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한양노동조합(위원장 김병인)조합원 9명이 연구소를 방문하여 노동조합관련 자료(사진, 문서 등) 7상자를 기증했다.
이번 자료기증은 지난 3월 자료를 기증한 김충한 씨가 본인이 몸담고 있는 ㈜한양노동조합의 자료가 가장 가치있는 장소에 기증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루어졌다.
4월 25일 일본의 ‘히로시마 강제연행을 조사하는 모임広島の強制連行を調査する会’에서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바로 그날의 일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1910년 8월 29일, 30일자 『大阪每日新聞』 등 총 13점을 기증했다.
4월 26일 기타무라 메구미 씨가 경성상공회의소에서 발간한 <朝鮮主要會社表>(1943년 1월) 1점을 기증했다. 귀중한 자료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 자료실 안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