笑文在寅及曺國讚揚詩
瞽矇吟美景(고몽음미경)
啞子發高聲(아자발고성)
兩者今亡國(양자금망국)
應當罪不輕(응당죄불경)
문재인과 曺國을 찬양하는 詩를 비웃다
장님이 아름다운 경치 읊조리고
벙어리가 큰 소리를 지르는구나
문재인과 曺國이 지금 亡國하니
마땅히 죄가 가볍지 아니하도다.
<時調로 改譯>
장님이 美景 읊고 벙어리 큰 소리 내네
저 문재인과 曺國, 지금 나라를 망치니
두 사람 지은 그 죄가 마땅히 무겁도다.
*瞽矇: 장님 *美景: 아름다운 경치 *啞子: 벙어리 *高聲: 크고 높은 목소리 *亡國:
나라를 망침. 또는 이미 망하여 없어진 나라 *應當: 마땅히 *不輕: 가볍지 아니함.
<2019.10.7, 이우식 지음>