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연구소 회원대회가 1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숙명여대 순헌관 중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 감독기관인 서울시교육청의 요구로 기존 정기총회가 회원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2018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9년 사업 및 예산보고가 있었으며,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 정관 개정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도 진행되었다. 또한 홍경표, 이지훈, 정용진 회원이 대전과 광주지역 일제잔재청산에 앞장선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지부 모범회원상은 이지현(충남), 임희정(서울서부), 정지현(서울중부), 주하주(광주), 김영수(전북), 하현주(경기동북), 전현탁(부천), 김영진(대전), 김홍수(고양파주), 심경수(안산시흥), 조수연(전남동부), 이강혁(인천), 박규철(경기북부), 이현배(서울동부), 김종국(경기동부) 회원 등에게 돌아갔다.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