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민족문제연구소 찾은 정우성, “친일 영향 알아야 한다”

1720

배우 정우성이 민족문제연구소를 찾았다.

1230-10

▲ 식민지 역사박물관 찾은 정우성과 임헌영 소장ⓒ출처 = 민문연 페이스북

민족문제연구소 소셜미디어 계정은 19일, “배우 정우성 씨가 17일 민족문제연구소를 방문해 임헌영 소장을 면담하고 박물관을 관람했다”라며 그가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과 식민지역사박물관 앞에 나란히 서 있는 정우성의 모습, 그가 쓴 방명록 내용 등이 담겨 있다.

1222-2

▲ 정우성이 민족문제연구소 찾아 남긴 방명록ⓒ출처 = 민문연 페이스북

정우성은 방명록에 “대한민국에는 친일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라며 “민족문제연구소가 상실된 민족정신을 되찾기 위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는 내용을 적었다.

이날 임헌영 소장은 정우성에 리영희 선생과의 대담집 ‘대화’를 선물하며 격려했다.

<2018-12-20> 민중의소리 

☞기사원문: 민족문제연구소 찾은 정우성, “친일 영향 알아야 한다” 

※관련기사 

☞뉴스엔: 정우성, 식민지역사박물관서 포착 “친일 어떻게 영향 미치는지 알아야” 

☞스포츠경향: ‘얼굴만은 따라할 수 없다’는 정우성 근황…“친일에 대해 알아야 한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