내 마음의 강물 등) ▲ 좌담회. (좌측)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백영서 교수, 최영묵 교수, 김부겸 의원, 하승창 시민활동가, 김병권 새사연 부원장 ▲ 내가 기억하는 리영희. 임수경 통일운동가 ▲ 내가 기억하는 리영희. 김선주 전 한겨레 논설주간 [관련기사] ▶ 보고싶습니다, 리영희 선생님 (한겨레신문, 11.30)
[화보] 故 리영희 선생 1주기 추모의 밤
[편집자 주] 지난 11.30일, 고 리영희 선생 1주기 추모의 밤 행사가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렸다. 한겨레 신문사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250여명의 시민들이 고 리영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또 생전에 선생과의 추억을 추억하기도 하였다. 연구소의 지도위원으로서 연구소가 어려울 때마다 많은 조언과 격려를 보내주었던 리영희 선생, 선생의 불굴의 의지와 함께 인간적 면모가 더욱 그리워지는 시절이다. ▲ 행사로비. 선생의 저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 행사장 내 무대 전경. ▲ 가수 겸 시인으로 활동 중인 정태춘의 추모공연 ▲ 행사의 여는 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 공연. 평화의 나무 합창단(동무생각, 내 마음의 강물 등) ▲ 좌담회. (좌측)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백영서 연세대 교수, 최영묵 성공회대교수, 김부겸 민주당 의원, 하승창 시민활동가, 김병권 새사연 부원장 ▲ 내가 기억하는 리영희. 임수경 통일운동가 ▲ 내가 기억하는 리영희. 김선주 전 한겨레 논설주간 [관련기사] ▶ 보고싶습니다, 리영희 선생님 (한겨레신문, 11.30)
친일인명사전 발간 2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연구소가 친일청산의 기치를 높이든지 18년, 편찬위가 구성된지 8년만인 지난 2009년 11월 8일, 편찬사업이 드디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사전 편찬 2주년을 기념하여 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리를 찾아준 회원 및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친일인명사전의 기적을 역사관 건립”으로 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을 제공해 준 장이근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사가 진행된 충무아트홀 단상 ▲ 평일 오전(9시)임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회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사회: 박수현 친일인명사전 편찬실장 ▲ 축사: 윤경로 현)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 ▲ 기조강연: 이만열 전)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 ▲ 발표 1주제: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선정기준과 범주 (발표: 이용창, 토론: 김명구) ▲ 발표 2주제: 시민사회의 친일청산운동 전개와 그 영향 (발표: 박한용, 토론: 전진성) ▲ 발표 3주제: 한국 민족주의와 친일인명사전 (발표: 김기협, 토론: 정해구) ▲ 발표 4주제: 친일 문제와 일본사회 (발표: 후지나와 다케시, 토론: 홍종욱) ▲ 발표 5주제: 독일 과거청산의 지속과 공직자-나치시기 외교관들의 책임문제(발표: 이동기, 토론: 한정숙) ▲ 종합토론: 사회 안병욱 카톨릭대 교수 / 토론: 발표자 전원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 항일음악회
신흥무관학교 100주년을 마감하면서 대미를 장식할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11.24, 숙명아트센터) 이번 음악회는, 병탄 후 해방 때까지 의병과 독립군들이 불렀던 대표적인 항일음악들을 전문 성악가들과 합창단, 군악대의 노래와 연주로 재구성한 것으로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총감독, 사회: 노동은)의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을 제공해 주신 장이근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이항증 님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 ▲무대 전경 ▲소프라노 독창 : 김윤형 (압록강 행진곡, 그리운 강남, 연안송 등) ▲테너 독창: 김주완 (내 고향을 이별할제, 추도가, 자유의 노래 등) ▲ 남성합창: 코리아남성합창단 , 지휘 유병무 (애국가, 대한소년기개 등) ▲ 남성합창, 악대연주: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코리아남성 합창단 (신흥학우단가 및 교가, 압록강 행진곡, 돌진 등 ) ▲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