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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자기 입맛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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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기준이 어딥니까?

 

 

 

안익태가 곡을 의뢰받고 작곡하여 친일파라는데

 

일본을 도운 것이 기준이면, 당시 세금낸 모든 국민들은 친일파일것입니다. 그것도 일본의 무기 만드는데 쓰여졌을 것입니다.

 

손기정도 마라톤으로 일본의 위상을 드러냈습니다. 일본국기를 달고 나가 그들에게 영예를 주는 바에 안나겠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가 일본에 영예를 주었습니다. 그냥 친일파인가요?

 

 

 

 

당시 조선은 망했고, 3.1운동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 생각하고 이제 일본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요즘도 국적은 해외로 나가 한국을 버리고 미국이나 다른 나라가서 국적취득을 합니다.

국적버리고 군대안갈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정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스티브유 같은 사람도 국적 결정은 존중하되 그에 따른 추방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

 

결과적으로 독립이 성공해서 그렇지 독립을 꿈꾸지 않으면  모두 친일파입니까?

 

 

 

독립을 꿈꾸는 나라가 성공하는 경우도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독립을 꿈꾸는 사람도 있고, 그냥 그 나라 밑에 살던 국민들도 있습니다.

 

삼국시대에 고구려가 신라에게 망하고, 당나라와 신라가 고구려를 가졌습니다.

 

고구려 백성들은 독립을 안하고 그냥 눌러 살았습니다. 당나라는 다른 민족의 나라입니다. 그러면 친일파랑 같은 것입니까?

 

후삼국시대에는 후고구려 후백제를 세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고려가 생기고 후백제를 세운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나라를 다시 찾는다고 움직여도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백제를 세우다 실패하여 이제 고려에 충성하면 그들은 반역자입니까?

 

한국은 일제치하에서 나라를 찾았지만, 나라를 다시 찾을 거라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 생각한 사람도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 나는 일본사람이다라 생각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티베트가 중국에서 독립을 꿈꾸고 있다 들었는데요.

 

독립을 꿈꾸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중국에 충성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독립을 꿈꾸지 않으면 다 욕을 먹어야 합니까?

 

티베트가 독립을 하면 그들은 영웅시 되겠지요. 하지만 안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일본에 세금낸 사람들은 부일자입니까?

 

독립군이 아니면 모두 친일파입니까?

 

 

 

 

 

일본을 위해 자기 영위를 위해 우리백성들을 탄압하고 착취하는 친일파는 문제이지만

 

저는 나라가 망한상태에서 독립을 꿈꾸지 않고, 일본을 위한 일을 했다고 다 친일파로 몰면

 

그 당시 국민들은 친일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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