耶和華之證人之兵役拒否
無邦無百姓(무방무백성)
此理忽皆忘(차리홀개망)
背族焉容忍(배족언용인)
刑懲亦至當(형징역지당)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 거부
나라가 없으면 백성도 없는 것을
이러한 이치를 문득 다 잊었구나
민족 배신함 어찌 참고 용서하랴
형벌로 징계함 또한 썩 마땅하다.
<時調로 改譯>
나라 없는 백성 있냐 이 이치를 잊었구나
민족 향한 배신 행위 어찌 참고 용서하랴
형벌로 징계하는 것 그 또한 썩 마땅하다.
*耶和華: ‘여호와’의 음역어(音譯語) *背族: 자기 민족을 등지고 배반함 *容忍:
참고 용서함 *刑懲: 형벌을 주어서 징계함 *至當: 이치에 맞고 지극히 당연함.
<이우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